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징후 요약 |
| 1 | 함께 시간 보내기를 싫어함 (데이트, 대화 등) |
| 2 | 신체 접촉을 꺼림 (단, 건강 문제 없음) |
| 3 | 선물을 받거나 주는 것에 무관심하거나 부정적 |
| 4 | 대화를 시도해도 반응이 냉담하거나 회피함 |
| 5 | 남편 앞에서 매력적으로 보이려는 노력 없음 |
| 6 | 관계 개선 제안(부부상담 등)을 거절함 |
| 7 | 남편에게 큰 불만 없이 무관심하게 굴며 ‘관계 유지’에만 집중 |
| 8 | 남편의 생각/감정에 전혀 관심 없음 |
| 9 | 남편이 떠나 있는 것을 적극적으로 환영함 |
| 10 | 미래 계획에 남편 포함 안 함 |
이런 상황,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1. 그녀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단정하지 말자
- 여성의 바람보다 남편에 대한 감정 소멸이 훨씬 더 흔한 현상입니다.
- "오컴의 면도날" 원칙: 가장 간단한 설명이 맞을 가능성이 높다.
즉, “사랑이 끝났다”는 사실 자체가 충분한 이유일 수 있습니다.
2. 그녀가 감정적으로 떠난 상태라면, 당신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
- 한쪽이 이미 마음을 닫아버린 상태라면, 아무리 사랑을 표현하고 노력해도 그 감정은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감정 소멸 이후에는 회복 가능성도 낮고, 상처는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3.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 많은 남성들이 자존감이 낮아져 “이게 내가 받을 대접이다”라고 스스로 합리화합니다.
- 하지만 누구도 무조건적인 헌신과 희생만으로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부부 상담? 효과 있을까?
- 양측 모두가 변화를 원하는 의지가 있어야 부부 상담은 효과가 있습니다.
- 한쪽이 이미 마음을 접었다면, 상담은 오히려 현실을 명확히 인식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 상담 과정에서:
- 서로의 감정과 기대치를 확인
- 각자의 입장을 솔직히 나눔
-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
> 상담은 반드시 전문가와 함께 진행해야 하며, 감정적 폭발이나 방어 태도를 줄이는 데 유용합니다.
앞으로의 선택지는 무엇인가요?
✅ 1. 현재 관계 유지하기
- 아이들이 어리거나, 경제적 이유, 종교적 가치관 등으로 인해 관계를 끝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이 경우에도, 감정 소진을 막기 위해 자신의 삶을 분명히 영위해야 합니다.
> 예: 취미, 친구, 자기 계발, 아이들과의 관계 강화 등
✅ 2. 변화를 위한 노력을 시도하기
- 아내와 진지한 대화를 시도하고, 부부 상담을 통해 감정을 나누고 관계 회복을 시도합니다.
- 단, 변화의 의지가 없는 상대에게는 지속적인 시도가 독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 3. 이별 또는 이혼 고려하기
- 오랫동안 감정적 거리감이 있었고, 변화의 기미가 없다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이별을 고민하는 것도 성숙한 선택입니다.
- 이혼은 어렵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건강한 삶을 위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 남자로서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 “내가 부족해서 그런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 감정이 사라졌다는 것은 사랑의 문제가 아니라 ‘연결의 문제’입니다.
- 스스로를 존중하며 살아야, 다른 사람에게도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조언
> 사랑은 노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며, 사랑받지 못한다고 해서 당신이 부족한 사람은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 느끼는 감정들은 정당하며, 감정 소진과 상실감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그 감정들을 끝없이 억누르기보다는, 자신의 삶과 행복을 위한 선택을 고민하는 것입니다.
추가 추천 행동 목록
1. 전문가 상담 예약: 개인 심리상담 또는 부부상담을 통해 감정 정리
2. 자기 성찰 일기 쓰기: 감정, 욕구,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
3. 친구나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 혼자 끌어안지 않도록
4. 자기 계발 활동 시작: 운동, 책 읽기, 취미 활동 등으로 자신감 회복
5. 법률·경제적 준비: 이혼을 고려한다면 미리 정보 수집 및 준비
마지막 한마디
> "사랑받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중 누군가는 이제 막 눈을 뜨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고, 오랫동안 침묵 속에서 답답함을 견뎌온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글의 핵심 요약: 아내가 남편에게 관심이 없다는 10가지 징후
1.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지 않음: 데이트나 대화 등 부부만의 시간을 거부하며, 개인 활동에 남편의 참여를 원치 않음.
2. 신체적 접촉 회피: 다른 사람들과는 친밀한 접촉을 나누지만, 남편과의 신체적 접촉(예: 포옹, 키스)을 꺼림.
3. 선물 거부: 생일이나 기념일 선물을 불편해하거나 돈 낭비로 여김.
4. 대화 단절: 남편과 속마음을 나누지 않고,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짜증을 내며 회피.
5. 외모 관리 소홀: 남편을 위해 외모를 가꾸려는 노력을 하지 않음(다른 상황에서는 여전히 신경 씀).
6. 부부 상담 거부: 결혼 생활 개선을 위한 제안을 시간 낭비로 간주.
7. 감정적 거리감: 남편에 대해 불평하거나 화를 내지 않으며, 감정적으로 단절된 상태로 육아나 가정 유지에만 집중.
8. 남편의 감정 무관심: 남편의 생각이나 감정을 묻지 않고, 직장이나 아이 관련 대화 외에는 관심 없음.
9. 남편의 외부 활동 장려: 남편의 출장이나 여행을 적극 권장(어린 자녀가 없는 경우).
10. 미래 계획 회피: 부부의 장기적인 미래(예: 자녀 독립 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지 않음.
글의 주요 메시지 분석
- 문제의 본질: 많은 남성들이 아내의 감정적·성적 거리감을 개인적 매력 부족이나 불륜으로 해석하지만, 실제로는 아내가 결혼 생활에서 감정적으로 완전히 철회한 경우가 더 흔함. 이는 불륜보다 낮은 자존감, 우울증, 또는 관계 내 불만 누적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큼.
- 해결 방안 제안:
1. 자기 성찰: 자신의 관계 목표, 자녀의 나이, 이혼 의사, 현재 상황에 대한 만족도를 점검.
2. 부부 상담: 한쪽이 완전히 철회한 경우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으나, 시도해볼 가치가 있음.
3. 개인 상담: 낮은 자존감이나 우울증 같은 개인적 문제를 해결하여 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음.
4. 솔직한 대화: 관계의 현 상태를 논의하고, 필요하면 이혼을 포함한 결정을 고려.
- 희망적 전망: 관계가 끝난 것처럼 보여도 변화의 여지가 있으며, 최악의 경우 자신을 사랑해주는 새로운 파트너를 찾는 것이 더 생산적일 수 있음.
- 경고: 아내가 감정적으로 철회한 상태에서 결혼을 유지하는 것은 남성의 낮은 자존감이나 부정적인 자기 인식에서 비롯될 수 있으므로, 이를 해결해야 함.
추가적인 통찰과 조언
귀하가 이 글을 공유한 이유가 단순히 정보 전달인지, 특정 상황에 대한 조언을 구하려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으므로, 일반적인 맥락에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더 구체적인 상황을 공유해 주시면 맞춤형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관계 평가를 위한 구체적 단계:
- 질문 리스트 작성: 글에서 제안한 대로, 자신의 관계 목표(예: 결혼 유지, 개선, 이혼)를 명확히 하고, 자녀의 나이와 재정 상황을 고려하세요. 예: “나는 이 결혼에서 무엇을 원하는가?”, “10년 후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 감정 기록: 아내의 행동이 언제부터 변했는지, 특정 사건(출산, 재정 문제, 갈등)과 관련이 있는지 기록하여 패턴을 파악하세요.
- 대화 시도: 비난하지 않는 방식으로 솔직한 대화를 제안하세요. 예: “최근 우리가 서로에게 덜 가까워진 것 같아. 너는 어떻게 느끼는지 이야기하고 싶어.”
2. 부부 상담의 현실적 기대:
- 부부 상담은 양측이 최소한의 참여 의지가 있을 때 효과적입니다.
아내가 완전히 거부한다면, 먼저 개인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상담사가 제안하는 전략(예: 경계 설정, 의사소통 개선)을 시도하세요.
- 한국의 경우, 한국부부가족상담협회(www.kamft.or.kr)나 지역 상담 센터를 통해 자격 있는 상담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3. 자존감 회복의 중요성:
- 글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낮은 자존감은 불만족스러운 결혼을 유지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입니다.
개인 상담, 자기 계발(운동, 취미, 경력 개발), 또는 신뢰할 수 있는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세요.
- 예: 매일 10분씩 자신에게 칭찬할 점을 적거나, 새로운 기술(요리, 언어 학습 등)을 배우는 목표를 세우세요.
4. 이혼 고려 시 준비:
- 이혼을 진지하게 고려한다면, 한국의 가정법률상담소(국번 없이 1644-7077)나 변호사를 통해 법적 절차(재산 분할, 양육비, 위자료 등)를 미리 알아보세요.
- 자녀가 있다면, 그들의 정서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이혼 후에도 양육 계획을 명확히 협의해야 합니다.
5. 문화적 맥락 고려:
- 한국 사회에서는 이혼에 대한 사회적 낙인과 가족 중심적 가치관으로 인해 관계 문제를 공개적으로 논의하거나 이혼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인의 중요성과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자신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선택이 점점 더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예: 한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예: 네이버 카페 ‘이혼과재혼’)나 익명 상담 서비스를 통해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의 조언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 글은 결혼 생활에서 감정적 단절을 경험하는 남성들에게, 문제를 직시하고 생산적인 변화를 모색하도록 돕는 유용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모든 관계는 개별적이며, 아내의 행동이 글에 설명된 징후와 일치하더라도 그 원인지는 다양한 요인(예: 스트레스, 건강 문제, 개인적 목표 변화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급한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솔직한 대화와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상황을 더 깊이 탐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함께 시간을 보내려 하지 않습니다.
아내가 데이트나 단순한 대화 시간 등 어떠한 형태로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녀는 당신이 자신의 일상 활동(운동, 장보기 등)에 참여하는 것도 원치 않으며, 자신만의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단둘이 시간을 보내지 않고도 지낼 수 있지만, 남편은 아내의 미지근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둘만의 시간을 계획하곤 합니다.
2. 전혀 만지려 하지 않습니다.
아내가 우울하거나 특별한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도 남편과의 신체적 접촉을 피합니다.
특히 아이들이나 친구, 가족에게는 애정 표현을 활발히 하면서 남편을 만지는 것에 대해 혐오감을 보이는 것은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성관계가 없는데도 아내가 개의치 않고, 아프거나 우울, 폐경기가 아님에도 그렇다면, 이는 당신에게 낭만적인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3. 선물을 원하지 않습니다.
아내가 자신의 물건에는 돈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생일이나 기념일에 남편에게 선물을 사주지 말라고 한다면 이는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선물을 주고받는 친밀감과 낭만적인 분위기가 그녀에게 불편함을 주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는 더 이상 당신에게 낭만적이거나 친밀한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의미이며, 선물을 단순한 돈 낭비로 여길 수도 있습니다.
4. 대화하려 하지 않습니다.
아내가 당신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고, 그날 있었던 일들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주로 친구들이나 아이들과 이야기하며, 당신이 말을 걸면 짜증을 내거나 하던 일로 돌아가고 싶어 합니다.
이는 그녀가 당신을 더 이상 흥미롭거나 대화할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신호입니다.
5. 당신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아내가 여전히 옷을 잘 입지만, 이는 주로 직장이나 친구들과 어울릴 때입니다.
당신을 위해 옷을 입는다는 생각 자체를 터무니없게 여기며, 당신이 옷차림에 대한 선호도를 언급하면 부담을 느끼거나 심지어 논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6. 부부 상담을 원치 않습니다.
당신이 제안하는 부부 상담이나 결혼 생활 개선을 위한 다른 노력을 거부합니다.
마치 그러한 요청들이 시간 낭비인 것처럼 행동합니다.
7. 당신에게 크게 불평하거나 화를 내지 않습니다.
아내가 당신에게 감정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으며, 주로 아이들의 안정과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함께하는 경우입니다.
그녀는 당신을 가정 관리 및 육아의 '사업 파트너'로만 여기며, 당신이 이 중 하나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화를 냅니다.
하지만 이는 당신에 대한 낭만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관계가 유지되는 최소한의 이유조차 사라질 것에 대한 불만일 수 있습니다.
8. 당신의 생각이나 감정에 대해 묻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관심이 없으며, 이러한 대화가 그녀가 느끼지 못하는 친밀감을 암시하기 때문에 불편해합니다.
당신이 직장을 잃거나 가족을 위험에 빠뜨릴까 봐 걱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신의 일이나 감정에 대해 묻지 않습니다.
9. 당신의 출장을 매우 격려합니다.
아주 어린아이를 둔 여성을 제외하고, 아내가 당신의 출장이나 다른 이유로 인한 여행을 매우 격려한다면 이는 당신과 떨어져 있고 싶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자녀가 학령기 이상이라면 아내는 당신이 집을 비울 기회가 생기면 거의 당신을 문밖으로 밀어낼 것입니다.
10. 당신과 미래 계획을 전혀 세우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집을 떠난 후의 계획에 대해 거의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녀가 이 시기를 언급한다면, 직업 변경과 같은 자신의 개인적인 계획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뿐입니다.
많은 남성들이 이러한 징후를 보고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성의 불륜율은 남편을 싫어하는 여성의 비율보다 훨씬 낮습니다.
따라서 그녀의 관심 부족을 다른 남자 탓으로 돌리는 것은 미성숙한 판단일 수 있습니다.
아내가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관계에 대한 자신의 목표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자녀는 몇 살인가요? 이혼하고 싶으신가요? 현재 상황에 만족하시거나,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괜찮을까요?
아내가 관계에서 완전히 손을 뗀 상태라면, 당신이 원할 경우 쉽게 헤어질 수 있습니다.
이혼 이야기를 꺼냈을 때 아내가 안도하는 표정을 지을 수도 있습니다.
부부 상담은 위기에 처한 부부를 되살릴 수 있지만, 한쪽 배우자가 오랫동안 완전히 거리를 두고 있다면 효과가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니, 부부 상담이 적합한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삶이 있는 곳에는 희망이 있지만, 때로는 아내의 감정과 성격을 바꾸려 노력하는 것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함께 삶을 나누고 싶어 하는 다른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생산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처한 남성들은 종종 낮은 자존감 때문에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최선의 파트너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곤 합니다.
개인 상담은 관계에서 더 많은 것을 원한다는 전제하에, 앞으로 어떤 단계를 밟아야 할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아내에게 화를 내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혹시 당신이 우울하거나 정체되어 아내가 원하는 것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되돌아봐야 합니다.
누구도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과 함께 살거나, 결코 얻을 수 없는 사랑을 얻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남성들은 아내가 좌절하거나 완전히 떠날까 봐 관계의 현 상황에 대해 직접 이야기할 용기가 없습니다.
하지만 혼수상태에 빠진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관계를 끊는 것보다 더 나을까요?
이는 개인적인 결정이며 많은 자기 성찰이 필요합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이 글이 현재 상황을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동기 부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내의 관심 감소와 관계의 냉각화를 경험하는 남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보다 구조화된 분석과 해결 방안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이 현상을 이해하고 대처하기 위한 단계별 접근법입니다.
1. 문제 진단: 10가지 신호의 심층 해석
- 행동 패턴 매트릭스: 위의 10가지 신호를 '감정적 거리감', '물리적 거리감', '미래 계획 거부' 등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관계의 어느 부분이 가장 취약한지 파악.
- 임상적 배제: 폐경기, 산후우울증, 갑상선 기능 이상 등 생리적 요인 가능성을 먼저 제거 (의료 검진 권장).
2. 관계 역학의 과학적 이해
- 생물학적 요인: 여성의 성욕은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솔)에 민감하게 반응. 장기적인 결혼 생활에서 오는 일상화 현상은 도파민 분비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
- 사회학적 요인: 한국사회에서의 기혼 여성 73%가 육아·가사 부담을 주된 스트레스 원인으로 꼽는다는 통계(2023 한국가정연구원)와 연관.
3. 실행 가능한 개선 전략
단기적 조치 (3-6개월)
- 감정 재연결 프로젝트
- 주 1회 '무전기 데이트': 15분간 휴대폰 없이 대화. 시작은 "오늘 가장 기뻤던 순간은?"과 같은 구조화된 질문으로 진입 장벽 낮춤.
- 물리적 접촉 재도입: 하루 3회 비성적 접촉(어깨 토닥임, 잠깐의 포옹)부터 시작해 신체 기억 재활성화.
- 커뮤니케이션 업그레이드
- "나는 메시지" 훈련: "나는 (행동)을 느꼈을 때 (감정)을 느꼈다" 형식으로 비판적 표현 회피.
- 감정 단어 카드 활용: 직접적 표현이 어려울 경우 카드 선택으로 소통.
중장기 전략 (6개월-1년)
- 신경과학 기반 접근
- 새롭고 도전적인 활동(댄스 클래스, 암벽등반 등)으로 도파민 시스템 재자극. 연구에 따르면 공동 모험 활동이 부부 친밀감을 40% 증가시킴(Journal of Marital Therapy, 2022).
- 역할 재정립
- '가사 노동 분담 지도' 작성: 단순 분담보다 각자의 강점 영역(예: 남편은 재정 관리, 아내는 교육 계획)을 명확히 구분.
- 자녀 독립 준비: 청소년 자녀가 있다면 부부만의 정기적인 '미니 탈출' 시간 확보.
4. 상담의 전략적 활용
- 상담 유도 기술
- 저항심이 있는 아내에게는 "우리 관계가 아닌 내 성장을 위해 함께 가줄 수 있나요?"라는 프레임으로 접근.
- 초기에는 개인 상담을 제안해 관계 문제보다 개인 성찰에 초점.
- 효과적인 상담사 선정 기준
- Emotionally Focused Therapy(EFT) 훈련을 받은 상담사.
- 한국문화에서의 성 역할 이해가 있는 전문가.
5. 결정 포인트: 지속 가능성 평가
- 회복 가능성 지표
- 아내가 과거의 공동 추억을 언급하는 빈도.
- 갈등 시 회피보다는 논쟁이라도 하는 편이 더 긍정적(John Gottman 연구 결과).
- 이혼 전 체크리스트
- 6개월간 기록한 '관계 일지' 분석.
- 법적·재정적 예비 준비 완료 상태에서의 최종 대화 시도.
6. 대안적 접근: 관계 재정의
- 플라토닉 코페어런팅(우호적 공동육아) 모델 검토.
- 개방적 결혼 등 비전통적 관계 형태에 대한 진지한 논의(한국에서는 법적 리스크 고려 필요).
맺음말: 냉정하되 희망을 놓지 않는 태도
미네소타대학의 관계 장기 연구(2021)에 따르면, 부부의 31%가 '행복한 회복' 단계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회복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자신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선택도 성숙한 결정임을 기억하세요. 이 과정에서 전문가 네트워크(가족 치료사, 재정 상담가, 변호사)를 미리 구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배우자가 결혼 생활에 대한 관심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징후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징후들은 단순히 배우자의 외도 때문이 아니라, 관계에 대한 흥미와 투자 부족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아내의 성욕 감퇴는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우울증, 특정 약물 복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출산 후나 모유 수유 중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내의 관심 부족 징후
아내가 남편에게 관심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행동 양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지 않음
아내가 데이트나 편안한 대화를 원치 않고, 심지어 헬스장이나 장보기와 같은 일상 활동에도 남편의 참여를 바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몇 달, 심지어 몇 년 동안 단둘이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괜찮아 보이며, 남편이 함께 시간을 보내려 노력해도 미지근한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신체적 접촉 회피
아내가 우울하거나 몸이 아프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남편과의 신체적 접촉을 꺼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이나 친구, 가족에게는 애정을 표현하면서도 남편에게는 스킨십을 피한다면, 이는 좋지 않은 신호일 수 있습니다.
성관계 없이 관계가 지속되고 아내가 이에 개의치 않으며, 아프거나 우울, 폐경기가 아닌데도 성관계가 없다면 남편에게 낭만적인 감정이 없다는 징후일 수 있습니다.
선물에 대한 무관심
아내가 돈을 쓰는 데 주저하지 않으면서도 본인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남편에게 선물을 사주지 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선물을 주고받는 친밀감과 낭만적인 행동이 아내에게 불편함을 주기 때문이거나, 더 이상 남편에게 낭만적 감정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한, 선물을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면 돈 낭비로 여길 수 있습니다.
대화 회피 및 짜증
아내가 자신의 속마음이나 일상에서 일어난 재미있는 일들에 대해 남편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주로 친구들이나 아이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남편이 말을 걸면 짜증을 내거나 하던 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반응을 보인다면, 이는 남편을 더 이상 재미있게 여기지 않거나 할 말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외모 관리의 차이
아내가 직장이나 친구들과 어울릴 때는 잘 차려입지만, 남편을 위해서는 옷을 입는다는 생각 자체를 터무니없게 여길 수 있습니다.
남편이 아내의 옷차림에 대한 선호도를 언급할 경우, 아내가 부담을 느끼거나 정치적인 문제로 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관계 개선 노력 거부
아내가 부부 상담이나 다른 관계 개선 노력을 제안하는 남편의 요청을 시간과 노력의 낭비처럼 취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내가 관계에서 이미 감정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으며, 주로 아이들의 안정과 상황 유지를 위해 관계를 유지한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평 및 분노 감소
아내가 남편에게 크게 불평하거나 화를 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 남편이 가정(재정 포함)이나 아이들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는 화를 낼 수 있습니다.
이는 아내가 남편을 가정 관리와 육아의 사업 파트너로만 여기며,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때 비로소 분노를 표출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남편의 생각이나 감정에 대한 무관심
아내는 남편의 생각이나 감정에 대해 묻지 않는데, 이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거나 그러한 대화가 아내가 느끼지 못하는 친밀감을 암시하여 거짓된 느낌을 주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남편이 직장을 잃거나 가족을 위험에 빠뜨릴까 봐 하는 우려로 직장이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예외적으로 관심을 보일 수 있습니다.
남편의 외출 장려
학령기 이상 자녀를 둔 여성이 결혼 생활에서 거리를 두게 되면, 남편이 출장 등 외부 활동을 할 기회가 생기면 거의 문밖으로 밀어낼 정도로 장려할 수 있습니다.
미래 계획 부재
아내가 남편과 함께하는 미래 계획에 대해 거의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 않거나 전혀 이야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집을 떠난 후의 계획을 언급하더라도 자신의 직업 변경 등 개인적인 계획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내의 무관심에 대한 대처법
배우자의 무관심은 결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이혼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부부 상담
부부 상담은 부부 간의 손상된 관계를 회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담은 문제 해결에 분명한 효과가 있으며, 부부의 참여도와 의지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부부 상담이 효과가 있지만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원래 갈등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대화 및 소통 노력
아내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시작은 작은 칭찬이라도 건네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내에 대한 섭섭한 마음은 뒤로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판적인 마음을 버리고 배우자의 말에 귀 기울여 듣는 것이 관계 개선의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화 중 감정에 치우쳐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순간에는 잠시 대화를 멈추고 공간과 시간을 분리하는 '타임아웃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애정 표현
여성에게 애정 표현은 남편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유대감이며, 이것이 없다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내에게 애정 표현은 안정감, 보호받음, 위로받음, 인정받음 등을 느끼게 합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얼마나 사랑하는지 설명하고, 아내가 어떤 방식으로 애정 표현을 받기를 원하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애정 표현은 습관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아내가 원하는 애정 표현 목록을 만들어 실천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자기 성찰 및 개인 상담
아내의 관심 부족 문제에 대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자신이 관계에서 더 많은 것을 원하는지, 혹은 아내에게 무엇을 주지 못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울하거나 정체된 기분이라면 이를 개선하고, 개인 상담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상황이 당신이 두려워했던 것보다 더 나쁘다는 증거가 쌓이고 있는데도 무시하려고 합니다.
많은 남성들이 신혼여행 후 아내의 성욕 감퇴를
개인적인 문제로 여기는데, 이는 남편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 하지만 정반대의 남성들도
있습니다.
아내가 결혼 생활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아이들을
돌보거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는 것뿐이라는 모든 징후를 부인하고 무시하는 것입니다.아내가 당신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고,
오히려 당신 에게 더 끌린다는 10가지
징후를 소개합니다 .
그녀는 결코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 그녀는 데이트도, 소파에서 어울려 이야기 나누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말이 많은 편이 아니라도, 헬스장부터 장보기까지 자기 활동에 당신이 참여하는 걸 원치 않습니다.그녀는 나만의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몇 달, 심지어 몇 년 동안 단둘이 시간을 보내지 않고도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당신은 너무 두려워서 그녀의 미지근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둘만의 시간을 계획합니다.- 그녀는 전혀 만지려 하지 않습니다.
이는 그녀가 터치 아웃 상태이거나 우울하지 않을 때만 해당됩니다.아내가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아이들(그리고 친구, 가족)을 안아주고 키스하지만, 당신을 만지는 것에는 혐오감을 느낀다면 이는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만약 두 사람의 관계가 성관계 없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녀가 개의치 않는 것처럼 보이고, 아프거나 우울하거나 폐경기가 아닌 경우에도, 이는 그녀가 당신에게 아무런 낭만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신호입니다.
3. 그녀는 선물을 원하지 않습니다 . 아내가 돈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것에는 많은 돈을 쓰면서도 생일이나 기념일에는 절대 선물을 사주지 말라고 한다면, 이 또한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선물을 주고받는 친밀감과 낭만이 그녀에게 불편함을 주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당신에게 더 이상 낭만적이거나 친밀한 감정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또한, 선물을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녀는 선물을 돈 낭비로 여길 것입니다.
4. 그녀는 말하고 싶어 하지 않아요. 당신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지도 않고, 그날 있었던 재밌거나 귀여운 일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 않아요. 주로 친구들과 아이들과 이야기하죠. 당신이 뭔가 말하면 그녀는 짜증이 난 듯 하다가 하던 일로 돌아가고 싶어 해요. 더 이상 당신을 재밌다고 생각하지 않고, 당신이 할 말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5. 그녀는 당신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 그녀는 여전히 옷을 잘 입지만, 일할 때나 친구들과 어울릴 때만 입습니다.그녀가 당신을 위해 옷을 입는다는 생각은 그녀에게는 터무니없어 보입니다.비록 예전에는 그랬지만요. (그녀가 한 번도 안 입었다면 무시하세요.) 당신이 그녀의 옷차림에 대한 선호도를 언급하면, 그녀는 그것에 부담을 느끼거나 심지어 정치적인 문제로까지 비화할 것입니다.(왜 여자들은 남자들이 뭘 좋아하는지 신경 써야 하죠?)
6. 그녀는 당신이 제안하는 부부 상담을 받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또한 당신이 제안하는 다른 방식으로 결혼 생활을 개선하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마치 이런 요청들이 시간과 노력의 낭비인 것처럼 행동합니다.
7. 그녀는 당신에 대해 크게 불평하거나 크게 화를 내지 않습니다 . 유일한 가능성은 당신이 가정( 재정 포함 )이나 아이들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화를 내는 것입니다.생각해 보세요. 그녀는 당신에게서 감정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으며, 주로 아이들의 안정을 유지하고 상황을 망치지 않기 위해 당신과 함께합니다.만약 그녀가 당신을 가정 관리와 육아 사업의 사업 파트너로만 여기고, 당신이 그 중 하나라도 망치면, 그녀는 바보 같다고 느끼고 결혼 생활을 아무 이유 없이 유지하는 것처럼 느낄 것입니다.
8. 그녀는 당신의 생각이나 감정에 대해 묻지
않습니다 . 그녀는 관심이 없고,
이런 대화는 그녀가 느끼지 못하는 친밀감을 암시하기 때문에 거짓된 느낌을 줍니다.그녀는 이 관계를 어느 정도 우호적인 양육 방식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직장을 잃고 가족을 위험에 빠뜨릴까 봐 직장에 대한 이야기나, 두 사람이 함께하는 일인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예외일
것입니다.
9. 그녀는 당신이 출장이나 다른 어떤 이유로든 여행을 가는 것을 매우 격려합니다 . 하지만 아주 어린아이를 둔 여성분들은 예외일 것입니다 . 만약 학령기나 그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이 결혼 생활을 청산하게 되면, 당신 이 조금이라도 여행을 갈 기회가 생기면 거의 당신을 문밖으로 밀어낼 것입니다.
10. 그녀는 당신과 미래 계획을 전혀 세우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집을 나갔을 때 당신의 계획에 대해 거의, 혹은 전혀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만약 그녀가 이 시기를 언급한다면, 직업 변경과 같은 자신의 계획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뿐입니다.
많은 남성들이 이러한 징후들을 구글에서 검색하고 여성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여성의 불륜율은 매우 낮기 때문에 오컴의 면도날 이론에 따르면 이러한 설명은 부정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바람을 피우는 여성보다 남편을 싫어하는 여성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토끼굴에 빠져 그녀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틀릴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투자와 욕망 부족을 다른 남자 탓으로 돌리려는 것이기 때문에 미숙합니다.
아내가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먼저, 관계에 대한 자신의 목표를 생각해 보세요. 자녀는 몇 살인가요?이혼하고 싶으신가요?현재 상황에 만족하시나요?아니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괜찮을까요?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난 여성과 함께라면, 원한다면 쉽게 헤어질 수 있습니다.이혼 이야기를 꺼내면 아내는 괜찮다고 말하고 안도하는 표정을 지을 수도 있습니다.부부 상담은 위기에 처한 부부를 되살릴 수 있지만, 한쪽 배우자가 오랫동안 완전히 거리를 두고 있다면 효과가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효과가 없다고 해서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이 글을 읽고 부부 상담을 받아볼 만한 적격자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삶이 있는 곳에는 희망이 있습니다.하지만 때때로 남자는 아내의 감정과 성격을 완전히 바꿔주기를 바라지만, 실제로는 자신을 사랑하고 함께 삶을 나누고 싶어 하는 사람을 찾는 데 더 생산적인 희망을 쏟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제가 이 글에서 설명하는 여성들과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남성들은 자존감이 매우 낮고, 자신의 파트너가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사람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합니다.이는 대개 우울하거나 문제가 있는 가정이나 출신 배경에서 형성된 매우 부정적인 자기 인식과 세상 관 때문입니다.
개인 상담은 관계에서 더 많은 것을 원한다는 가정 하에, 앞으로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할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아내가 처음에 무심했던 이유 중 공감 능력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나요?혹시 우울하고, 정체된 기분이며, 아내가, 혹은 다른 어떤 여성이 원하는 것을 주지 못하고 있나요 ?자신을 되돌아보고 아내가 당신에게 화를 내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보셨나요?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없을때 관심있을때 확실한 연애진단!
정말 오랜만에 맑은 공기를 마시니 몸속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아요.
여러분 이번 주 주말에 뭐 하세요?
저는 오랜만에 날도 좋겠다~ 공기도 좋겠다~
복잡하고 시끄러운 서울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한적한
외각으로 드라이브 여행을 다녀와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가끔은 머리도 식힐 겸 산새 소리가 지저귀는
곳에 가서 명상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가 종종 있거든요.
요즘 신경 쓸 것도 한두 가지도 아니고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혼자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보는 것도 힐링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가끔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스트레스받을 땐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으로 한번 힐링 여행을 떠나보세요.
그러다 보면 잘 풀리지 않던 해답을 찾게 될거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오늘의 주제에 대해 적어볼 텐데요.
우리는 살면서 한번씩 아니 그 이상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경험을 하게되요.
그런데 상대의 마음이 어느쪽으로 흐르고 있는지 아리송할때가 있어요.
혹시 여러분들 현재 좋아하는 혹은 호감 가는 이성이 있으신가요?
만약 있으시다면 그분께 마음을 전해보셨나요?
이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으시죠?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성의 마음이 어떤지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꿀 정보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주제는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없을때 하는 행동들인데요.
뭐 상대가 좋으면 얼굴이나 행동에 확연히 드러나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없을때 행동은 오히려 관심이 있는 행동보다
더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헷깔려 하실때가 있답니다.
그럼 제가 지금부터 정확한 연애진단을 콕 집어드리겠습니다.
주목하세요!
알다가도 모르는 그녀의 마음 도대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녀의 무슨 행동을 보고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를 구분할 수 있을지
복잡 미묘한 여자의 마음 여자와 달리 남자는 단순한 동물이라
그녀가 하는 제스처 말투가 날 좋아하는 건지 아닌 건지를 잘 모른답니다.
여자는 상대 남자에게 관심이 없을때
상대 남자에게 집중하기보다는 괜히 시계라든지
다른 사람 구경이라든지 그 외에 것에 더 집중해요.
예를 들어 소개팅에 나갔는데 남자는 여자에게 너무나 호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
그래서 그녀가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등을
자꾸만 물어보면서 그녀에게 모든 건 맞추려고 한답니다.
반면 당신을 마음에 안 들어하는 여자는
이 만남이 언제 끝이 날런지 그 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때문에 자신의 휴대폰 시계를 자꾸 보는 행동을 한답니다.
당신과 같이 있을 때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척을 하면서
자꾸만 힐끔힐끔 시간을 확인하는 여자.
다음 일정이 있어서 정말 바빠서 확인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여자는 무의식적으로 지금 이 시간이 아깝다, 지루하다, 길다 등등
이러한 이유로 시간을 확인을 한답니다.
이런 모든 행동들은 오로지 무의식적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여자의 이런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을
눈썰미가 부족한 무딘 남자는 잘 캐치하지 못해요.
그녀가 너무 좋기 때문에 그녀의 그런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을 유심히 보진 않죠.
그래서 알쏭달쏭하다는 겁니다.
남성분들 주의하셔야 합니다ㅠㅠ
그다음으로 그녀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없을때 행동으로는
당신과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이랍니다.
여기서 남자는 순진하게도 이런 행동이 내가 마음에 들어 부끄러워서
그러는 행동인 줄 아는 착한 남자들이 많다는 사실.
착각은 자유지만 착각함으로써 나중에 나에게 상처로 돌아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일 수 있겠어요.
여자는 관심이 없는 남자와의 눈을 마주치려 하지 않습니다.
위의 경우와 같이 시간을 자주 확인하면서 당신과 눈을 잘 마주치지 않는다면
그것은 여자의 무의식 속에서 간접적으로
본인의 마음을 드러내는 행동이라 볼 수 있답니다.
이것도 남성분들 꼭 기억하시길 바래요.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없을때 행동 중 그녀의 말투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이 부분은 남자든지 여자든지 공통된 행동이라 볼 수 있겠는데요.
말투에서 그 진심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당신에게 호감을 느낀다면 어떻게든지 당신과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계속 색다른 주제로 말을 이어나가겠지요?
하지만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는 이 말 조차 귀찮고 하기 싫어서
상대가 하는 질문에 단답형으로 일관을 한답니다.
상대에게 관심이 없다면 무슨 말을 하든 재미없고 대답하기 싫고
사람의 마음의 전부 똑같은 것 같아요.
설마 여자분이 이렇게 하는데도 그래도 잘 모르겠다는 남자분들 없겠죠?
인간은 셀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수많은 감정들을 가지고 있으며
그 감성들을 표현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감정이라는 것은 분노와 슬픔, 기쁨, 욕망, 즐거움, 우울과 같은 희로애락이 존재하고
그리고 극단적인 감정을 느끼는 순간의 감정들이 뒤섞이면서 다양한 형태를 보일 때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고 많은 감정들을 하나하나 읽기에도 힘든데
단순하고 무딘 남자들은 상대의 현재 감정이 어떤지
나를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어떻게 캐치 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없을때 행동들을 살펴봤다면
반대로 싱대에게 관심이 있을 때 행동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두 가지 행동을 비교해보면 상대의 마음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을 겁니다.
수많은 남자들 중에서 눈치가 빠른 남자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눈치가 없는 무딘 남성들이 아주 많답니다.
분명 그 후자가 더 많겠죠?
이렇게 무디고 눈치 제로인 남자들은 여자의 신호를 무척 헷갈려 한답니다.
그녀가 과연 나에게 관심이 있는 건가?
아니면 단순히 인간적인 친밀함의 표현일까 하면서요.
남자가 여자에게 푹 빠져있을수록 그녀의 언행은 몹시 혼란스럽게 느껴지기만 한답니다.
지금 제가 적는 이야기가 항상 완벽한 확률로 그녀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자가 당신을 매력적이고 이성적으로 호감을 느끼고 있을 때
당신에게 보내는 신호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첫 번째로 여자가 당신에게 관심 있을 때 그윽한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보면서 사랑의 신호를 보낸답니다.
사람마다 눈빛은 전부 다르니까 무조건 당신을 빤히 쳐다본다고 해서
전부 다 호감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누가 봐도 느껴질 정도로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그것이 맞을 확률이 아주 높답니다.
초롱초롱 당신을 빤히 보면서 당신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있다거나
혹은 의도치 않게 자꾸만 그녀와 계속 눈을 마주치게 됩니다.
위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없을때를 보면 만약 상대방에게 관심이 전혀 없을 땐
아마 딴짓하기 바쁘거나 당신의 눈을 아예 쳐다도 보지 않을 겁니다.
두 번째로는 별거 아닌 농담에도 웃어주는 그녀의 행동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정말 누가 들어도 별거 아닌 이야기 농담에도 반응하면서 웃어주는 것을
무조건 호감 있어 하는 행동이라 할 순 없답니다.
하지만 그녀가 별거 아닌 농담에도 여러번이나 크게 웃고 호응해주고
마치 내가 개그맨이 된 것처럼 대한다면
그건 그녀가 아마 당신과 같이 있는 시간 자체만으로
무척 즐겁다는 뜻일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경우엔 그녀가 나에게 빠져 있다는 꽤 강한 신호로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또 다른 증거로 만약 그녀가 당신의 이야기에 굉장히 관심을 보이거나 경청하고 있다면
그것은 아마 두 가지의 의미 중 하나일 것입니다.
첫 번째로는 당신이 누가 됐든 간에 모든 사람의 주목을 이끄는 굉장한 이야기꾼이거나
두 번째로는 그녀가 당신에게 굉장히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둘 중 어떤 건지 정확히 아는 방법은 자신의 평소 이야기 실력을 곰곰이 잘 생각해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신의 이야기를 매우 지루해하거나
당신의 이야기에 관심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그녀는 호감일 것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애매모호한 감정 표현으로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전달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직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을 하는 시대입니다.
'귀여우시네용', '당신이 너무 재미있어요. 개그맨 같아요.',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등등
감정 표현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이런 명백한 신호가 있을 땐 절대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 반응을 보이면 직진하셔도 좋을 듯!
연애 초보들은 여자의 호감 표시를 잘 읽지 못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을 놓치곤 합니다.
서로가 심리적으로 가까워질수록 그 마음을 더욱 잘 알기 쉽고
행동을 보이면서 그녀에게 진심을 보이면
그녀의 반응과 표현 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좋답니다.
지금까지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없을때
관심있을때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저의 이런 연애 진단이 정확하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저도 지금까지 뜨거운 사랑 혹은 뜨뜻미지근한 사랑을 해본 사람으로서
연애초보인 우리 남성분들을 위해 감히 조언을 해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남녀관계에선 수학공식처럼 공식도 없고 답도 없답니다.
남녀관계는 정말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 누가 정확히 '이거다!' 답을 확정을 주지 못하거든요.
본인만의 느낌을 한번 믿어보세요.
아무리 무딘 남자라할지라도 이 글을 보시고 모든 감각을 곤두세워서
오로지 그녀가 하는 행동과 말투를 유심히 살펴뵤시길 바랍니다.
특히 연애 초반은 눈치 싸움이 중요하답니다.
적당히 눈썰미를 기르는 것이 당신의 연애에 아주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연애는 결코 쉬운게 아니라서 연애가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아주 많답니다.
그 사람이 연애고수라도 말이죠.
이럴 땐 확실한 전문가의 연애 진단을 받아보시고 그동안 알고 싶었던 점
답답했던 것을 말끔히 해결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러분 설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번 설날 연휴는 보다 알차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라며
나중에 또 다른 주제로 여러분께 찾아오겠습니다.
아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는 게 맞을까?
늘 사랑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었다.
애정결핍으로 자라 그런가?
소설도, 시도, 노래도 사랑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좋아했다.
사랑에 대한 책들도 여러 권 읽었다.
결혼 후에도 사랑이 무엇이고, 어떤 사랑이 좋은 사랑인가에 대해서 꽤 생각했다.
나는 본질을 찾는 걸 굉장히 중요하다고 여기는데,
사랑의 본질을 찾으면 우리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였다.
특히 결혼 초 아내와 이런저런 갈등이 움틀 때마다 그런 고민들을 했었다.
'아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는 게 맞을까?' 같은 의문도 흔했다.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읽은 책들에서 사랑은 너무 고차원적인 것이었다.
많은 책에서 진정한 사랑은 그저 주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좋은 말이다.
그러나 '받지 않아도 괜찮은가?'와 같은 의구심이 무럭무럭 피어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의심치 않고 주기만 하는 사랑을 할 수가 있나?
짝사랑은 가슴 아픔 법인데 그런 아픈 사랑을 계속해야 하는 걸까?
내 머릿속 아내와 나 사이에는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다.
아내가 나를 사랑한다고 느끼면 행복하고 만족스러웠다.
아내가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느끼면 우울하고 화가 났었다.
지금 생각하면 사랑받지 않았을 리 없다.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었을지도 모르고, 내가 원하는 만큼이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 이제 와서 그런 건 중요치 않다고 생각한다. 내가 응석받이 아기새처럼 입을 쩍 벌리고 계속해서 사랑을 달라고 요구했던 것 같기도 하다.
이제 나는 더 이상 사랑이니 아니니 하는 관념적인 것으로 아내와 나와의 관계를 채우고 싶지 않다.
보다 중요한 건 아내와 나와의 관계 그 자체가 됐다.
사랑은 내 머릿속에 있어서 아내가 들여다볼 수도, 쉽사리 바꿀 수도 없지만 관계는 서로 대화하고, 행동해서 바꿔갈 수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사랑 노래를 듣고 사랑 이야기를 볼 것이다.
그러나 사랑의 담론으로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설명하려던 숱한 시도들에 대해서는 안녕을 고한다.
아내가 남편에게 바라는 것(neuhaus/뉴하우스)
음식, 물 그리고 공기와 같은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들 못지않게 필수적인 또 다른 내적인 욕구와 바램을 여자는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여자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소통하지는 못하지만, 끊임없이 필요로 하고 필사적으로 요구한다는 것이다.
여자를 간절하게 만드는 이 정체불명의 필요는 여자가 남편에게 공격적인 불평불만을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반면에 남자는 온종일 힘들게 일하고 집에 들어 오면 애완견한테 소리를 지르거나 고양이를 발로 차는 식으로 억누른 자신의 초조감과 삭히지 못한 감정을 표현한다. 개와 고양이는 이런 대우를 억울하나 감수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바로 이런 남자들의 행동을 아내들은 애완동물 대신 남편에게 한다는 것이다.
여자들은 자신의 채워지지 않은 욕구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에 대해 불평불만을 토로하고, 이것이 동기가 되어 자신의 충족되지 않은 욕구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게 된다.
예로, 아내는 남편이 TV를 많이 본다는 것을 트집 삼아 “당신은 TV를 너무 많아 봐!” 또는 “TV 좀 그만 봐!”라는 식으로 공격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남편이 TV보는 것을 상관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어떤 면에서 이 아내는 TV와 경쟁을 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항상 사실에 근거한 논리적인 사고를 하고, 삶을 양과 길이로 측정하기를
좋아하는 남편의 뇌에서는 실제로 자신이 TV를 너무 많이 시청하는지 판단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남자의 뇌는 얼마만큼이 정확하게 '너무 많은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자신이 ‘TV를 너무 많이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결론 끝에, 대신 적절한 양의 TV를 시청한다고 합리화하고 만다.
그리고는 당연히 아내의 불평을 무시해 버린다.
아내들이 주로 쓰는 또 다른 방법은 “당신은 아내를 사랑해?”라며 다그치기다. 남편은 “응, 사랑해. 근데 나 리모컨 좀 줘.”라고 대답한다. 이쯤이면 감정이 고조되는 아내는 “당신은 왜 나한테 그렇게 관심이 없어?”라며 공격한다.
“관심이 있지 왜 없어?”라고 대답하는 남편의 머릿속에서는 왜 자기 아내가 불합리적이고 이상한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는 “나 마실 것 좀 갖다 줘”라는 식으로 반응한다.
좌절감에 빠진 불만스러운 남녀는 좋은 저녁 시간이 갖기가 어렵다. 아내는 아내대로 화가 나있고 남편은 아내의 비논리적인 감정과 행동이 관계를 단절시킨다고 믿게 된다. 결국은 아내는, 자신이 진실로 원하는 것을 얻을 희망이 점점 희박해지고, 또 점점 더 고립돼 간다.
실제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돌보기를 원한다. 남편의 마음 속으로 사랑하지 않고 돌보기를 원하지 않으면, 같이 있을 수조차 없기 때문이다. 남자에게는 한결 같이, 집에 들어 오고, 월급을 가져 오고, 아내와 아이들을 눈에 보이는 위험과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집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가 관심의 대상이라는 증거라는 것이다. 사랑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다는 아내의 질책은, 남편에게는 모욕적인 언사에 불과하다.
남편들은 대부분 아내가 지나치게 비난을 할 때 자제력을 잃는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문제가 무엇인지를 남편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아내의 행동이 전혀 이해가 되질 않기 때문이다.
더욱 신기한 것은, 아내들도 자신이 남편을 비판하기 시작하면 자신이 생각해도 앞뒤가 맞지 않음을 시인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면으로는 고통스러워 한다. 동시에 아내는 내면의 고통이 너무 커서 정확히 표현할 수가 없다 보니, 남편에게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명확히 소통하지 못한다.
아내는 사랑을 받고 싶다고 불평불만 하지만, 실은 사랑이 이유가 아니다. 이미 자신의 가족과 자녀 그리고 가까운 친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은 그녀 자신도 잘 아는 사실이다.
또 아내는 남편이 돌보아 주기를 원한다고 말하지만, 이것도 불평하는 진짜 이유는 아니다. 남편은 이미 가족을 돌보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지 않나. 아내 자신도 이미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런가 하면 관심을 더 가져 달라고 말하지만, 이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 ‘관심을 더 가져 달라는’것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분명하지가 않다. 얼마만큼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고 , 얼마만큼이 충분하다는 것인가?
관심 또한 아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아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아내가 원하는 것은 단 한 가지다. 가슴 깊은 곳에서 염원하는 것, 즉
모든 여성이 갈망하는 것은 그저 자신을 선택해 주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여자는 왜 결혼을 하기를 원하는가?’를 현실적인 측면에서 먼저 생각해 보자.
현실적으로, 또 논리적으로 결혼은 여자에게는 무척 불리한 조건이다.
아이를 낳기 위해 자신의 생명이 위협을 당하기도 하고, 일부 문화권에서는 자신의 이름마저도 없어지고, 대신 남편의 성을 따른다. 출가외인으로 취급 당하고, 식구와의 단절도 겪는다. 여자는 남자를 위해 가정을 꾸려 나가고, 요즘 같이 평등주의를 부르짖는 시대도 대부분의 가사 일은 여자의 몫이다. 그뿐인가. 현대는 여자는 일해서 부수입까지 벌어야 하는 시대다.
자신을 무조건 사랑하는 부모를 떠나 일관성 없는 사랑을 하는 남자에게로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거래라고 치면 손해나는 거래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여자는 결혼하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부모가 줄 수 없는 것을 남자가 주기 때문이다.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지만, 오직 남자만이 여자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남자만이 여자가 유일무이한 특별한 사람임을 느끼게 해 준다.
남자가 여자에게 청혼할 때는, 남자는 다름 아닌 “세상의 많은 여자들 중 나는 당신을 내 아내로 선택합니다.”라는 고백을 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결혼식 날 많은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는 ‘자신이 선택받았음’을 축하하는 것이다. 바로 이 사실이 그녀의 수많은 친구들이 기뻐해 주는 동시에 부러워 하는 이유다.
성경은 아담에게 적절한 그 어느 창조물도 있지 않았다고 알려 준다. 하나님께서 이브를 창조하여 아담에게 데리고 오시기까지는 아담에게 적합한 상대가 없었다. 이것을 아담은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어느 피조물도 여자와의 만남이나 여자와 연합하는 것 같은 관심을 그에게서 끌지 않았던 것이다.
아담은 이브를 보고서야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고 고백한다. 모든 창조물들 중 이브야 말로 아담이 같이 하고 싶은 상대이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남자가 한 여자를 선택하여서 한 몸을 이루고 생애를 같이하는 아내로 삼는 이 선택은 남자로 하여금 부모를 떠나게까지 만든다. 대단한 헌신이자 희생이 따르는 결단이자 선택이다.
여자가 남자의 바로 이런 마음을 알 때, 즉 남자가 다른 모든 것을 제쳐 놓고 자신과 같이 하기를 원하는 것을 알 때, 여자의 깊은 내적 욕망은 채워지는 것이다.
여자의 이런 내적 욕망을 아는 남자는 여자가 바라는 것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랑으로 충분하지가 않기 때문이다. 여자는 택함을 받아야 한다. 여자는 선택 받기를 원한다. 모든 남편은 아내를 먼저 선택하여야 한다.
이해하기 어렵지만, 불평불만 하는 아내는 남편이 TV를 많이 보든지, 비디오 게임을 많이 하든지, 일을 너무 많이 하든지 실제로는 상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이런 모든 것 대신 자신을 택해 주길 바란다는 것이다.
아내가 자신의 최우위임을 자주 규칙적으로 보여 주고 실천하는 남편은 무척 행복한 아내를 갖게 된다.
남편들은 아내들이 토로하는 불평불만 하는 것과는 달리 24시간 7일 내내 남편의 관심을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아내들은 남편의 관심사와 취미에도 실은 관심이 없다. 아내가 원하는 것은 규칙적으로 의도적으로 아내를 선택하는 것을 보여 주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 보자. 자신이 즐기는 쇼를 보는 대신 아내에게 “이거 그만 보고 우리 산책 갑시다.”라든가, 집에 일거리를 가져와 컴퓨터에 매달리는 대신 “컴퓨터 끄고 당신 얘기 좀 들어 봅시다.”라고 말해 보자.
골프 약속이나 낚시 약속을 취소하고 “친구들과 골프 하러 갈려고 했는데, 취소하고 집에서 당신 좀 대신 도우려고 해.”라고 말해 보자.
아내를 택하는 행위는 아내에게 사랑과 헌신을 재확인시키는 행동이다. 아내를 먼저 택하는 행동을 규칙적으로 보여주면 아내의 반응은 극적인 차이를 보일 것이다.
아내를 택하는 노력을 계속 보여주면, 오히려 아내는 남편을 밖으로 밀어내고 남편이 좋아하고 즐기는 활동을 하게끔 하게 마련이다.
반드시 남편은 “이것 대신 아내를, 저것 대신 아내를 택한다는 것을, 자신의 친구들 대신 아내를 택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마음 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 직접 보여 주어야 한다.
그러면 하루를 끝낼 무렵에 아내와 시간을 보내고 돕는 것은, 곧 아내를 택한 사실이 얼마나 잘한 일임을 그녀에게 보여 주게 되어 있다.
남자가 여자를 선택하여 결혼하는 것은 부모를 떠나는 것을 전제한다.
자신이 우선순위인 것을 알고, 남편이 언제고 아내를 택하는 것을 아는 아내는 비로소 욕구가 채워지고 안정감을 느낀다. 가족을 돌보는 헌신과 희생이 공허하지 않다. 자신을 스스로 보호해야 할 위협을 느끼지 않기에 그렇다. 행복한 아내는 곧 남편과 온 가족의 행복한 삶을 의미한다.
“There’s no place like home.”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듯, 행복과 만족을 찾기 위해 이 세상 어느 곳에 가도 내 가정만 한 곳은 없다.
행복해 하고 사랑스러운 아내를 둔 남편은 천국 다음으로 천국 같은 세상에서 산다고 하면 과장된 표현일까?
아이가 있어서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 묵묵히 살고 있지만
아내는 즉흥적으로 말을
내뱉는 다혈질에 불같은 성질을 갖고 있고
전 추진력도 있고 의지도
강하게 있지만 동시에 조용히 생각할 시간을 갖고 조심히 말하고 행동하는 걸 좋아하는지라
종종 아내가 무심코
생각없이 내뱉는 말에 자존심이 상하고 입고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근데 이게 장모님과
똑같아요. 장모님도 정말 쉴새없이 될말 안될말 가리지 않고 하시거든요. 남의 생각에는 관심이 없어요 본인의 세계관 그대로 밀고 나가고 타협하지
않는 성격이죠. 만약 본인뜻대로 되지 않으면 다 때려치자는 스타일입니다. 아내도 그대로 닮았고요.
한 예로 제가 "여보
이러이러한 건 말할 때 조심해죠"라고 하면 왜 남편이 그런 말을 할까 생각하기 전에 왜 나를 공격하나 내가 뭘 잘못했냐며 따집니다. 그리고 제가
아무리 조근조근 얘기하려 해도 결국 성질을 내다 "그럼 앞으로 말을 안 걸게!!"라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정말 환장할
거 같아요. 근데 이 점에 대해 아내도 자기 성질이 좋지 않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바뀌지 않아요. 그냥 원해 성향이 그런 걸 어찌 바꾸겠나요.
장모님 보면 그냥 희망이 사라집니다. 장인어른과 예전에 술한잔 하면서 "자네도 알지 않는가 내가 그러고도 40년을 살았네"라는 말까지 들었죠.
당신 딸이 굉장히 남에게 차갑고 매서운 성질을 갖고 있다는 것도 잘 아시고요.
근데 정말 힘들어요. 제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이대로 살다간 제가 메말라 죽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내와의 결혼은 제 인생 최대의 실수였고요. 회사에서 돌아와 지친 몸을
이끌고 좀 제 시간을 가지려하면 방에 들어와서 무언가를 지적하다가 갑자기 자기를 사랑하냐고 묻습니다. 전 속으로 "아니 당신에게는 아무 정이
없어"라고 말하지만 겉으로는 아내 기분 생각해서 힘겹게 응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다 제가 무슨 대화라도
시작해보려면 세상에 대한 얘기가 우리 스스로의 무능함에 대한 얘기로 귀결됩니다. 예를 들어 집값 얘기를 시작하고 부동산 정책 얘기를 하면 "에효
돈없는 우리가 죄인이지 말해야 뭐해요" 라는 식으로 끝나요. 그러니 대화가 연결이 안 돼요. 혹은 제가 "와 이런 게 있었네 내 분야긴 하지만
신기하다"라고 하면 "당신이 몇년 있었다고 모르는 게 당연하지 십수년한 사람도 있는데" 이런 식으로 대답을 하니 무언가 인생의 신비랄까
복잡다단함이랄까 흥미로운 얘기를 함께 나누지 못하는 아쉬윔이 크고 어느덧 자존감 상하는 소리나 듣게 될까봐 대화 자체를 시도하지 않게
됩니다.
이런 게 계속되니 속으로는
자꾸 정이 떨어지는데 아내는 계속 사랑을 확인하려 들고 전 진실을 이야기했다간 아내가 어떤 불같은 역정과 분노와 원망을 시작할까 두려워 지금
현실이 문제있다는 말조차 꺼내지 못하게 됩니다. 간혹 소리내 싸울 때면 목 끝까지 올라오긴 하는데요. 그때마다 최대한 아내의 타협이나 성찰없는
불같은 성격에 대해 얘기해주긴 하는데 그때뿐이고 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요.
근데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앞으로 수십년 남은 내 인생을 이렇게 보내야 한다 생각하니 우울해져요. 아직 30대 중후반인데. 그래서 여기 이렇게라도 풀어봅니다.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아이를 생각하면 이혼은 정말 생각하기 싫고 만약 한다해도 아이에게 제 욕을 엄청 해 아이도 망칠 텐데 이혼하지 않고
최대한 같이 살아보려 노력합니다. 근데 아니다 싶을 땐 정말 아니예요.
너무나 다른 사람끼리 사는
건 너무 힘드네요.
다시말하면 지금 만나는 여자, 혹은 좋아하는 여자가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지가
헷갈리는 분들입니다.
오늘은 여자들의 무관심 신호와 행동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글의 목적은 당신에게 보내는 여자의 신호가 무관심이니 마음을 접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여자가 나에게 무관심의 신호를 보내더라도 혹은 정말로 관심이 없더라도
나를 어떻게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아래는 여자들에게 무관심의 행동과 신호만 받았던 연애고자 제자들이 폐관수련의 몇가지
기술만을 배워서 여자들의 무관심을 극복하고 호감을 받아낸 카톡 내역입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없을때 행동
그렇다면 우선 여자들이 남자에게 보내는 무관심의 행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대화가 자주 끊긴다.
- 말을 이어가기 힘들도록 단답형 대답만 한다.
- 자주 다른 곳을 바라본다.
- 스킨쉽을 거절한다.
- 남녀주제 대화에 화제를 돌린다.
- 핸드폰을 자주본다.
- 온갖 핑계를 대며 만남을 거절한다.
- 대충 입고 나온다.
- 나에게 질문이 없고 묻는 말에만 짧게 대답한다.
- 카톡 답장이 지속적으로 늦게 온다.
- 남자친구가 있다고 한다.
- 늘 바쁜척 한다.
- 핑계를 대며 빨리 집에 가야한다고 말한다.
- 읽씹, 또는 차단한다.
- 평소에 술을 마시는 여자가 나와는 핑계를 대며 술자리를 피한다.
- 바래다 준다고 하면 거절한다.
무관심의 대응방법과 마인드셋
1. 무관심의 행동에 일희일비 하지마라.
일반적으로 여자의 무관심 행동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알아야할 것은 위 리스트에 1가지가 해당된다고 해서 무조건 무관심이라고 볼수는 없다.
예를 들어 정말 바쁜일이 있어서 약속을 미룰 수도 있고, 사정상 옷을 편하게 입고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3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무관심의 행동이라고 봐도 무리는 없다.
그렇다면 이런 신호를 감지 했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여자와 관계진전을 위해서는 여자의 감정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행동을 해야한다.
예를 들어 여자가 약한 비호감의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나혼자 마음에 든다고 당장 사귀어야 할것처럼 앞서간다면 여자는 부담스러워서 튕겨져 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또는 여자의 호감 신호가 있음에도 무관심처럼 보이는 행동을 한두번 했다고 남자도 덩달아
무관심의 행동을 한다면 여자는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해서 마음을 접을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관심과 무관심의 행동을 잘 파악해서 나의 행동도 그에 맞춰서 진행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 관심으로 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2. 여자의 무관심을 관심으로 돌려라
여자를 잘 사귀지 못하는 남자들의 특징중 하나는 포기가 빠르다.
과거에 여자한테 거절당한 기억으로 인해 여자가 조금만 시원치않게 나와도 상처받기 싫어 포기하곤 한다.
또는 "나와 맞지 않는다. 여자가 성격이 안좋다" 등의 변명으로 자기 합리화를 하기도 한다.
호감으로 바꾸려는 노력도 없이 말이다.
물론 어떻게 해야 무관심을 관심으로 돌릴 수 있는지 방법을 모르니 그런것은 이해한다.
그러니 방법을 배우고 내공을 길러야 하는 것이다.
자꾸 쉽게 포기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그저그런 아쉬운 여자만 매칭이 될뿐,
결코 내가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기 어렵다.
위 예시에서 본 수강생들도 처음에는 여자들에게 호감을 전혀 받지 못한 상황이었다.
나 또한 내가 마음에 드는 여성의 상당수는 초반에 무관심 또는 비호감의 신호를 보낸다.
하지만 여자들의 의례적인 초반 행동이라고 당연시 여기고 ,
그것을 호감으로 돌리려는 작업을 진행한다.
그러면 어느순간 여자의 눈빛이 달라지고, 웃음이 많아지며 나에게 관심의 행동을 보이곤 한다.
그리고 급기야 나보다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순간이 온다.
당연히 나라고 초반부터 여자들에게 무한 관심을 받는 것이 아니다.
무관심을 보인다고 자존심을 내세우거나 의기소침해져 포기했다면, 그 많은 미녀들을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칼럼을 참고하기 바란다.
3. 섣불리 무관심의 신호를 보내지마라.
앞서 말한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없을때 행동을 잘 파악하고 적절히 대응 하라는 의미는 똑같이 무관심의 신호를 보내라는 의미가 아니다.
픽업에서는 흔히 여자가 무관심하면 IOD(비호감신호) 를 보내고 IOI(호감신호) 가 나오면 관심의 신호로 보상을 하라고 말한다.
유튜브등 인터넷의 정보의 홍수속에서 피해를 입는 것이 이런경우인데, 섣불리 여성에게 무관심 혹은 네그를 할 경우에는 오히려 망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네그와 IOD라는 것은 나와 여자의 가치가 엇비슷하거나, 수위를 잘 조절해야 하는데 이런 단편적인
연애기술은 내공이 없는 경우 오히려 독이 되어 돌아온다.
여자의 가치가 나보다 높은 경우는 단순히 이런 잔기술에 연연하여 대치 구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자의 관심을 끌수 있는 기술과 주제로 대화를 이어나가야 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폐관수련의 내공과 설계에서 배우게 된다.
예를 들면 외모적으로 비호감인 여자가 나에게 무관심의 신호를 보낸다고 해서 "어 나에게 비호감의 신호를 보내네? 은근히 매력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까?
그냥 '얼굴도 못생긴게 xx 떤다'고 속으로 욕할 것이 뻔하다.
작업이라는 것은 실시간으로 맞춤 대응을 해야하고 순서라는 것이 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엔 비호감을 호감으로 돌리는 기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정리하면
1. 무관심의 신호를 알아채는 '센스'를 길러 작업을 유연하게 진행하라.
2. 무관심의 신호를 보내도 포기하지 말고 호감으로 돌려라.
3. 여자에게 무관심의 신호를 오용하지 마라.
지금까지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없을때 행동과 그에 대한 마인드셋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자의 신호를 제대로 감지하는 촉을 기르는 것을 넘어 무관심한 여자도 관심으로 돌릴 수 있는
내공을 지녀 남부럽지 않은 연애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