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쟁, 승자는 미국? 중국?


 

2022년 10월 챗GPT의 등장은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중국 테크 기업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같은 중국 빅테크 기업들은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고, 제2의 오픈AI를 꿈꾸는 스타트업들도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2025년 1월 이른바 ‘딥시크 쇼크’는 중국이 AI 개발에 얼마나 진심인지를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오늘은 미중 AI 개발 경쟁의 현재 상황을 살펴보고, 특히 인프라 측면에서 이 경쟁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드리는 말씀

미중 AI 경쟁이라는 구도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표면적으로는 AI 모델의 경쟁이 있습니다. 미국기업이 만든 AI 모델과 중국 기업이 만든 AI 모델 중 어느 것이 더 많이쓰이고, 더 많은 생태계를 만들어낼까가 표면적인 경쟁입니다.


하지만 그 뒷편에서는 어느 하이퍼스케일러의 플랫폼에 모델이 올라갈지가 관건이 됩니다. 알리바바나 텐센트의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중국산 AI모델이 유럽이나 동남아시아에서 미국 기업들을 꺾는 것도 충분히 상상해볼만한 모습입니다. 


또, 그 AI가 어느 국가의 영토에 있는 AI데이터센터에서 작동이 될까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저렴한 전기료가 해당국가의 제조업이 성공을 거두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해당국가에서 지능(토큰)의 가격이 AI에서 파생되는 산업적 효과와 혁신을 가속화시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레터가 도움이 되셨나요? 그렇다면 평가와 함께 주변에 미라클레터를 추천 부탁드립니다. 


PS. 지난 번에 제가 썼던 낭만과 서사에 대한 레터에 대해서 많은 미라클러님들이 피드백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특히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 한 분께서 남겨주신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떨고 계신 미라클러 님이 계시다면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젠가 돌이켜 보면 그 당시의 힘든 시간이 별 것 아니었다고 생각되는 시간이 틀림없이 올겁니다. 그건 힘든 시간이 별 것이 아니었다는 뜻이 아니라, 당신이 성장했다는 의미입니다" 



당신의 멋진 미래를 위해
이덕주 드림

inG

우리의 존재 자체가 이미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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