AI가 권력이 되는 시대, 우리에겐 무엇이 필요할까

 

주말 사이 미국에서 많은 뉴스가 쏟아졌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드디어 종전 합의에 나선다는 소식부터 스페이스X가 나스닥 상장에 성공하며 세계 최초로 '조만장자' 반열에 오른 일론 머스크까지!

또 있죠. 지난주 앤스로픽이 드디어 야심차게 내놨던 프런티어 AI '미토스5'와 '페이블5'가...갑자기 차단이 됐습니다. 제대로 써볼 겨를도 없이 미국 정부가 타국 사용을 금지하고 나선 건데요. 앤스로픽도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인 분위기입니다. 그만큼 불만도 쌓였고요.

그렇다면 미국 정부는 왜! 왜? 왜! 앤스로픽을 가만히 두지 않을까요? 당초 준비했던 레터를 잠시 보류해 두고, 오늘은 미국의 AI 정세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이른바 'AI가 권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지금, 우리에겐 무엇이 필요할까요? 함께 고민해 보시죠!
  ※ 레터 읽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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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분들은 '오늘의 요약'을 참고해 주세요 😁 

인사말
어떠셨나요? 오늘은 앤스로픽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제재 조치를 둘러싼 그 배경과 우리가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지를 다각도로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이견이 있을 수 있을 수 있어요. 바라보는 시각도 다를 수 있고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AI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수준 이상으로 정말 빠르게 진화해 나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AI를 통제하려는 움직임과 그에 따른 권력화가 뒤따를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와 맞물려 최근 현장에선 기업들의 AX(AI 전환) 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죠. 1인 1 에이전트를 외치며 기업마다 수십 개에서 수백 개가 넘는 AI가 쏟아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러한 현상을 놓고 우려스럽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사이버 보안 업계입니다.

얼마 전 만났던 한 AI 보안 기업 대표님은 이렇게 표현을 하더라고요. 시한폭탄이 널려 있다라고요. AI의 도움을 받아 쉽게 쉽게 AI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면서 정작 회사가 지켜야 하는 데이터 거버넌스나 개인정보 관련 규제 등 컴플라이언스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례들이 많다고요. 특히 AI 공격이 진화하고 있는 데 여기저기서 만들어지는 에이전트 가운데 상당수가 보안이 쉽게 뚫리는 구조라고...😮

그런 의미에서 자사의 AI 에이전트 현황을 한 번씩 점검해 보는 것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이 얘기는 다음 번 레터에서 심층적으로 다뤄볼게요.)

말이 참 길었습니다. 그럼 저는 또 새로운 테크 소식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도 여러분의 하루, 하루가 미라클 하길 응원합니다~!)

현장에서
고민서 드림

inG

우리의 존재 자체가 이미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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