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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 부안 수성당 유채꽃밭/출처: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바다의 여신 개양할미의 전설과 적벽강 의 붉은 해안 절벽, 그리고 32,000㎡ 대지에 펼쳐진 유채꽃의 찬란한 이중주
봄이 오면 가장 먼저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하는 풍경이 있습니다.
바람결이 조금 부드러워지고, 들판에
색이
올라오기 시작할 때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꽃이 있는 곳으로 마음이 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반도, 거센 파도가 깎아지른 절벽을 때리는 이곳에는 바다를 수호하는 여신의 집 ‘수성당’이 있습니다.
개양할미라 불리는 바다의 여신이 어부들의 안녕을 지켜준다는 전설이 깃든 이 성스러운 땅은, 4월이면 전설보다
더 아름다운 노란 물결로 가득 찹니다.
약 32,000㎡(약 1만 평) 규모의 대지에 빼곡히 들어선 유채꽃은 서해의 푸른 바다와 극적인 대비를 이루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2026년 3월, 남녘의 매화 소식에 이어 곧 찾아올 부안의 황금빛 봄 풍경과 여행의 기록을 미리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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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당은 ‘물의 성스러운 신을 모신 집’이라는 뜻으로, 서해바다의 평온과 어부들의 풍어를 지켜주는 개양할미를
모시는 곳입니다.
예부터 어부들이 출항 전 제를 지냈던 이 영험한 장소는 봄이 되면 유채꽃의 거대한 군락지로 변모합니다.
바닷가 바로 옆에 대규모 유채꽃밭이 펼쳐진 곳은 전국적으로 제주도와 이곳 부안 수성당이 대표적입니다.
4월 중순, 만개한 유채꽃들이 바닷바람에 살랑이며 노래하는 듯한 풍경은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자연과 신화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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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당 유채꽃밭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변산반도의 대표 명승지인 ‘적벽강’과 마주하게 됩니다.
철분이
함유된 암석이 풍화되어 붉은빛을 띠는 해안 절벽은 푸른 서해바다와 노란 유채꽃 사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특히 일몰 시간이 되면 노을빛이 붉은 절벽을 더욱 뜨겁게 물들여 마치 거대한 예술 작품 같은 장관을 연출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기암괴석의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다 고개를 돌려 유채꽃의 노란 물결을 바라보는 경험은 수성당 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입체적인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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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밭의 정상에 올라 대나무 숲을 지나면 바다로 안내하듯 이어지는 또 다른 꽃길이 나타납니다.
길 끝에서
마주하는 수평선 위에는 외로이 파도와 맞서고 있는 작은 등대와 멀리 섬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 섬은 상사화 축제와 대월습곡으로 유명한 ‘위도’로, 유채꽃밭의 풍경에 깊은 운치를 더해주는 소중한 덤과 같은 경치입니다.
초록색 줄기와 노란 꽃송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꽃밭 너머로 보이는 아스라한 섬의 실루엣은 방문객들이 저마다 카메라 셔터를 멈추지 못하게 하는 최고의 포토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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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수성당 유채꽃밭은 규모만 놓고 보면 전국에서 가장 거대한 유채꽃밭 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크기보다도 분위기와 조합이 압도적인 곳입니다.
왜냐하면 바닷가 언덕에 피어난 노란 유채꽃과, 그 곁을 지키는 수성당, 그리고 적벽강 해안 절경이 동시에 펼쳐지는 풍경은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곳은 화려하게 조성된 축제형 꽃밭이라기보다,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풍경형 꽃 명소에 더 가깝습니다.
특히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 유채꽃 산책길은 다른 내륙 유채꽃밭과는 결이 다릅니다.
바다의 시원함과
봄꽃의
온기가 한 공간 안에 공존하기 때문에, 이곳의 풍경은 훨씬 입체적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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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적벽강길 54 (수성당 일원)
개화 예상: 4월 중순 (남부 지방은 3월 말~4월 초, 제주도는 2~3월)
주요 볼거리: 수성당(개양할미 사당), 적벽강 해안 절벽, 유채꽃 군락지(32,000㎡), 위도 전망
이용 요금: 입장료 무료 / 주차 무료
주차 정보: 수성당 앞 주차장 혹은 진입로 인근 임시 무료 주차장 활용
방문 팁: 4월 중순 만개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가장 화려한 노란 물결을 볼 수 있습니다.
서해의 명소답게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붉은 적벽강과 노란 유채꽃이 노을과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의: 부안군 관광안내 콜센터 (063-581-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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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수성당 유채꽃밭은 봄을 보기 위해 가는 곳이지만, 결국 봄만 보고 돌아오지는 않게 되는 장소입니다.
노란 유채꽃 너머로 펼쳐지는 바다와 적벽강, 그리고 조용히 자리를 지키는 수성당 까지 함께 만나다 보면 한 장소 안에서 여러 계절의 감정이 겹쳐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곳은 단순히 사진을 찍기 좋은 봄꽃 명소를 넘어, 천천히 걸으며 계절을 느끼기 좋은 여행지로 더 오래
기억됩니다.
봄이 완연해지는 시기,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노란 물결이 일렁이는 풍경을 만나고 싶다면 부안 수성당 유채꽃밭을 한 번 떠올려보셔도 좋겠습니다.
이번 봄에는 꽃만 보러 가는 여행이 아니라, 바다와 절경, 그리고 이야기가 함께 있는 풍경 속으로 걸어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입장료도 안 받는데 이런 절경이?"... 3만 평 유채꽃 너머 바다까지 펼쳐지는 봄 명소
남해 파라다랑스 사계절 꽃이 피는 다랑이 명소

4월의 남해는 온통 노랗다.
산자락을 따라 층층이 내려앉은 다랑이논마다 유채꽃이 가득 들어차며, 어느 방향을 돌아봐도 황금빛 물결이
출렁인다.
바람이 지나갈 때마다 꽃이 일렁이고, 논배미 하나하나를 봄빛이 촘촘히 채워 가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오래도록 방치되었던 다랑이논이 3만 평 규모의 사계절 꽃정원으로 탈바꿈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200여 개 마을 중 경쟁률
60대1을
뚫고 스타마을 20선에 올린 두모마을이 일궈낸 결실이다.
봄이면 유채꽃,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논배미를 가득 메우는 이 정원은 입장료도 주차비도 받지 않아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다.
남해의
숨은
봄 명소가 지금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두모마을 다랑이논이 꽃정원으로 거듭난 배경

파라다랑스(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140-5번지 일원)는 두모마을의 다랑이논을 활용해 남해군이 조성한 농촌 테마공원이다.
산자락을 계단식으로 개간한 논배미가 구릉지를 따라 층층이 이어지는 독특한 지형 위에 자리하며, 한려해상국립공원 품에 안겨 남해 특유의
청정한
바다 풍경과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파라다랑스라는 이름은 '파라다이스'와 '다랑이논'을 합친 말로, 오래도록 방치된 다랑이논을 낙원으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은 셈이다.
공원은 남해군의 조성 사업을 거쳐 2025년 4월 12일 공식 개장했으며, 개장 이틀 만에 방문객 3,000여 명이 몰려들었다.
이전에는 '두모
채꽃메밀꽃단지'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2025년 파라다랑스로 새롭게 리브랜딩된 곳이기도 하다.
봄 유채꽃부터 가을 코스모스까지 사계절 꽃밭

봄이 무르익는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유채꽃이 절정을 이루며 논배미 위로 황금빛 꽃물결이 넘실댄다.
유채꽃 외에도 튤립, 꽃잔디, 샤스타데이지가 어우러져 봄 정원의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하고, 9월부터 10월까지는 코스모스가 3만 평을 가득
채워
또 다른 계절의 볼거리가 펼쳐진다.
다랑이논 특유의 완만한 경사 덕분에 어르신과 아이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으며, 전 구간을 걷는 데 약 30분이 소요되는 편이다.
산책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상주은모래비치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포인트가 나와, 꽃밭과 바다가 한 화면에 담기는 이색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카페 파라다랑스와 주변 연계 명소

카페 파라다랑스가 2026년 3월 둘째 주 재개장해 현재 운영 중이다.
유채꽃 정원을 바라보며 유자라떼와 샌드위치,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으며, 외부 음식 반입도 허용되어 피크닉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은 편이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 반려동물과 함께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방문객에게도 인기 있다.
인근에는 금산 보리암(약 3.2km)과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의 상주은모래비치가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두모마을은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체험휴양 스타마을 20선에 선정됐으며, 전국 1,200여 개 마을 가운데 경쟁률 60대1을 뚫은 만큼 공원 운영의 완성도 역시 높다.

입장료와 주차비는 모두 무료이며, 주차장은 방문자센터 인근 상단 주차장과 카페 파라다랑스 인근 하단 주차장 2곳이 마련되어 있다.
전망 위주로 둘러볼 계획이라면 상단 주차장을, 카페 이용을 겸할 예정이라면 하단 주차장이 편리한 편이다.
남해읍에서 파라다랑스까지는 다랭이마을보다 약 30분 거리가 더 멀어 여유 있는 일정이 필요하고, 방문 전 개화 상황은 남해군 관광 담당(055-860-3614)에
문의하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파라다랑스는 다랑이논의 지형 자체가 풍경이 되는 드문 공간이다.
꽃이 무르익은 계절에 논배미를 오르다 보면, 발아래 펼쳐지는 남해 바다와 위로 이어지는 꽃길이 어우러져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장면을
선사하는 편이다.
남해 여행 동선에 두모마을을 더한다면 꽃이 피는 계절을 골라 방문해보길 권한다.
논배미 끝에서 마주하는 풍경은 생각보다 오래 기억에
남는다.
2025년 제주도 유채꽃 개화시기 & 명소 10곳

매년 봄이 되면 활짝 핀 유채꽃을 보러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죠?
오늘은 노란색 옷으로 갈아입어 기분 좋은 봄 내음을 전하는 제주도 유채꽃 개화시기 & 명소 BEST 10를 소개해 드릴게요!
1. 성산일출봉 유채꽃밭

해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유채꽃은 대개 1월에 피기 시작해 2월, 3월이 절정이고 4월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성산 유채밭으로도 불리는 성산일출봉 유채꽃밭은 제주스러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유채꽃 명소예요.

꽃밭의 규모가 크고 프레임에 걸리는 건물이 없어 오로지 유채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약간의 경사가 있는 곳에서는 유채꽃 동산에 놀러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현무암 돌담이 쌓여 있고 유채밭 끝자락으로는 바다가 펼쳐지니, 자연의 풍경과 함께 유채꽃을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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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엉덩물계곡

중문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엉덩물계곡은 계곡을 따라 유채꽃이 피어나는 곳이에요.

평지인 다른 꽃밭과는 달리 땅의 높낮이가 달라 입체적인 풍경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무료로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봄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이곳에는 울타리가 있는 나무 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다 둘러보는데에는 넉넉히 한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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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방산 유채꽃밭

‘제주도 유채꽃’을 검색하면 가장 많은 정보와 후기가 나오는 곳이죠.

산방산의 유채꽃밭의 유채꽃은 다른 곳보다 키가 크고 촘촘해 풍성함을 자랑하는데요.
무엇보다 웅장한 산방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인기인 곳이에요.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예쁘지만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줄 야자수 나무와 함께 담아보세요!
산방산 유채꽃밭과 함께 들르기 좋은 곳으로는 용머리해안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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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50+ 예약
매진
4. 졸띠유채밭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노랗게 수놓은 졸띠 유채밭이에요.

다른 곳에 비해 규모가 크진 않지만 감귤나무, 돌하르방 등 제주의 느낌을 더해줄 포토존이 있어 아기자기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유채꽃 너머에는 갈대밭이 있어 한 프레임 안에 두 계절을 담을 수 있는데요.
뒤편으로 작은 습지와 연결되어 있어 진풍경이 펼쳐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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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4K+ 예약
5. 녹산로 유채꽃도로
제주도 봄 여행 필수 코스로 꾸준히 사랑받는 가시리 마을의 녹산로 유채꽃도로. 이곳은 창문을 열고 드라이브하기 좋은 도로로, 제주도 가족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스팟이에요.

도로 양쪽으로 유채꽃과 벚꽃나무가 줄지어 장관을 이루는 이곳은 오후에 가면 갓길에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요.
통행하는 차량이 많기 때문에 산책로를 따라 걸을 때에는 안전에 유의하세요.

녹산로 벚꽃은 만개 후, 2~3일이면 금방 꽃잎이 떨어져요.
따라서
채꽃과
벚꽃을 한 번에 감상하려면 운이 따라줘야 한답니다.
특히 꽃나무는 비에 취약하니, 날씨 예보를 참고해 비 오는 날은 꼭 피해서 여행 일정을 계획해 보세요.

녹산로 유채꽃밭을 조금 더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오픈카 혹은 스쿠터를 빌려 제주의 봄바람을 맞으며
여행하는 것을 추천해요.
넓은 유채꽃 들판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면, 주변에 위치한 유채꽃 프라자와 조랑말체험공원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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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40K+ 예약
6. 가파도

운진항에서 배를 타고 15분만 가면 쉽게 갈 수 있는 가파도는 최남단 마라도와 제주도 사이에 위치한 섬이라고 생각하면 좋아요.

4월에는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섬으로, 특산품인 청보리 아이스크림을 들고 산책하기 좋은 조용한 섬이에요.
가파도에는 차량을 가지고 입도할
수 없어요.
덕분에 섬 자체에 통행하는 자동차가 적어 자전거를 타기 좋아요.
참고로 청보리 축제 시즌에는
배표가 빠르게 매진이 되는 편이라 미리 배표를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답니다.

휴식기가 필요한 청보리밭에는 작년에 처음으로 유채꽃을 심었어요.
덕분에
유채꽃과 청보리를 한눈에 즐길 수 있어, 새로운 가파도의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5~6월에는 황금빛으로 물든 보리밭 풍경이 펼쳐져요.
유채꽃으로 덮인 봄의 가파도를 보지 못했다면 5~6월에 꼭 재방문해 보세요!

가파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유채꽃과 청보리를 감상하고 배에서 일몰을 볼 수 있는 마지막 타임을 추천할게요.
이 시간대에는 운진항으로 돌아오는 배에서 제주 바다 수평선 너머로 떨어지는 노을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아요.
7.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이번에 소개할 곳은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이에요. 물줄기가 흐르는 대왕수천
주위에 핀 유채꽃과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봄꽃 스팟이에요.
사진 속 장소에 가고 싶다면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주차장입구(제주 서귀포시 상예동 727-11)를 검색하고 방문하세요.
넓은 주차장 아래로 이어진 길을 따라 내려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이곳은 제주에서 가장 따뜻한 서귀포 마을에 위치해,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산책하기 좋아요.
중문 관광도시에 숙소를 잡은 여행자라면 꼭 방문해야 할 제주 유채꽃 명소랍니다.

서귀포에 있는 관광객이 다 모였다고 할 정도로 방문객이 많은 편이라 오전 이른 시간에 방문해 아침 산책하는 것을 추천해요.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기도 좋고, 피크닉 세트를 챙겨가 도시락을 먹거나 책을 읽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제주 유채꽃 명소를 돌아다니다 보면 노란 꽃가루가 옷에 많이 붙을 수 있어요.
흰색 옷은 피하거나, 꽃가루가 잘 떨어지는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좋겠죠?
또한 봄의 제주는 일교차가 심한 편이니, 여행할 때는 따뜻한 겉옷을 하나 꼭 챙기세요.
8. 섭지코지

제주도 천혜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섭지코지에도 유채꽃이 펴요.
특히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채꽃밭은 많은 관광객들이 3월에 섭지코지를 찾는 이유죠.

섭지코지 산책길을 따라 오솔길 정상에 오르면 바다를 향해 끝없이 펼쳐지는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어요.
‘유채꽃 언덕’이라고 불리는 이 장소는 유채꽃밭 뒤로 성산일출봉이 보이며 제주도의 대표적인 사진 스팟 중 한 곳이에요.

섭지코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등대 쪽으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가세요.
바다가 보이는 유채꽃밭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보면 어떨까요?
9. 성읍민속마을

제주도에서 민속촌으로 유명한 성읍민속마을에도 3월이 되면 유채꽃이 한창이에요.
제주도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빼곡히 만개한 유채꽃 군락을 만날 수 있어요.

다른 유채꽃밭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면 성읍민속마을의 유채꽃밭은 마을의 전경과 유채꽃이 어우러져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작은 마을이지만 민가를 둘러싼 성 안쪽에 노랗게 물든 유채꽃을 보면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기분이에요.
10. 서우봉

함덕 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서우봉에도 유채꽃이 만개해요.
서우봉은 잘 조성한 산책로와 적당한 경사로 인근 주민들도 자주 찾는 장소죠.
서우봉은 함덕 앞바다에서 바닷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흔들리는 유채꽃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어요.

산책로 양옆으로 피어난 유채꽃길을 걸으면 발걸음이 한 결 가벼워질 거예요.
서우봉 중턱까지 올라가면 유채꽃밭이 펼쳐져 있어요.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 아름답게 펼쳐진 함덕 해변을 감상해보세요.
“유채꽃이 10만 평 전부 펼쳐져 있는데 무료?”… 바다와 봄꽃을 함께 즐기는 힐링 명소
국내여행
by 한서연 기자
포항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동해와 맞닿은 유채꽃 천국

이른 봄, 동해안의 바람이 아직 차갑게 느껴질
무렵 어느 해안 평지에는 벌써 노란빛이 번지기 시작한다.
3월 중순이면 땅 가까이 피어오른 유채꽃이 들판을 뒤덮으며, 멀리 수평선과 맞닿은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약 33ha, 10만 평에 이르는 이 광활한 땅은
원래 활용도가 낮은 유휴지였다.
포항시가 이 일대를 경관농업단지로 조성하면서 계절마다 색이 바뀌는 들판으로 탈바꿈했으며, 봄이면 유채꽃이 가장 먼저 그 변화를 알린다.
바다와 꽃밭이 동시에 시야에 들어오는 이 장소는 봄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동해와 나란한 평지 위 경관농업단지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일원)는 한반도의 최동단 호미곶 인근 해안 평지에 조성된 대규모 꽃밭이다.
33ha(10만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가 완만한 평지 위에 펼쳐져 있으며, 단지 어느 방향에서든 동해바다가 시야에 들어오는 탁 트인 구조가 특징이다.
유휴지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관농업단지로
조성된 이 공간은 현재 경북 동해안을 대표하는 봄꽃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계절마다 다른 경관작물이 재배되어 유채꽃 이후에도 방문 이유가 생기는 공간이기도 하다.
3월 중순부터 펼쳐지는 노란 유채꽃 물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유채꽃은 3월 중순부터
개화하기 시작해 4월에 절정을 이룬다.
10만평 평지가 노란빛으로 가득 채워지는 이 시기, 단지를 가로지르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꽃밭과 동해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순간과 마주치게 된다.
평지 구조 덕분에 체력 부담 없이 드넓은
꽃밭을 걸을 수 있으며, 유모차나 휠체어도 이동에 불편함이 없다.
매년 3월 하순에는 ‘호미반도 유채꽃축제’가 열려 축제 분위기도 더해진다.
유채꽃 이후로는 유색보리, 메밀, 해바라기 등 계절 경관작물이 이어지며 사계절 풍경이 바뀐다.
호미곶 해맞이광장과 함께하는 연계 코스

경관농업단지와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호미곶 해맞이광장과 ‘상생의 손’ 조형물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한반도 최동단이라는 지리적 상징성을 지닌 호미곶은 일출 명소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며, 꽃밭 산책 전후로 방문하면 동해안 여행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유채꽃 절정 시기인 4월은 봄 햇살이 따뜻하고
맑은 날이 많아 사진 촬영 환경도 좋다.
특히 오전 시간대에는 역광 없이 꽃밭과 바다를 함께 담을 수 있어 방문객들 사이에서 이른 아침 방문이 선호된다.
무료 입장에 상시 개방, 방문 전 확인 사항

입장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운영 시간 없이
상시 개방된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일원에 위치해 포항 시내에서 자동차로 접근 가능하며, 인근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유채꽃 개화 시기는 기상 조건에 따라 해마다
다소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포항시 공식 채널에서 개화 현황을 확인하는 편이 좋다.
이번 포항 호미반도 유채꽃축제는 4월 4~5일에 열린다.
축제 분위기를 원한다면 일정을 맞춰보는 것도 방법이다.

동해바다와 나란히 펼쳐지는 10만 평 유채꽃밭은
봄 여행지로서 보기 드문 스케일을 갖춘 공간이다.
비용 부담 없이 광활한 자연 속을 걷는 경험은 일상에서 쉽게 얻기 어려운 여유를 선사한다.
제주에 다시 찾아온 봄! 유채꽃 명소 총정리
여행하고 기록하는 에디터 선명이다.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제주도에는 봄기운이 돌고 있다.
제주도에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은 바로 유채꽃이다.
이르면 12월 겨울부터 피어나는 유채꽃은 한 걸음 앞서 봄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싱그러운 감동을 준다.
오늘은 제주도 유채꽃 개화 시기와 유채꽃 명소를 소개한다.
✔️ 제주도 유채꽃 개화시기
보통 유채꽃의 개화 시기는 3월에서 4월 사이다.
하지만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있어 기온이 더 따뜻하고, 관상용으로 개종된 유채꽃이 많기 때문에 더 일찍, 더 오래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3월은 제주도에서 유채꽃을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다.
✔️ 제주도 유채꽃 명소
1. 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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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천혜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섭지코지에도 유채꽃이 핀다.
특히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채꽃밭은 많은 관광객들이 3월에 섭지코지를 찾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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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 산책길을 따라 오솔길 정상에 오르면 바다를 향해 끝없이 펼쳐지는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다.
‘유채꽃 언덕’이라고 불리는 이 장소는 유채꽃밭 뒤로 성산일출봉이 보이며 제주도의 대표적인 사진 스팟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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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등대 쪽으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가자. 바다가 보이는 유채꽃밭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보면 어떨까.
섭지코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2. 성읍민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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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민속촌으로 유명한 성읍민속마을에도 3월이 되면 유채꽃이 한창이다.
제주도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빼곡히 만개한 유채꽃 군락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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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유채꽃밭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면 성읍민속마을의 유채꽃밭은 마을의 전경과 유채꽃이 어우러져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작은 마을이지만 민가를 둘러싼 성 안쪽에 노랗게 물든 유채꽃을 보면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기분이다.
제주성읍마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30
3. 녹산로 유채꽃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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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과 함께 드라이브하면서 유채꽃을 즐기고 싶다면 녹산로 유채꽃도로를 추천한다.
제주도와 서귀포의 중간쯤 되는 산간 지역에 이어진 이 도로는 이름 그대로 유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도로 이용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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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가 약간 있는 지역이다 보니 3월부터 4월 초까지 유채꽃이 만개한다.
조금 천천히 운행하면서 여유롭게 유채꽃을 즐겨보자. 또한, 4월 초에는 유채꽃 축제도 열린다.
도로 중간 지점에 가시리 유채꽃 단지와 유채꽃 플라자에서 더 광활하게 펼쳐진 유채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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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보다는 4월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축제도 열리지만 녹산로는 벚꽃도 많은 도로라서 유채꽃과 벚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봄의 기운을 한껏 느끼고 싶다면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녹산로로 드라이브를 가보면 어떨까.
제주유채꽃도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4. 엉덩물계곡
© minnpic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유채꽃밭을 찾고 있다면 중문단지에 위치한 엉덩물계곡을 추천한다.
큰 바위가 많아 짐승들도 계곡에 엉덩이만
들이밀다 돌아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다른 유채꽃 스팟과 달리 입장료가 없으며, 길이 약간 험한 대신 계곡에 파도처럼 피어난 유채꽃 군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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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pkorea
중문 숙달해변에 차를 주차하고 데코 계단을 내려가면 유채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최근 가장 떠오르고 있는 유채꽃 스팟이니 더 사람이 많아지기 전에 다녀와 보는 걸 추천한다.
엉덩물계곡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3384-4
5. 서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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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 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서우봉에도 유채꽃이 만개한다.
서우봉은 잘 조성한 산책로와
적당한 경사로 인근 주민들도 자주 찾는 장소다.
서우봉은 함덕 앞바다에서 바닷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흔들리는 유채꽃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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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양옆으로 피어난 유채꽃길을 걸으면 발걸음이 한 결 가벼워질 것이다.
서우봉 중턱까지 올라가면 유채꽃밭이 펼쳐져 있다.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 아름답게 펼쳐진 함덕 해변을 감상해 보자.
봄마다 찾아가는 제주 유채꽃 명소 9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