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사랑받으려 애쓰지 마라
예전에는 성격 좋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서 화가 나도 참고, 부당해도 웃어넘겼다.
‘내가 좀 손해 보고 말자.’ 하는 마음이 컸다.
많은 사람에게 잘하려고 노력했고, 내 감정보다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더 의식했다.
내 마음을 돌보고, 내 감정을 배려하지 못했다.
요즘에는 그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나와 궁합이 잘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뭘 해도 삐걱거리고 작은 일에도 더 마음 상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니까. 좋았던 관계가 나빠질 수도 있고, 내 의도와 다르게 상대방과 오해가 생겼다면, 언젠가 오해를 풀 기회도 생긴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잘하기에도 인생은 짧고, 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더는 내가 중심이 되지 않는 인간관계로 힘들어하지 않기로 했다.
결국 올 사람은 다 오고, 갈 사람은 다 가니까.
– 최대호
걱정 말고 사세요
스스로 형편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은 현실에서 발생한
부정적인 일과 자기 자신을 연관지어 생각한다.
자신이 한 일을 반성하고, 후회하고, 자기 자신을
부정한다.
현실에서 발생한 사건과 자기 자신을
연관지어 생각할 필요는 없다.
현실에서
부정적인 일이 생겼다고 해서 그것이
곧 나 자신이 형편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구와나 마사노리의 《긍정뇌로 리프로그래밍》 중에서 -
우리의 일상은
수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그 일상에서 일어난 사건과
자신을 동일시합니다.
하루에도 희로애락이 수도 없이
반복됩니다.
일어난 일이 일어난 것이니, 일일이 그에
반응하며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티베트 속담에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할 일이
없겠네"라는 말이 있습니다.
걱정 말고 사십시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