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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드라마, 광고, 아티클, 음악 등
누구나 빠르게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시대입니다. AI로요.
간간히 인스타 알고리즘엔 AI로 만든 쇼츠 드라마가 뜨기도 하죠. 심지어 이제는 실제 사람이 아닌, AI로 만든 가상의 인물이 인스타 계정의 주인인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맘만 먹으면 (비록 그것이 완벽하진 않을지라도) 결과물을 빠르게 생성해낼 수 있는 세상.모두가 비슷한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면, 여기서 우리는 어떤 차별점을 두어야 할까요?
우리가 앞으로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 중 하나는 바로 개개인의 '디자인적 감각과 센스'가 아닐까요? '나'라는 사람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말이죠.
때문에 오늘의 레터는 디자인으로 향합니다. 미감을 공부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감각은 어떻게 생성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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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감은 얼마나 타고나는 것이고, 어떻게 형성되는가 먼저, '미감(美感)'이라는 단어의 의미부터 짚고 가겠습니다. 사실 사전에서는 미감과 미적감각이라는 단어들을 각각 다른 뜻풀이로 제시하고 있는데요. 미감은 '아름다움에 대한 느낌'을 뜻하는 명사입니다. 그리고, 미적 감각(美的感覺)은 '미적 대상에 반응하는 감각 기관의 기능'을 뜻하죠. 여기서 말하는 감각 기관은 시각 혹은 청각 등을 뜻합니다. 미감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심미안'이죠. 심미안은 '아름다움을 살펴 찾는 안목'을 뜻합니다. 여기서 안목은 무엇이 왜 좋은지, 그 작업이 어떤 맥락에 놓였는지를 읽는 '힘'입니다. 미감은 수동적이고 즉각적이며, 아직 이유가 붙어 있지 않습니다. 반면, 심미안은 능동적이며, 왜 좋은지 따져 보고, 다른 것과 견주고, 아직 아무도 좋다고 하지 않은 것에서 먼저 찾아내기도 합니다. 요즘, 미적감각을 줄여서 '미감이 좋다'라는 표현들이 자주 보이기 시작했죠. 고백하자면 사실 저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감이 미적감각의 줄임말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진의 국립국어원 답변에서도 볼 수 있듯 미감이라는 단어는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죠. 사실 조금 더 깊게 파고들어보면, 어쩌면 우리는 미감을 말하면서 심미안을 끌어안고 있지 않을까요. 미적 대상에 반응하면서 안목을 키운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미감은 타고나는 것인가? 물론 미감에는 타고나는 몫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이 얼마나 되는지가 관건이겠죠. 흥미롭게도 2024년 국제 학술지 'Communications Biology'의 쌍둥이 연구와 관련된 논문에서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방식에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연구 결과를 보면 미적 평가의 개인차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에서 유전적 요인이 약 26~41%에 그쳤는데요. 이는 미적 감각이 유전적인 것도 있지만, 사실은 그 이외의 요소들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때문에 미감에서 중요한 것은 작업을 판단하는 '안목'이 되겠습니다. 안목은 무엇을 기준으로 작동하는가 안목은 사실 작업을 보자마자 '좋다' 혹은 '아쉬운데'라는 생각을 가려내는 능력입니다. 이것은 그저 감으로 나오지 않고, 개인만의 기준에서 비교하며 판단합니다. 그렇다면 안목의 기준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목의 잣대에는 (1) 목적과 (2) 지금까지 본 좋은 작업들이 있습니다. 1. 목적: 이 작업/작품이 목적에 맞게 진행이 되었는가? 목적에 따라 좋은 디자인이 형성 되었는가? 를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은 좋은 안목을 길러줍니다. 2. 지금까지 본 좋은 작업들: 좋은 작업들의 맥락과 비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교할 것들이 많을수록 판단은 정확해집니다.
AI가 다 해주는데 왜 판단력이 필요한가? 요즘엔 가만히 있어도 AI가 다 알아서 만들어주긴 하던데, 왜 인간의 판단력이 항상 중요하다고 하는 것일까요? 인간은 설계자입니다. 설계에는 수많은 수정과, 정교함이 필요하죠. 그것은 AI가 아닌, 사람이 할 일입니다. 설계자는 AI에게 원하는 방향을 구체화 시키고, 그렇게 만들어진 결과가 설계자의 의도, 목적, 그리고 맥락에 맞는지 살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의 생각과 틀리다면 수정이 어디에 필요한지 명령을 내려야 하죠. 이 모든 과정들은 설계자의 판단에서 나옵니다. 좋은 판단은 새롭고, 창의적이고, 좋은 결과물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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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다른 과자봉지 예시. 배고파서 넣은거 아닙니다.. 미감의 차이, 어디서부터? 아무래도 나라마다, 그리고 살아가고 있는 환경에 따라, 나의 감각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모두 제각각이겠죠. 시야를 넓게 봐서, 문화로 가보겠습니다. 우리는 문화마다 미감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들을 언제 많이 느끼게 될까요? 사실, 멀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정말 일상적이고 소소한 것에서부터 차이가 도드라지는데요. 예컨대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보이는 홍보용 포스터들부터, 길거리의 분위기, 혹은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 스타일 등이 있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다른 나라에 가면 꼭 마트를 둘러봅니다. 식품 배치는 대부분 비슷하긴 하지만, 마트의 분위기가 나라마다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에서 꼭 가봐야 하는 마트도 가보고, 동네 작은 슈퍼에도 가서 사진을 찍습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상품들 표지를 보는 재미가 있거든요. 위의 사진들만 봐도 그렇습니다. 똑같은 과자인데 느낌이 다 다르죠?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설명드리자면 스위스, 일본, 미국, 태국의 감자칩 표지입니다. 스위스는 큰 제품명과 감자칩 사진을 중심으로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은 선명한 색상과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강조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죠. 미국은 일러스트를 활용해 브랜드의 전통성과 지역적 정체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지향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국은 화려한 색채와 큼직한 로고를 사용해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내세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화와 환경마다 디자인 차이가 나는 이유 문화는 한 사회가 오랫동안 공유해 온 가치관, 전통, 상징, 생활 방식 등을 말합니다. 이러한 요소들로 각 동일한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이 어떤 색이나 형태를 친숙하게 느끼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보통 자주 보던 것에서 더 편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것이 환경적 요인입니다. 여기서 생성되는 안목은 머릿속에 쌓인 견본들과 비교하며 작동됩니다. 견본은 대부분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매일 보는 것들이죠. 건축물, 간판, 거리 풍경, 자연환경, 상점의 진열 방식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어떤 패키지 디자인을 더 선호하는지에 대한 한 연구가 있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중국 어린이들이 그림이 많고 복잡한 포장을 더 좋아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물론, 성인이 되면서 이 차이는 더 커진다고 말했습니다. 한마디로 취향은 자라면서 배운다는 이야기죠. 파는 환경과 규칙이 다른 것도 디자인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 매주 새 상품이 들어오는 환경이라면? 짧은 시간 안에 상품이 눈에 띄어야 하니 색이 선명하고 캐릭터가 앞에 나설 수도 있고요. 아니면 예를 들어 어떠한 감자칩 브랜드가 감자칩 시장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렇게 되면다른 회사들은 오래된 지역으로 브랜드를 내세워 버티기 전략으로 돌입할 수 있겠죠. 여기에 기후와 자연환경도 디자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햇빛의 강도나 계절에 따른 풍경의 변화, 지역에서 쉽게 접하는 재료와 색채 등이 오랜 시간 축적되면서 지역 특유의 시각적 표현에 영향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죠. 물론, 이것은 '경향'일 뿐. 같은 나라여도 디자인은 전부 제각각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좋다'라고 느끼는 기준은 그 나라의 시각 문화와 생활환경 속에서 매일 조금씩 만들어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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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이든씨 JDNC 유튜브 채널 미감을 공부해야할까? 그렇다면 어떻게? 니욘 앤 비욘 ~ 이 노래, 한 번쯤은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바로 A20 Lite라는 걸그룹의 《NEON》 이라는 데뷔곡입니다. 발매 직후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얼마 전에는 데뷔한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독특한 도입부가 '위염 앤 비염'으로 들리기도 해서 직장인들 밈이 되기도 했죠. '이수만 프로듀서가 새로 설립하여 만든 걸그룹'이라는 기대감 그 이상을 넘어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도입부부터 너무 신선해서 한동안 '니온 앤 비욘'이 제 머리를 떠나지 않더라고요. 오랜만에 이러한 신선한 충격을 준 것은 아무래도 '뛰어난 감각'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뉴진스가 나왔을 때도, A20 Lite가 나왔을 때도 그들의 총괄 프로듀서들은 다른 것은 몰라도 '미감' 하나는 이 산업 자체에서 감히 업계에서 탑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니까요. 우리가 미감을 배워야 하는 이유를 이들에게서 엿볼 수 있습니다. 대중은 신선하고 감각적이며 트렌디하면서도, 그 안에 클래식한 매력까지 담긴 예술에 환호합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이는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이야기 아닐까요? 결국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것만큼, 그 작품이 사람들에게 닿는 방식도 중요할 테니까요.
A20 Lit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일을 하는 방식 갑자기 아이돌 이야기를 한 것은 단순히 이 그룹과 노래가 신선하기만 해서는 아닙니다. A20 Lit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하예진님이 바로 젠틀몬스터 초기 멤버이자, 누데이크 출신이기 때문인데요. 사실, 저는 음악 업계에 오래도록 종사하신 분이 새 그룹 제작을 맡으셨을 줄 알았습니다만, 커리어가 상당히 의외여서 놀랐습니다. 하예진 디렉터는 어떻게 전혀 다른 분야로 일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어떠한 관점과 태도로 일을 바라봤을까요? 하디렉터의 일하는 방식을 다룬 한 유튜버분(위 영상)을 발견했는데요. 위 질문의 정답이 될 것 같습니다. 1.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보기 새로운 것을 발명하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것을 다른 방식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하예진 디렉터가 구상하고 참여한 누데이크의 피크케이크가 있겠죠. 케이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빵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 꼭 둥글고 예쁜 모양일 필요는 없죠. 이 아이디어로 피크케이크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결국엔 SNS에서 대란이 일어났고요. 덧붙여 이 케이크를 홍보하기 위해 가상의 화산 폭발 뉴스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케이크 브랜드와 전혀 매칭이 안돼 더 신선했던. 누데이크 브랜드의 정체성과 경험을 정교하게 구축한 것입니다. 2. 비주얼을 넘어 경험을 설계하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단순히 예쁜 로고나 시각물을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공간 가구, 설치 미술, 영상 콘텐츠 등 서로 다른 전문 분야를 하나의 일관된 방향으로 연결하여 사람들에게 일관적으로 브랜드를 경험해 주는 사람이죠. 정확히 하자면 그 경험들을 설계합니다. A2O LITE도 음악의 에너지를 시각적·경험적으로 풀어낸 것이죠. 3. 감각을 유지하고 확장하는 방법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중이 좋아하는 것, 비주류의 감각까지 폭넓게 수집하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걸 왜 소비하는 것인지 끊임없이 스스로 질문하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의도적으로 생각을 멈추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자신만의 미적 기준을 다듬는 것입니다. 4.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지 않는 태도 산업의 경계를 허물었으나, 그 본질은 같습니다. 기술이 범위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관점이 범위를 점점 더 넓히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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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블랙스완 유튜브 채널 안목을 기르는 방법 잠시 안목의 기준으로 다시 돌아와보겠습니다. 나 자신이 안목이 생기려면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그 기준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았다면, 이제 '어떻게 쌓이는지' 알아봐야겠죠? 자신의 머릿속에서 직접 작업물들을 가려보고 좋은 레퍼런스가 있다면 저장도 해보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이건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보기에는 간단합니다. 하지만, 너무 범위가 넓습니다. 많이 보는 것을 어떻게, 비교를 어떻게, 만드는 것은 어떻게 하죠? 위의 영상에서는 조금 더 세세하게 안목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언어로 표현하기: 아름다움을 느낄 때 막연히 "좋다"나 "멋지다"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느낌과 분위기를 단어로 명명하고, 이름을 붙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순수함과 세련됨, 고요함과 요란함 등 내면에 경험을 언어로 각인시키다 보면 자신만의 기준과 질서가 생기며, 이것이 곧 안목의 바탕이 됩니다 2. 안목을 판단하는 세 가지 축
내 취향을 찾으려면? 내 취향, 알겠는데 모르겠습니다. 누군가가 '너 이거 좋아하더라'라고 말할 때, 그때 깨닫는 경우도 있습니다. 취향을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왜 취향 이야기일까요? 미감을 기르는 방법을 공부했다면, 이제는 실전에 적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안목이 생성이 되면 이제 다음으로 나만의 '취향'이 생기게 됩니다. 취향은 배운 안목을 바탕으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어떤 것에 끌리는 마음이나 특정한 방향으로 선호하는 것을 '취향'이라고 하죠. 나만의 취향을 기르는 것은 중요합니다.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도, 내가 원하는 방향이 불분명하면 선택할 때마다 막막합니다. 이걸 해야 하나, 저걸 해야 하나 비교만 끊임없이 하고 제대로 선택을 하지 못합니다. 취향은 그때 어떤 방향을 더 탐색하고, 무엇을 남길지 결정하는 기준점이 될 수 있습니다. 취향을 찾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나 전시회를 가보는 것입니다. 오프라인 공간에서는 내가 일상생활에서 겪어보지 못하는 크기, 질감, 공간, 빛 등의 요소들을 관찰하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나 자신은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그 반응을 꼭 살펴봐야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는 시간이 없는 현대인입니다. 하지만, 핸드폰은 24시간 매일 붙어있죠. 그렇다면 SNS의 순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알고리즘을 이용해 국내외 다양한 작업들을 찾아보고, 여러 제작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희 경우도 인스타그램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물론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많으시겠지만요.) 인스타그램 부계정을 여러 개 만들어서 한 가지의 주제만 볼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알고리즘을 관리하는 게 생각보다 힘들긴 하지만요. 여기, 이전에 봐두었던 영상이 생각을 전환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했기에 공유드립니다. 이 유튜버는 낯선 도시를 깊이 탐구해 새로운 통찰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굳이 낯선 다른 나라의 도시 말고 우리 주변의 것을 하나씩 깊게 탐구하여 글을 써보는 것도 어쩌면 취향을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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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도심 속, 잠깐 모래놀이 어떠세요? 쉴 틈 없이 흘러가는 하루. 바쁜 도심 속에서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모래를 만지작거리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요? 그래서 작은 디지털 모래 놀이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곳은 손끝으로 모래를 움직이고, 사각사각 모래 소리를 들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에요. 별다른 목표도, 정해진 규칙도 없습니다. 그저 미라클러님 마음 가시는 대로 모래를 가지고 놀면 됩니다.
어떤 점이 좋은지 아쉬운지, 혹은 다음에 어떤 것을 만들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다음 작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월요일, 아주 피곤한 한 주의 시작, 잠깐 모래 위에서 쉬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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