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model "오늘은 특별히 눈감아 드립니다" 12:15 0 "오늘은 특별히 눈감아 드립니다"ㅎㅎ 본격적인 겨울이 폭설과 함께 왔습니다. 폭설도 왔으니 우리 전필종님의 12월에는 즐거운 폭소가 쏟아지길! 유쾌하고 즐거운 12월!하하하 2021년에 출간된 온라인 매거진인 "월간 유머리더십"이 벌써 5년차에 접어듭니다. 그동안 비즈니스에서 내 고객을 딱 한번이라도 미소짓게 하고 싶은 리더분들이 정말 좋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고객과 청중을 즐겁게 하고 싶은 CEO, 리더, 1인기업가, 자영업자, 강사, 코치 님들께서 권합니다. 구독하시면 놀라운 기적이 벌어질 겁니다. 당연히 아내나 남편, 동료 등을 미소짓게 하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心身Free 유머] 20년 전, 수첩을 뒤지다 발견한 유머. 아내에게 다시 했줬더니 처음 듣는 것처럼 웃네요.ㅎ 에어로빅 센터장이 말하는 전자저울을 새로 들여왔다. 50kg인 사람이 올라가면 “당신은 50kg입니다.”라고 말해주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새로 가입한 150kg이 넘는 한 남성분이 저울에 올라갔다. 그러자 전자저울의 한마디! “한 사람은 내려가 주세요” ㅋㅋ..음. 12월.. 적게 먹고 가벼워지는 한 달! ㅎ [최규상의 미니위트컬럼] 지난 주 아내에게 선물한 장미 두 송이. ㅎ 결혼 25주년이었거든요. 장미 두 송이는 "너와나"를 의미! ㅎ 아내와 와인 한 잔 하면서 정말 지긋지긋하게(?) 안맞는 우리 부부가 어떻게 25년이나 살았나 그 비결을 찾아봤어요. 첫째,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았어요. 좋아하는 것을 백 번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나 하지 않는 것이 부부관계에서 너무 중요했어요 아내가 무지하게 싫어했던 담배를 끊어버린 것은 기본! ㅎ 둘째, 늘 아내에게 이쁘다고 말했어요.ㅋ 와이프의 어원이 "와! 이뻐!"에서 나왔다는 건 이미 아시죠? 이쁘다고, 멋있다고! 최고라고 끊임없이 칭찬했던 것 같아요! 어차피 칭찬과 격려는 공짜잖아요. ㅎ 이쁘다고 말하고 나면 진짜 더 이뻐 보이는 건 안 비밀! 셋째, "어떻게 하면 아내를 미소짓게 할까?"를 늘 궁리하고 실천했다는거예요. 이거 정말 신묘한 질문이예요. 왜냐하면 아내를 미소짓게 하려고 뭔가를 궁리하고, 준비하면 내가 먼저 설레고 행복해지거든요. 내가 먼저 행복해지는 것을 안 할 이유가 없었지요. 저는 이것을 "미리행복", "이미행복"이라고 불러요. 그리고 "다시사랑"의 비법이고요. 저는 매일 아내를 미소짓게 하려고 22년간 아침밥상머리에서 유머를 나누고 있어요. 그 밥상머리 유머가 지금의 유머편지의 뿌리가 됐죠. 공감이 되든 안 되든 부부가 함께 웃을 수 있다면 "이미천국"이예요. 하지만 함께 웃을 수 없다면 "이미지옥"입니다. 제 유머편지의 유머들이 부부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동료끼리 작은 웃음을 만드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웃으면 미리 천국을 경험하는겁니다. 하하하! 자..12월에는 이미천국을 누려요. Facebook Twitter 댓글 쓰기 Welcome 다음 이전 Our website uses cookies to improve your experience. Learn more 확인 문의하기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