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삶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언제나 연락 가능하고, 반응성이 뛰어나고, 감정적으로 차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똑같은 대가를 지불할지 묻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배려한다는 것은 게으른 제발이나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내뱉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틀에서 벗어나 인생이 그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죠. 모든 사람은 각자의 몫을 짊어지고 살아갑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여섯 가지 행동에 해당한다면, 이것을 경종으로 삼으세요.
다른 사람들이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도 모른 채 항상 당신을 위해 나타나기를 기대하는 것
우리는 친구, 가족, 동료 등 사람들이 항상 우리 곁에 있어주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문자에 빨리 답장하고, 중요한 날짜를 기억하고, 필요할 때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렇지 않을 때, 우리는 그것을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화를 내며, 그들이 충분히 신경 쓰지 않는다고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하지만 제가 깨달은 건 인생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거예요.
모두가 눈에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고 있다는 거죠.
며칠 동안 문자 답장을 하지 않는 친구는 일에 너무 지쳐 있거나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멀어 보이는 그 동료는 개인적인 상실이나 재정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생일을 잊어버린 형제자매는 간신히 버티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반응이 없다고 해서 항상 관심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때로는 자신의 힘겨운 상황에 너무 지쳐서 더 이상 줄 수 있는 게 없을 때도 있습니다.
타인을 배려한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너그러움을 베푸는 것입니다.
즉, 삶이 고단하고 모든 사람이 24시간 내내 감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대방의 시간과 에너지를 요구하는 대신, 당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나눠주세요.
안녕하세요, 잠깐 안부 인사드려요.
잘 지내세요?라는 간단한 말 한마디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에게도 싸워야 할 싸움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처음부터 당신 편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당신의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무시하는 것
말은 무기이자 약입니다.
말은 치유하고, 고양시키고, 영감을 줄 수도 있지만, 상처를 주고, 깨뜨리고, 흉터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생각 없이 그것을 내던지기도 합니다.
그들은 말을 할 때, 자신의 말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보지 않습니다.
그들은 거친 말을 하고, 무례한 농담을 던지고, 다른 사람을 폄하하는 말을 한 다음, 그다지 심각한 문제가 아니야와 같은 변명을 써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깊죠.
누군가의 감정을 무시한다고 해서 당신의 말의 영향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한 번의 불쾌한 댓글은 사람의 기억 속에 수년간 남아, 그 사람이 자신과 세상을 보는 방식을 형성합니다.
말을 신중하게 한다는 것은 자신을 검열하거나 어려운 대화를 피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의식적으로 소통하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는 말이 무게를 지닐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을 의미하며, 당신이 상처를 주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상처를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이 끊임없이 다른 사람을 폄하하고, 당신과 이야기를 나눈 후 그들이 더 기분 나빠진다면, 문제는 그들의 예민함이 아닙니다.
죄송하지만, 문제는 당신의 공감 능력 부족입니다.
진정한 힘은 무심하게 말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친절하게 말할 때를 아는 데 있다.
듣는 것보다 더 많이 말하다
듣는것과경청하는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듣는 것을 하고, 경청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의 생각, 경험, 의견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 말에 귀 기울여 주기를 바라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듣는 것보다 더 많이 말하거나, 참여하기보다는 응답하기 위해 듣기만 한다면, 그들은 대화 상대에 대한 것이 아니라자기 자신에 대한 대화를 하게 됩니다.
혹시 경험을 공유하기 시작했는데, 상대방이 나도 그런 일이 있었어! 내가 이야기해 줄게.라고 말하며 끼어드는 경우가 있지는 않았나요?
갑자기 당신의 순간은 사라지고 대화의 주제가 당신이 말하려고 했던 것과 다르게 흘러갑니다.
이런 식으로 대화를 주도하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이 당신의 말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셈이 됩니다.
이는 무례한 행동이며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음을 보여줍니다.
경청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술이죠.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말을 끊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는 것도, 모든 것을 나 자신에 관한 것으로 만들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청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존중과 배려의 형태 중 하나입니다.
누군가에게 나는 당신을 보고, 당신의 말을 듣고, 당신은 소중해요.
라고 말해줍니다.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더 많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더 잘 듣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말이 잘 들리고, 자신이 이해받는다고 느낄 때, 그것은 그들이 결코 잊지 못할 일입니다.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누군가의 고통을 무시하는 것
우리는 자신의 어려움에 집중하도록 길들여져 있습니다.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일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간과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우리는 슬프긴 하지만 나도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잖아.라고 생각합니다.
동료가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도, 우리는 우울증을 겪어본 적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합니다.
어떤 지역 사회가 불의에 직면하더라도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현실이 아니라는 뜻은 아닙니다.
고통은 당신의 개인적인 경험이 반드시 타당할 필요는 없습니다.
공감은 고통이 문 앞에 닿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일이 당신에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보이지 않는다고 느낄 때 침묵 속에서 고통받습니다.
그들의 슬픔, 스트레스, 또는 어려움에 무관심이 맞서면 고립감은 더욱 깊어집니다.
배려한다는 것은, 비록 그것이 자신의 고통이 아닐지라도, 고통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칠 필요는 없고, 그저 신경 쓰면 됩니다.
당신이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상상도 못 하겠지만, 내가 당신 곁에 있어요.
라는 한마디가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실, 언젠가는 고통스러운 일을 겪게 될 거예요.
그리고 그 날이 오면, 꼭 그럴 필요는 없더라도,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거예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무시하는 것
우리는 모두 삶을 다르게 경험합니다.
모두가 당신과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고통, 기쁨, 실망에 똑같이 반응하는 것도 아닙니다.
사실, 당신이 느끼는 감정이 다른 사람에게는 사소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감정이 무의미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는 종종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을 판단합니다.
하지만 단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누군가의 감정을 무시하는 것은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누군가에게 그냥 극복해라고 하거나 너무 예민해라고 말하는 건 당신을 강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시하는 사람으로 만들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그걸 기억하게 됩니다.
그들은 누가 자신을 작게 만들었는지 기억합니다.
누가 자신의 감정이 중요하지 않다고 느끼게 했는지 기억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아무것도 공유하지 않게 됩니다.
배려심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심지어 그 감정이 당신에게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당신에게는 사소하게 느껴지는 것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엄청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특정 방식으로 반응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그렇게 느끼는 것이 잘못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마지막 생각
배려한다는 것은 남의 기분을 맞춰주는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는 단순히 자신이 대하는 것과 같은 존중, 배려, 인식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들은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고 나서야 그 사실을 깨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너무 늦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자책하지 마세요.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적응하는 것뿐입니다.
자기 인식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감사할 만한 사람이 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입니다.
이 7가지 작은 습관이 내 기분, 움직임, 식습관을 바꾸었습니다.
과학적으로 뒷받침되는 일상 습관, 나에게 도움이 되었고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습관
삶이 바빠집니다.
47살이 다 되어가는데, 일과 운동, 그리고 아이들 때문에 복잡한 건강 관리 루틴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수년에 걸쳐 저는 제 하루에 꼭 맞는일곱 가지 습관을길러왔습니다.
그 습관 들은 저를 더 강인하게 만들고, 더 잘 움직이게 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시간도 거의 들지 않고, 최소한의 장비만 필요하며, 특별한 바이오 해킹도 필요 없고, 의지력도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습관들을 실천할 때마다 항상 기쁩니다.
많은 운동이 탄탄한 연구에 뒷받침되고, 어떤 운동은 실제 생활에서 얻은 결과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 모든 운동은 하루 종일 서로 연결되고 루틴을 강화함으로써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1. 일찍 일어나세요
20대 때 보디빌딩 훈련을 하면서 새벽 5시에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제 첫 코치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션, 앞서 나가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그 조언은 제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제 몸과 사업을 일구고 가족을 키우는 데 있어서 진실임이 증명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흔하게 듣는 변명은시간이 없어요입니다.
하지만 그 변명을 만드는 치트 코드가 있다면,바로 일찍 일어나서그 시간을 건강, 목표, 가족 등 중요한 일에 쓰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든, 건강한 아침 식사를 하든, 새로운 것을 배우든, 평화로운 아침 시간은 마치 마법처럼 다른 사람보다 앞서 나가고 하루 종일 생산적인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항상 가능한 건 아니라는 건 알아요.
새내기 육아, 교대 근무, 질병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겪어 봤거든요.
하지만 삶이 허락한다면, 아침에 30분에서 60분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당신을 잡아당기기 전에 평화롭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얻을 수 있어요.
일찍 일어나고싶은데불가능해 보인다 면 ,아마도 너무 늦게까지 깨어 있는 것일 겁니다. 밤 10시 이후에는 중요한 일이 별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TV에서 자신의 꿈을 생중계하는 것을 보며 밤을 새는 것보다, 꿈을 이루기 위해 충분히 쉬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2. 처음 90분 동안은 전화 금지
새벽 5시에 일어나면 6시 30분까지 휴대폰을 만지지 않아요.
침실에도 두지 않아요.
시계를 알람으로 사용하고 밤새도록 부엌에 두어서 밤에 휴대폰을마지막으로 보거나 아침에가장 먼저보는 물건이 되지 않도록 해요.
아침 90분은 제게 신성한 글쓰기 시간입니다.
머리가 맑고, 집이 조용하며, 방해 없이 온전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
문자 알림, 소셜 미디어, 뉴스 속보 등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하루의 일들이 저를 사방으로 휩쓸기 전에 생산적이고 평화로운 흐름에 몸을 맡길 수 있습니다.
수년 동안 저는 가족과 직장의 의무 때문에 항상 90분(대개 30~60분)을 가질 수는 없었지만, 항상 이른 아침에 집중해서 일할 시간을 가졌는데, 이는 앞서 나가는 데 필수적입니다.
오전 6시 30분이 되면 휴대전화에서 가민 시계의 수면 통계를 확인한 다음, 운동하는 동안 음악을 재생하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문자 메시지, 소셜 미디어, 이메일은 기다려도 됩니다.
첫 시간은 하루의 방향타입니다.
-헨리 워드 비처
중요한 이유:연구에따르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을 확인하면 뇌에
과부하가 걸리고,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며,하루 종일반응적인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한 연구에서는 집중력, 기분, 그리고 전반적인 정신 명료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침에 첫 한 시간 동안은 화면을 보지 말라고 권장합니다.
3. 1분 아침 식사
저는 아침 식사를 거르는 편은 아니지만, 아침 일찍 요리하는 데 시간을 쏟을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집중해서 일해야 하고, 오전 7시 30분 전에 운동을 해야 하고, 가족과도 살아야 하니, 몇 시간 동안 배부르게 해 주고 에너지를 공급해 줄 만한 간단한 것이 필요합니다.
지난 25년 동안, 저는1분 건강한 아침 식사를 위한두가지 옵션을 선택 했습니다.
- 단백질 파우더, 베리, 치아씨드, 계피, 천연 땅콩버터를 섞은 전자레인지용 오트밀(또는 오버나잇 오트밀)
- 땅콩버터를 곁들인 글루텐 없는 통곡물 토스트 두 조각에 블루베리를 얹고, 곁들여 단백질 쉐이크를 제공합니다.
각각 1분 정도 걸립니다.
번거로움 없이, 하루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든든한 연료만 있으면 됩니다.
효과: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아침 식사는 식욕을 조절하고, 근육을 강화하며,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때 꾸준한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4. 추위보다 뜨거운 욕조가 더 인기
저는 운동 후 1년 넘게, 심지어 캐나다의 겨울까지 콜드 플런징을 시도해 봤습니다! 추위로 인한 스트레스 속에서도 호흡을 조절하고 정신력을 기르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새삼 느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가 사용하던 욕조가 금이 가고 물이 새서, 물을 채우고 청소하는 것이 귀찮아졌습니다.
최신연구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니 또 다른 충격이 찾아왔습니다.
규칙적인 추위 노출이 근력 운동 후 근육 성장과 근력 향상에부정적인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다지 기쁘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은이완과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과학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수치료는혈관을 확장하고 부교감 신경계를 활성화하여 혈류를 증가시키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며,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 운동 후 온수 욕조에 몸을 담그는 걸 더 선호해요.
긴장을 풀고, 근육통을 줄여주고, 제트 마사지 덕분에 회복 과정이 고통스러운 순간이 아니라 기대되는 순간처럼 느껴지거든요.
온수 욕조가 없으세요?걱정하지 마세요.
폼 롤러, 요가, 사우나, 마사지도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물론, 규칙적인 온수 욕조도 쉽게 이용 가능하고 효과적이며, 특히 엡솜 소금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규칙적으로 하는 활동과 따뜻하고 기분 좋은 방식으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회복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물에서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10분 명상
오전 9시, 이메일을 확인하고 하루의두 번째업무 세션을 시작하기 전에 집 사무실에 앉아Brain.fm과 헤드폰을 사용하여 10분간 명상을 합니다.
한동안 매일, 더 오래 명상을 해 보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따라잡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어떤 연습이든 완벽하거나 모든 걸 다 해야 하는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뭔가를 제대로 하려면 모든 걸 다
해야 하거나 아무것도 안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결국 좋은 균형을 찾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0분짜리 간단한 명상 루틴을 시작했습니다.
평일에는 그 시간을 이용해 정신을 가다듬고, 호흡에 집중하고, 여름날 구름처럼 생각이 오고 가도록 내버려 두는데, 이는 정신을 맑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신 건강뿐 아니라 정신력도 중요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명상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정서적 회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명상은 생각을 피하거나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숨 쉴공간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6. 점심으로 남은 음식
점심은, 특히 바쁜 주중에는 간단하게 먹습니다.
저녁을 만들 때는다음 날점심으로 먹을 만큼만 남기려고 노력해요.
이렇게 하면
더 이상 요리하거나 생각할 필요 없이 가장쉽게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이에요.
물론, 일주일에 한 번은 적극적으로 푸짐한 식사를 준비하면 여러 날 동안 먹을 점심을 확보할 수 있죠. 저는 보통 일요일이나 수요일을 점심으로 먹습니다.
가끔, 더 이상 보관할 것이 없을 때(특히 주변에 자라나는 아이들과 그 친구들이 있을 때),몇 분 만에 만들 수 있는두 가지 간단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점심 식사 중에서 하나를 선택합니다.
- 어린 시금치와 치즈를 곁들인 스크램블 에그, 과일 곁들임
- 토스트에 통조림 참치 또는 닭고기 샐러드
바로 그것입니다.
번거로움도 없고, 복잡한 요리도 필요 없습니다.
영양가 있고 효과적인 음식만 있으면 됩니다.
단순함이 승리합니다.
점심은 신나거나, 색다르거나, 복잡할 필요가 없습니다.
남은 음식이나 몇 가지 든든한 간편식만 있으면 결정 피로감을 덜고 남은 하루 동안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7. 식사 후 걷기
이건 아마 내가 들인 습관 중 가장 과소평가된 것일 수도 있겠다.
점심 식사 후에는 꼭 산책을하고, 가끔은 저녁 식사 후에도 아내와 함께 산책을 합니다.
덕분에 소화가 눈에 띄게 좋아졌고, 40대 후반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하루 걸음 수 목표도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후에는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활력을
북돋우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산책할 때는 항상 팟캐스트나 오디오북을 듣는데, 그러면 배움과 영감이 한층 더 깊어집니다.
저녁 식사후에 는 소파에 앉아 있지 않아도 되고, 부기를 크게 줄여주며,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연구 결과:
임상연구에 따르면 식사 후 단 10분만 걷는 것이혈당 급증을 현저히 줄이고
인슐린 반응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며,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것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뉴질랜드의한 연구에 따르면식후 짧은 산책세 번
이 하루 중 다른 시간에 하는 30분짜리 단 한 번의 산책보다 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메타분석 결과, 식후 가벼운 운동은 특히 혈당 문제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24시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복잡한 해킹보다 간단한 습관
이 습관들은 눈에 띄는 것은 아니지만, 효과적이고 연구와 실제 결과를 통해 뒷받침됩니다.
저는 25년 넘게 이 습관들을 시험하고 수정하며 인생의 계절에 따라 변화를 주었습니다.
억지로 끼워 맞춘 것이 아니라, 제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습관입니다.
기분이 좋아지고, 더 건강하게 먹고, 더 많이 움직이기 위해 복잡한 루틴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른 모든 것을 더 쉽게 만들어 줄 몇 가지간단한 습관 과 꾸준한 선택만 있으면 됩니다.
- 일찍 일어나 집중하고 움직여서아침을 강하게 시작하세요 .
- 낮시간에 휴식을 취해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음을 맑게 하세요.
- 저녁 식사 후에는 휴식을 취하세요. 하지만 주도적으로 다음 식사를 준비하세요.
저는 디지털 앱을 사용하여 식단, 운동, 수면을 추적하고 걸음 수를 측정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7가지 습관은화려한 기술이나 트렌드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의도적이고꾸준히실천하는 검증되고 실용적인 행동들입니다 .
은퇴 속도에 적응하기
내 목록에는 마감일이 없습니다
시간을 지키는것이의미를 잃었다
아들 조쉬와 그의 약혼녀 안드레아는 부모님과 함께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을 여행했습니다.
조쉬는 20대 중반이었고 공항 수속에 능숙했습니다.
부모님은 80대 초반이셨습니다.
아빠는 나이에 비해 건강하셨지만, 엄마는 골다공증으로 허리가 굽어 거동이 불편하셨습니다.
조쉬는 안내 서비스를 이용해 입구에서 두 분을 픽업하고 게이트까지 모셔다 드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대안은 엄마를 휠체어에 태워
데려가는 것이었습니다.
엄마는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조쉬는 평소처럼 달팽이처럼 느리게 가면서도 비행기에 탑승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부모님이 도중에 낯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할 때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엄마는 다른 여자의 지갑에 끌려가서 그것에 대해 물어봐야 했다.
아빠가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면, 누군가에게 그 이야기를 해야 했다.
불쌍한 조쉬와 안드레아. 예의 바르고 존중하는 척 최선을 다했지만, 넉넉한 시간적 여유가 사라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집에 돌아왔을 때, 조쉬는 다시는 안 돼!라고 말했다.
저는 그 이야기에 항상 웃었지만, 은퇴하고 나니 부모님의 심정을 더 잘 이해하게 됐어요.
그런데…
예를 들어, 저는 목사였습니다.
공부하고, 예배를 인도하고, 보고서를 정리하는 등의 시간을 정해 놓았습니다.
장례식은 하루 종일 사무실에 있어야 할 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였습니다.
5일 치의 업무가 4일로 압축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목사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가족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시간에 엄청 민감했어요.
그러다 은퇴했죠. 몸이 안 좋으면 일요일에 교회에 갈 필요도 없어요.
아내나 제가 병원 예약이 있을 때면 빨리, 빨리, 빨리 하는 마음이 사라졌어요.
예전에는 직장에서 집으로 달려가 아내를 병원에 데려다주고,
다시 집에 데려다주면서 다른 일들을 하곤 했어요.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거였죠.
이제 약속은 우리 하루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약속이 있기 일주일 전부터 그 약속에 대해 이야기하죠. 약속 전이나 후에 점심을 먹는 것도 시간을 들여 이야기해야 합니다.
계속 움직여야 한다는 그런 막중한 압박감이 없다면, 어떤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휴일은 어떻게 되었나요?
휴일은 예전에는 쉬는 날을 의미했습니다.
자, 이제 휴일은 무슨 뜻일까요? 물론, 각 휴일마다 나름의 의미가 있겠죠. 하지만 일상적인 업무를 잊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휴일은 예전처럼 특별하지 않습니다.
늦잠을 잘 수는 있지만, 다른 날과 다를 바 없죠. 특별한 일을 계획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월요일은 그 악명 높은 느낌을 잃어가고, 금요일은 매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3일 연휴를 기대하던 우리는 이제 매일이 토요일처럼 되어버렸습니다.
눈이 오는 날
2월 어느 토요일, 일기예보에 따르면 밤새도록 얼음 폭풍이 몰아칠 예정이었고, 일요일 아침까지 계속될 예정이었습니다.
다음 날 서비스를 취소하거나 지연시킬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저는 큰 소리로 웃었습니다.
저희는 비공식적으로 55세 이상 노인 전용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동네에서 가장 늦게 은퇴한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밤새 쌓인 눈을 치우는 게 제 일이었습니다.
또한, 집 진입로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야 했습니다.
집 진입로에서 눈을 치우는 일도 했고, 집과 가까이 사는 몇몇 미망인과 노부부들의 진입로도 치웠습니다.
둘이 옹기종기 모여서 혹시라도 급한 일이 생길까 봐 걱정하면서도 차고에서 못 나오는 모습을 상상했어요.
이제야 이해가 가요.
오늘 못 나가도 내일, 아니면 모레쯤이면 나갈 수 있으니까요.
별일 아니죠.
오, 바깥 날씨는 끔찍하지만, 불은 너무나 즐겁습니다.
갈 곳이 없으니까요.
눈이 오게 해 주세요, 눈이 오게 해 주세요, 눈이 오게 해 주세요.
(노래'Let It Snow'에서 따온 것)
내가 그것을 얻을 것이다
예전에는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뭐든 해야 했어요.
이제는 다섯, 여섯 번 지나쳐도 정신이 번쩍 들어 문제를 해결하라고 재촉해요.
빨래 개야 하고, 세차해야 하고, 잔디도 깎아야 하고. 어서 해야겠어요.
꼭 해낼 거예요.
그리고 해낼 때쯤이면 정말 하고 싶은 마음이 들 거예요! 정말 멋진 아이디어예요.
은퇴에 대해 아직 배워야 할 게 많겠지만, 지금까지는 부담감이 덜한 게 오히려 다행인 것 같아요.
손주들과 함께 여행을 가게 된다면 아들과 조부모님이 함께 전국을 횡단했던 이야기를 떠올려 봐야겠어요.
하지만 어떻게 서두르는지 기억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호기심은 썩어 없어진다
은퇴의 자유를 재정의하다 5살 아이처럼 은퇴하세요 - '왜'라는 질문을 멈추지 마세요
마이애미의 새벽 2시. 은퇴한 한 남자가 신선한 공기를 마시러 발코니로 나간다.
네온 블루 깃털을 하고 카주 같은 울음소리를 내는 새 한 마리가 난간에 앉는다.
10분 후, 그는 아마존 새들을 둘러싼 위키피디아 토끼굴로 나선다.
그게 바로 자유죠.거추장스럽지 않게 호기심을 쫓을 수 있는 능력 말이죠.
책자에 나오는 그런 자유가 아닙니다.
끝없는 여가, 미리 계획된 소풍, 깔끔한 일상 말입니다.
아니,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그런 자유입니다.
호기심이 발동하면 번개처럼 훅 들어오는 자유입니다.
지금 당장 이 아이디어를 쫓고 싶어. 시작해
보자.라고 말하는 자유입니다.
호기심은 썩어 없어진다
나발 라비칸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호기심은 쉽게 사라지죠. 즉시 행동하세요.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는 영감이 떠오르면 바로 그 순간 배우고 싶고, 무언가를 쓰고 싶다는 영감이 떠오르면 바로 그 순간 앉아서 쓰고 싶고, 책을 읽고 싶다는 영감이 떠오르면 바로 그 순간 앉아서 읽고 싶죠…
우리 모두 그 기분을 압니다.
뜬금없는 질문, 스쳐 지나가는 관심, 그리고 불꽃.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대신, 우리는 계획을 세우고 북마크해 둡니다.
나중에 다시 할까 하다가 결국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WeTransfer의 글로벌 설문 조사에 따르면, 72%의
사람들이 떠오른 아이디어의 절반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불꽃은 발사대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항상 이랬던 건 아니었어요.
어렸을 때는 정해진 학습을 기다리지 않았죠. 호기심과 질문을 쫓아다니며 탐구했죠. 찔러보고, 탐험하고, 묻고, 만지고, 시도해 봤어요.
집에 있는 모든 걸 다 분해했는데… 뭐, 대부분 다시 조립했죠. 어느 순간 어른이 되면서 미루고,
억누르고, 걸러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나중에 하거나 아예 안 하거나요.
호기심은 쉽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타이머에 의해 사라지는 것입니다.
호기심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호기심은 두 번 두드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밤중에 느끼는 그 불꽃, 현수교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플라밍고가 왜 한 발로 서 있는지 궁금해지는 그 작은 전기적 깜빡임? 그 불꽃은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무시하면 사라집니다.
호기심은 인내심 많은 개처럼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길고양이처럼 겁이
많고 덧없습니다.
기회를 놓치면 밤 속으로 사라져 버립니다.
그리고 과학도 이에 동의합니다.
그루버, 겔만, 랑가나트(2014)가 Trends in Cognitive Sciences에 발표한
획기적인 연구에따르면, 호기심은 뇌의 보상 체계를 활성화하고 호기심의 대상뿐만 아니라 바로 뒤에 접한 관련 없는 내용에 대한 기억력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은 짧습니다.
흥미가 있을 때 행동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뇌는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로웬스타인(1994)의 정보 격차 이론은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호기심은 우리가 아는 것과 알고 싶어 하는 것 사이의 간극을 알아차릴 때 발생합니다.
이는 일종의 인지적 갈망입니다.
하지만 곧 그 갈망을 해소하지 않으면 긴장은 사라집니다.
적응하게 되고, 갈망은 사라집니다.
그 아이디어는 대개 영원히 다시 선반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은퇴자들은 어떨까요? 위험은 훨씬 더 큽니다.
2020년 The Journals of Gerontology: Psychological Sciences에 게재된
한 연구에따르면, 실시간으로 갑작스러운 관심에 따라 학습하는 자발적인 학습이 예정된 활동보다 장기적인 인지 건강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석하자면, 당신의 뇌는 태극권 후 다음 주 화요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을 원합니다.
그러니 나발 라비칸트가호기심은 쉽게 사라지니, 즉시 행동에 옮기세요.
라고 말했을 때, 그는 단순히 시적인 표현을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인지적 생존 전략을 제시한 것이었습니다.
호기심은 좋은 게 아닙니다.
생물학적으로 행동을 촉구하는 신호입니다.
뇌가이건 중요해.라고말하는 신호죠
. 너무 자주 무시하다 보면 결국 뇌는 더 이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지 않습니다.
네, 호기심은 금방 상하죠.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죠? 바로 당신이 냉장고입니다.
냉장고를 보관할지, 아니면 나중에라는 유통기한 지난 그릭 요거트 뒤에 썩게 둘지 당신이 결정하죠.
전통적인 은퇴의 함정
우리는 마치 어른 보육원 같은 은퇴 생활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일상, 계획된 외출, 티타임, 그리고 브리지 게임과 건강 검진으로 가득 찬 끝없는 일정들. 9시부터 5시까지 일하는 대신 10시부터 11시까지 피클볼을 하고 오후 3시에 의자 요가를 합니다.
시간은 더 많아졌지만 자유는 줄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가능성을예측 가능성으로 대체했습니다.
자유의 진정한 정의로서의 자발성
은퇴 후 자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시다.
단순히 의무가 없다는 게 아니라, 삶의 순간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입니다.
진정한 자유란 오전 2시에 이상한 새를 보고 2시 30분에는 아마추어 조류학자가 되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영감을 받은 순간 행동하면 원초적이고 자연스러운 무언가, 우리 내면에 깊이 새겨진 무언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잃어버렸던 무언가를 되찾게 됩니다.
신경 회로가 다시 쓰이고, 다시 살아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은퇴는 당신에게 탈옥과 같은 것입니다.
자발적 학습의 장점
호기심은 귀여울 뿐만 아니라 인지적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 Neuroscience News에 게재된 2025년 UCLA 주도 연구에 따르면, 특히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주제에 대해 호기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노인은 인지적 회복력이 증가하고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징후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지신경과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순수한 호기심에서 퀴즈를 배우면 학습 내용을 더 잘 기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처에서 접하는 관련 없는 정보에 대한 기억력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1년 노년학 저널에 실린 한 리뷰에따르면, 사진 촬영, 원예, 음악 등 호기심에서 비롯된 취미는 노년층의 정서적 웰빙 향상, 사회적 관계 강화, 목적 의식 고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기심은 사치가 아니라는 게 밝혀졌습니다.
호기심은 뇌를 보호하고, 영혼을 되살리고, 행복을 만들어내는 도구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 왔습니다.
은퇴를 개인의 스타트업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퇴를 마무리하는 과정으로 생각합니다.
천천히 사라지는 것. 계획된 활동과 조심스러운 생활로 가득한 길고 칙칙한 복도.
그건 잊어버려요.
은퇴를 개인의 창업으로 생각해보세요.
명령 체계도 없고, 끝없는 회의도 없습니다.
다음 분기에 다시 오겠습니다라는 말도 없습니다.
단지 예감과 번뜩이는 아이디어, 그리고 반쯤 마신 커피 한 잔이면 충분합니다.
은퇴 생활은 이런 느낌이어야 합니다.
호기심은 당신의 사업 모델입니다.
행동은 당신의 도약대입니다.
행복은 당신의 투자 수익입니다.
시간 자본도 있고, 의사 결정의 자유도 있고, 수십 년간 노력해 얻은 기술과 본능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더 이상 허락이 필요 없다는 거죠.
그러니 반복하고, 탐구하고, 엉뚱한 아이디어를 시험해 보세요.
예전의 당신이라면 3미터짜리 장대도 만지지 않았을 것들을 시도해 보세요.
실패한다고 해서 뭐 어때요? 아무도 당신을 해고하지 않고, 아무도 당신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방향을 바꾸고,
배우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아이디어를 카운트다운 중이라고 생각하세요.
실패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인생이 얼마나 빨리 흘러가는지 마침내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음에 호기심이 불쑥 불쑥 떠오르면 그냥 적어 두지 마세요.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
언젠가 해야 할 일 목록에 적어 두지도 마세요.
하던 일을 멈추고 (다섯 살짜리 아이들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말 그대로 거실 한가운데 바닥에 모든 것을 던지곤
합니다) 그 생각을 쫓아가세요.
따라가. 바로 그때. 바로 거기서. 다섯 살 때처럼.
그것이 진정한 자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