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도 그래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유머를 하면 썰렁해도 잼나요!
유머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였어요.
사람들을 웃기고 싶다고요?
그럼 먼저 상대가
좋아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
쉽죠? ㅎㅎ
어쨌든 제 아내는
제가 뭔 유머를 해줘도
웃어요.아니... 웃어줘요. ㅎ
아무래도
제가 참 좋은 사람인가봐요! ㅎㅎㅎ
[心身Free 유머]
한 아이가 어린이 집에
갔다 와서는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는 커서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이 될래요.
엄마는 기특해서 물었다.
그래? 아인슈타인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아?
그러자 아이가 깜짝 놀라면서
아이 참,엄마는 그것도 몰라?
우유 만드는 사람이잖아! ㅋㅋㅋ
아인슈타인 우유!
음...그렇군! ㅎ
그럼 스티브 잡스는
사과파는 사람이겠네? ㅎ
[최규상의 미니행복컬럼]
몇 년 전, 유머 세미나에 참석한 50대 초반의 주부가 세미나 후에 짧은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남편과 부부싸움이 잦은데 유머로 화해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더군요. 한마디로 부부싸움 후 남편을 웃기는 방법이 알고 싶다는 겁니다.
순간 당황스러웠습니다.
부부싸움을 하고 나서 유머를 하는 건 장작불에 휘발유를 붓는 꼴인데... 거 참! 유머로 화해하게 만드는 신묘한 방법이 있다면 사실 저부터 배우고 싶더라고요!
그 분과 커피숍에 앉아 종이 한 장을 건넸습니다.
사모님! 그건 신의 영역이니, 신의 계시가 있어야 합니다.
그 전에 남편이 사모님에게해 주었으면 하는 것을먼저 세 가지만 작성해보세요.
잠깐 궁리하더니 일필휘지로 써내려갑니다.
- 나를 존중해줬으면 좋겠다.
- 내 말을 끝까지 들어줬으면 좋겠다.
-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그러더니 웃으면서 종이를 건넵니다.
다 쓰셨어요?그럼 내일부터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남편이 해줬으면 하는 것을사모님이 먼저 남편에게 해 보는 겁니다.
그럼 얼마 지나지 않아남편이 받은 대로 돌려줄 겁니다.
당황스러운 듯 잠깐 생각하더니 빙그레 웃습니다.
무슨 의미인지 알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부부관계에서 서로에게 원하는 것은 비슷합니다.
그러니 상대가 먼저 해주길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해보심은! 만만치 않겠지만! ㅎㅎ
오늘도 좋은날!
전필종님! 유머편지로
작은 웃음 나눠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자신이 베풀었는데 감사나 인정, 칭찬이 오지 않으면 섭섭함을 느낍니다.
자녀를 헌신적으로 키운 부모도 자식이 커서 그 고생을 몰라주면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며 섭섭해합니다.
봉사하고 보시하며 남을 위해 일했다고 믿을수록 그 서운함은 커질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대가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인정받고 싶어 봉사했는데 기대만큼 대가가 오지 않으니 실망하고 원망하는 씨앗이 됩니다.
법륜 스님

'영리한 지성'을 위하여
여러 가지 자극물을
지적인 용도로 지혜롭게 활용하는 것은
현명한 생활태도이다.
인간은 매우 영리하지만
나태하고 어리석은 면도 지니고 있다.
연설가는
연설할 때, 시인은 시를 쓸 때 그 영리함이 필요하다.
자극물은 오르간의 파이프를 울리는 공기와 같다.
필요할 때 우리 안의 영리한 지성을 잠시
밖으로 꺼내준 뒤 다시 사라지면
되는 것이다.
- 필립 길버트 해머튼《지적 생활의 즐거움》중에서 -
'영리한
지성'은
적당한 자극물이 필요합니다.
한 줄의 글이 섬광 같은 통찰을 안겨 주고,
한 잔 커피의 카페인이 우리 안의 감각을 살리고,
한 줄기 감미로운 산들바람이 감성을 일깨우는 것처럼
작은 자극물 하나가 지적 생활의 부싯돌이 됩니다.
분주히 작동하는 뇌를 잠시 쉬게
해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