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asterlu/ Depositphotos
'영원한 도시', 로마와 비할 데 없는 곳. 로마는 수 세기 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이탈리아 수도의 역사와 매력에 매료된 모든 이들이 로마를 찾았습니다.
마크 트웨인, 오스카 와일드, JMW 터너 같은 위대한 예술가들도 로마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로마의 매력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로마의 음식, 패션, 역사, 예술에 매료되어 로마를 방문합니다.
로마에서 할 거리와 볼거리가 너무 많아 완벽한 여행 일정을 짜는 건 쉽지 않지만,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부티크 호텔부터 문화 체험, 로마의 역사와 현대 문화를 모두 경험하는 방법까지, 저희가 모두 도와드리겠습니다.
My Modern Met이 제공하는 로마 예술 및 문화 가이드를 읽어보세요. 로마를 탐험하는 데 있어 성공적인 여정으로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로마에서의 숙박
불가리 호텔 로마

사진: 불가리 호텔 로마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불가리가 불가리 호텔 로마 에 럭셔리한 감각을 더했습니다 . 114개의 호화로운 객실과 스위트룸은 아우구스투스 영묘를 내려다보며, 콘도티 거리의 고급 쇼핑가와 인접해 있습니다.
옥상 테라스, 4층 규모의 스파, 미슐랭 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결코 떠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W 로마

사진: W 로마
생동감 넘치는 인테리어와 세련된 감각을 좋아하신다면 5성급 W 로마가 제격입니다.
메리어트 계열인 W 로마는 트레비 분수와 스페인 계단 근처에 편리하게 위치해 있습니다.
웻 데크에서 따스한 햇살을 만끽하며 여름의 더위를 식히거나, 탁 트인 옥상에서 피자와 칵테일을 즐기며 휴식을 취해 보세요. 로마 건축 양식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157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자랑하는 W 로마는 신선한 공기를 선사합니다.
식스 센시스 로마

사진: 식스 센시스 로마
판테온 근처 15세기 팔라초 살비아티 체시 멜리니에 위치한 식스 센시스 로마는 역사적인 건축과 현대적인 웰니스를 결합했습니다.
'영원한 도시' 로마 중심부의 도심 속 오아시스'로 불리는 이 호텔은 안뜰 또는 도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96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파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웰니스 트리트먼트를 받거나, 식스 센시스의 풍미, 지속 가능한 식재료 공급, 그리고 웰빙 철학을 고수하는 두 곳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세요.
인터컨티넨탈 로마 암바시아토리 팰리스

사진: 인터컨티넨탈 로마 암바시아토리 팰리스
베네토 거리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로마 암바시아토리 팰리스는 로마식 환대의 상징입니다.
1905년에 개장한 이 호텔은 2023년에 브랜드 리브랜딩과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쳤습니다.
그 결과, 신고전주의풍의 디테일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호화로운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160개의 객실과 스위트룸, 루프탑 바, 라운지,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꼭 봐야 할 로마 유적지
트레비 분수

사진: Patryk_Kosmider/ Depositphotos
로마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분수 중 하나 인 트레비 분수가 있습니다 . 18세기에 지어진 이 화려한 걸작은 1960년 영화 ' 달콤한 인생' 에 등장하면서 대중문화계에 큰 명성을 얻었습니다 . 요즘 많은 사람들이 트레비 분수의 웅장한 조각상을 감상하고 어깨 너머로 동전을 분수에 던지는데, 이는 다음 방문을 보장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트레비 분수 방문을 최대한 즐기고 인파를 피하려면, 사람들이 한산한 새벽이나 저녁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롯세움

사진: scaliger/ Depositphotos
고대 로마 건축의 걸작, 콜로세움 에 발을 들여놓지 않고는 로마를 방문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 인상적인 건축물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검투사들이 결투를 벌였던 곳에 서 보세요. 콜로세움 방문은 로마 시대의 오락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놀라운 방법입니다.
특히 티켓 한 장으로 세 곳을 모두 방문할 수 있으므로, 포로 로마노와 팔라티노 언덕 방문과 함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티켓은 빠르게 매진되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없어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면, 근처 콜레 오피오에서 콜로세움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해 보세요. 카페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콜로세움의 매력을 만끽해 보세요.
판테온

사진: casadaphoto/ Depositphotos
로마인들의 독창성을 판테온 만큼 잘 보여주는 곳은 없을 것입니다 . 판테온은 로마 공학의 정점을 상징하며, 그 놀라운 돔은 후대 건축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습니다.
사실, 르네상스 시대까지 자립형 돔은 판테온에 처음 세워졌습니다.
판테온에 들어서는 순간, 열린 중앙 오큘러스를 통해 빛이 공간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무료 입장이었지만, 지금은 소정의 입장료를 내고 방문해야 합니다 . 예약을 권장하며 , 티켓은 특정 날짜 약 한 달 전에 발매됩니다.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성당

사진: ilfede/ Depositphotos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티칸 박물관을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상징적인 시스티나 성당 과 라파엘로의 방이 있는 교황궁을 개조한 이 박물관은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박물관 복도를 거닐며 놀라운 고전 조각에 감탄하고, 라파엘로가 직접 짠 태피스트리가 있는 피나코테카 같은 소장품도 놓치지 마세요. 놀랍도록 흥미로운 이집트 소장품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행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원하신다면, 파인콘 코트야드에서 간단한 식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박물관 해피 아워를 예약해 보세요. 공식 웹사이트에서 티켓을 예매할 때 함께 예약하시면 긴 줄을 피할 수 있습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

사진: kasto/ Depositphotos
바티칸 시국에 계시다면 성 베드로 대성당 도 꼭 방문해 보세요 . 규모와 규모가 압도적인 이곳은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와 중앙에 위치한 지안로렌초 베르니니의 청동 발다키노 등 예술 걸작들로 가득합니다.
이 성지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지만, 긴 줄을 피하려면 소정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 시간대를 예약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르게세 미술관

사진: wjarek/ Depositphotos
이 보석 같은 박물관은 로마에서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카라바조 와 티치아노 같은 거장들의 그림과 베르니니 와 카노바 의 조각으로 가득한 보르게세 미술관은 블록버스터 급 예술 작품들로 가득합니다.
원래 17세기 교황의 조카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되었던 이 건물의 모든 면은 천장화부터 가구까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2시간마다 입장하는 엄격한 예약 시스템 덕분에 공간은 붐비지 않습니다 . 꼭대기 층에서 시작하여 아래로 내려가면 인파를 피해 두 층을 거의 독점할 수 있습니다.
키에사 디 산트이그나치오 디 로욜라

사진: e55evu/ Depositphotos
로마에는 장엄한 교회들이 많지만, 산티냐치오 디 로욜라 성당은 안드레아 포초의 트롱프뢰유 프레스코화로 단연 돋보입니다.
중앙 본당 건너편에는 성 이냐시오의 업적을 기리는 웅장한 프레스코화가 그려져 있는데, 마치 우리를 하늘로 끌어올리는 듯 환상의 승리입니다.
이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중앙 교차로에 있는 돔의 환상입니다.
직각으로 보면 놀라울 정도로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곳은 로마에 있는 유일한 명소이며, 무료이고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로마의 문화 체험
식스 센시스의 로만 목욕탕

사진: 식스 센시스 로마
로마식 목욕 의식에 참여하며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선두주자인 식스 센시스는 2023년 식스 센시스 로마를 개장하며 방문객들에게 이러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세계적인 수준의 웰니스 스파에서 이 시리즈를 즐길 수 있으며, 세 가지 온도의 풀에서 1시간 동안 로마식 목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욱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스크럽이나 마사지를 예약하여 더욱 완벽한 경험을 선사할 수도 있습니다.
케이티 파를라 푸드 투어

사진: 케이티 파를라
한 가지 확실한 건, 이탈리아에 오면 꼭 먹고 싶어질 거라는 거예요. 로마에서 제대로 된 미식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여러 권의 요리책을 집필하고 CNN의 ' 스탠리 투치: 이탈리아를 찾아서(Stanley Tucci: Searching for Italy) '에도 출연한 요리 전문가 케이티 팔라(Katie Parla) 와 함께 투어를 예약하세요 . 그녀와 자격을 갖춘 가이드 팀은 여러분을 현지 푸드 마켓과 맛집으로 안내하여 신선한 버팔로 모짜렐라 치즈와 직접 썬 프로슈토, 고급 피자 슬라이스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이탈리아의 미식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로마 스케치 투어

사진: 로마 투어 스케치
그림을 통해 로마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세요. 예술가 켈리 메드포드는 스케치 로마 투어(Sketching Rome Tours)를 운영하며 , 참가자들에게 역사적인 중심지를 안내하고 도시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스케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참가자들에게는 직접 만든 스케치북, 여행용 수채화 키트, 그리고 도시의 추억을 직접 그리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가 제공됩니다.
로마 투어 이해

사진: 로마 이해하기
건축사학자 애그네스 크로퍼드는 거의 20년 동안 로마의 풍부한 역사에 대한 애정을 공유해 왔습니다.
"로마 이해하기 "를 통해 그녀는 로마 안팎으로 개인 투어를 진행하며, 콜로세움과 시스티나 성당처럼 오래된 유적지부터 오스티아 안티카와 티볼리처럼 방문객이 적은 명소까지 모든 것을 다룹니다.
방문할 현대 로마
키오스트로 델 브라만테

사진: 키오스트로 델 브라만테
키오스트로 델 브라만테 만큼 로마의 고전과 현대를 조화롭게 보여주는 곳은 없습니다 . 르네상스 시대 건물인 이 건물에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작품들과 현대 미술을 접목한 전시가 자주 열립니다 . 이 커피숍 겸 비스트로는 언제든 들러볼 만한 곳으로, 특히 폴른 프루트(Fallen Fruit) 의 화려한 장소 특정적 작품에 둘러싸여 있어 더욱 그렇습니다 .
막시

사진: DanFLCreativo/ Depositphotos
MAXXI (21세기 국립 미술관)는 도시 북부에 위치한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건물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술관의 예술, 건축, 사진 컬렉션과 더불어 특별 전시를 감상해 보세요. MAXXI는 강연, 도서 발표회, 투어, 워크숍,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도 유명합니다.
가고시안 갤러리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이름 중 하나인 가고시안 갤러리는 2007년 로마로 확장 개관했습니다.
이 갤러리는 사이 톰블리, 데미안 허스트, 리처드 아베돈, 야요이 쿠사마의 전시를 통해 세계적인 현대 미술을 로마에 소개했습니다.
현대 미술 애호가라면 로마에 머무는 동안 전시를 꼭 확인해 보세요.
갤러리아 나치오날레 다르테 모데나나

사진: BumbleDee/ Depositphotos
로마 국립현대미술관 (GNAM)은 19세기와 20세기 미술품을 풍부하게 소장하고 있으며, 1,100점이 넘는 회화와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미술 작품이 풍부하여 조르조 디 키리코,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자코모 발라 등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브라크, 세잔, 드가, 모네 , 잭슨 폴록, 반 고흐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도 소장되어 있습니다.
로마에서 먹고 마실 곳
오스테리아 다 포르투나타
신선한 파스타로 유명한 오스테리아 다 포르투나 타는 로마, 밀라노, 볼로냐, 마이애미에 여러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로마에서 시작되었으며, 카치오 에 페페 와 아마트리치아나 같은 맛있는 클래식 메뉴가 그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
아르만도 알 판테온
일반적으로 주요 박물관과 기념물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은 평범한 음식에 바가지를 씌우는 관광객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아르만도 알 판테온은 항상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1961년부터 가르지올리 가문이 운영해 온 이 레스토랑은 판테온의 그늘 아래에서 로마의 고전 요리를 선보입니다.
이 작은 레스토랑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로 가득 차 있어 예약은 필수입니다 .
엠마 피자리아
캄포 데 피오리 근처에 위치한 엠마 피제리아는 최고급 재료를 사용하여 특별한 피자를 만듭니다.
또한 채식주의자와 비건을 위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여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곳입니다.
피자리움
가브리엘레 본치는 이탈리아의 유명 셰프가 되기 훨씬 전부터 이미 경계를 허물고 있었습니다.
2003년 피자리움을 열었을 때, 그는 독특한 재료와 풍미 조합을 통해 피자 알 탈리오 (조각 피자)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바티칸 근처 에 위치한 피자리움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번창하고 있지만, 본치의 명성이 커지면서 레스토랑의 인기도 함께 높아졌습니다.
로마인들처럼 서서 피자 알 탈리오를 즐길 준비를 하세요 .
일 고체토
유서 깊은 비아 데이 반키 베키(Via dei Banchi Vecchi)에 위치한 일 고체토(Il Goccetto)는 와인 애호가들의 명소입니다.
1983년부터 로마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고급 와인과 가벼운 안주를 제공해 온 이 와인숍은 빨간색과 흰색의 "비노 올리오(Vino Olio)" 간판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와인 애호가라면 이탈리아와 세계 각국의 와인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이곳의 풍부한 컬렉션에 매료될 것입니다.
제리 토마스 프로젝트
맛있는 칵테일을 원하신다면 로마 최초의 스피크이지 바인 제리 토마스 프로젝트를 방문해 보세요 . 2010년에 문을 연 이곳은 이탈리아의 수제 칵테일 열풍을 촉발시켰으며, 세계 최고의 바 50곳 중 하나로 꾸준히 선정되고 있습니다 . 참고로, 입장하려면 회원 가입이 필요하지만, 입장 후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면 쉽게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예약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