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자살 '아포토시스'(Apoptosis)
몸은 항상
자신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천 번씩 암세포를 포함하여
비정상적인 세포들이 파괴되고, 수명을 다한
세포는 자발적으로 죽습니다. 몸은 언제나
경계를 늦추지 않는데, 이것은 곧 우리의
몸이 지속적으로 의식을 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디팩초프라의《디팩초프라의 완전한 명상》중에서 -
세포는 신비롭습니다.
개개의 세포는 저마다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세포는 지극히 이타적입니다. 몸
전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세포자살 '아포토시스'(Apoptosis)를
합니다. 그러나 예외인 세포가 있습니다. 바로
암세포입니다. 암세포는 자신을 위해
전체를 희생시킵니다. 고약한
세포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외모는 웃음과 흥겨움을 주는 꽃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꽃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고 향기도 떠나갑니다.
하지만 예쁜 마음과 지혜는 샘물과 같아 시간이 지나가도 변치 않고 사람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사람을 사귈 때 외모보다는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십시오.
중심이 반듯해야 삶이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 김옥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