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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걷기, 몸과 마음을 깨우는 새로운 습관뒤로 걷기를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걷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운동 효과도 좋지만,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면 지루함을 느끼기도 쉽죠. 이럴 때에 전문가들은 방향을 바꿔 걸어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걷던 습관에서 벗어나 ‘뒤로 걷기’를 해보라는 것이죠.뒤로 걷기는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 전체의 움직임을 균형 있게 만들어주고,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효과적인 운동법입니다.
앞으로 걷을 때보다도 엉덩이 근육과 대퇴사두근 등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을 자극해 근육의 불균형을 해소해 준답니다.
운동의 다양성을 높여 부상의 위험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되고요.미국의 스포츠 의학 전문가인 랜드 맥클레인 박사는 “뒤로 걷기는 단순한 행동
변형 운동이 아니라, 우리 신체와 두뇌 모두에게 도전 과제를 주는 전신 운동이라고 평하며 “뒤로 걷기는 단순한 유산소 운동을 넘어 뇌에 자극을 줌으로써 인지 기능의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뇌 친화적인 운동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최고의 병원 중 하나인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운동 생리학자 조던 보어맨 박사도 “뒤로 걷기는 발가락을 먼저 딛고 뒤꿈치로 옮겨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무릎을 지지하는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임으로써 관절 통증이나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특히 적합한 운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보어맨 박사는 “뒤로 걷기가 기분 개선과 우울감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등을 곧게 펴고 중심을 바로잡고 걸어야하기 때문에 자세 교정에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늘부터 조금은 낯설지만 뒤로 걷기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단, 전진하는 방향이 안보이니 안전이 확보된 곳에서 해야겠죠. 한 걸음씩 뒤로 걸어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깨어나는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채식주의자의 반전…“육식파보다 권력욕 강하고 개인주의적

하지만 새로운 연구 결과는 이러한 통념을 뒤집는다.
채식주의자는 육식을 하는 사람보다 권력욕이 강하고, 성취 지향적이며, 개인주의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폴란드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채식주의자는 육식을 하는 이에 비해 이타성(가족 친구 등 가까운 사람에 대한 배려), 안정성(안정과 안전을 추구하는 가치), 순응성(사회 규범을 따르는 성향) 가치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개인의 권력, 성취, 그리고 자극과 관련된 가치 평가에서 육식파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논문 교신 저자인 폴란드 SWPS 대학교의 존 네즐렉(John Nezlek) 교수는 “연구 결과는 채식 식단이 독립성과 개별성을 중시하는 가치관의 표현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채식주의를 흔히 묘사하는 방식과 다소 상충된다라고 썼다.
즉, 대중의 상상처럼 이타적인 이상주의자가 아니라, 사회적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독립적인 사고로
개인의 목표를 추구하는 성향이 채식주의자들에게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뜻이다.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한 이번 연구는 미국에서 1건, 폴란드에서 2건, 총 3건의 별도연구에서 3700여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수행했다.
미국 연구에는 채식주의자 514명과 비채식주의자 540명이 참여했다.
폴란드 연구에서는 각각 636명(채식주의자 약 47%)과
2102명(채식주의자 3.4%)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의 가치 평가는 심리학에서 널리 사용하는 슈바르츠(Schwartz)의 ‘인물 묘사 가치 설문지(Portrait Value Questionnaire)’를 사용해 진행했다.
보편주의, 박애, 순응, 권력 추구, 지배 욕구까지 다양한 가치관을 측정했다.

왜 채식주의자들은 권력과 성취를 더 중시할까?가장 흥미로운 결과는 채식주의자들이 권력과 성취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했다는 점이다.
가치 연구에서 널리 활용하는 슈바르츠의 가치 이론에서 권력은 ‘타인과 자원에 대한 지배 추구’, 성취는 ‘사회적 기준에 따라 능력을 입증함으로써 개인적 성공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이전 연구를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채식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여성은 양육과 같은 집안일을 더 중시한다는
것이 전통적인 성 고정 관념이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채식주의자들이 오히려 전통적인 남성적 가치(권력, 성공)를 더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며, 어쩌면 비채식주의자보다 더욱 남성화한 가치관 소유자일수 있음을 보여준다.
채식주의자들은 또한 사회적 규범을 따르는 순응성을 덜 중시했다.
이에 대해 네즐렉 교수는 어느 사회에서나 채식주의자는 소수 집단이기에 사회적 압력과 비판을 견뎌야 하며, 개인 원칙에 대한 강한 확신과 심리적 강인함을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결과가 아시아, 남미 등 다른 문화권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날지는
불분명하며 가치(value)를 어떻게 정의하고 측정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다고 한계를 인정했다.
그럼에도 그는 “채식주의자는 동물의 고통이나 환경 문제에 더 민감하고, 이에 대한 인식이 높을 수 있지만, 이 민감성과 인식이 ‘이타성(Benevolence)’과 반드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또한 채식주의자는 자신의 원칙을 지키는 소수 집단 구성원으로서 일관된 가치를 지니는 경향이 있음을 이 연구는 보여준다라고 결론 내렸다.
예를 들어 검지가 약지에 비해 짧은 사람들은 경쟁 스포츠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거나 이공계 진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 비율은 또한 성격, 인지 능력 등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 비율이 쥐의 성적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신뢰할만한 생물학적 지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오카야마 대학교의 사카모토 히로타카 교수와 하야시 히메카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최근 학술지 실험동물(Experimental Animals)에 발표한 연구에서 쥐의 두 번째 발가락(검지)과 4번째 발가락(약지)의 길이 비율인 ‘2D:4D 비율’을
통해 설치류의 성행동과 성적 취향을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비율을 성적 행동·선호도와 연결한 연구가 거의 없다는 점에 흥미를 느껴 이번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검지:약지 비율약지(4D)가 검지(2D)보다 길면 낮은 비율, 비슷하거나 검지가 더 길면 높은 비율로 간주한다.
이 비율은 태아기 성 호르몬 노출과 관련이 있다.
태아가 자궁 내에서 안드로겐(남성 호르몬 통칭)에 더 많이 노출되면 검지보다 약지가 더 길며(낮은 비율) 에스트로겐(여성 호르몬 통칭) 노출량이 더 높으면 높은 비율이 된다고 과학자들은 본다.
평균적으로 남성은 검지에 비해 약지가 더 길고, 여성은 비슷하거나 검지가 약간 더 긴 편이다.
검지 짧은 쥐, 강한 성욕 표출
검지가 짧은 쥐는 단순히 성적으로 더
활발했을 뿐 아니라, 명확한 이성(암컷) 선호를 보였다.
연구진은 검지와 약지의 길이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교미 실험을 실시했는데, 그 결과는 예상대로 였다.
첫 번째 성적 접촉에서 사정한 수컷 쥐들은 그렇지 않은 쥐들보다 검지가 더 짧았다.
이들은 높은 성욕을 보였다.
사정 횟수가 많고, 더 빨리 사정했으며, 발기 기능도 더 강력한 경향을 보였다.
사카모토 교수는 “2D:4D 비율이 쥐의 성적 활동을 예측하는 신뢰할 수 있는 생물학적 지표임을 확인했다며 “검지가 짧은 쥐는 성적으로 더 활발했을 뿐 아니라 암컷 냄새에
대한 명확한 선호도 보였다라고 말했다.
성적 선호도, 냄새로 입증
성적 행동뿐만 아니라 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진은 쥐들에게 수컷 냄새가 밴 침구와 암컷 냄새가 밴 침구 중 선택하게 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처음에는 모든 수컷 쥐가 수컷 침구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다 검지가 짧은 쥐들만암컷 침구에 지속적으로 흥미를 보였고, 더 많이 냄새를 맡고, 오랫동안 탐색했다.
이는 명확한 성적 선호를 나타낸 것이라고 연구진은 짚었다.

손가락 길이, 뇌 구조 반영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단순히 쥐의 성적 행동을 넘어 태아기 호르몬 노출이 뇌에 영구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즉 손가락 길이 비율은 뇌 구조의 생물학적 지표일 수 있으며, 태아기 호르몬 노출이 성적 취향이나 정서적 애착과 같은 복잡한 행동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사카모토 교수는 “이번 결과는 신체와 정신의 깊은 연결성을 보여주며, 과학적·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손가락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행동 경향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는 날이 올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2D:4D 비율은 인지 특성이나 정신 건강 상태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자폐증, 우울증, 애착 장애 같은 성별 차이를 보이는 질환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생물학, 모든 걸 설명할 순 없어
이 연구는 몇 가지 근본적인 질문도 던진다.
우선 쥐에서 얻은 결과가 인간에게 얼마나 적용될지는 미지수다.
통제된 실험실 환경의 쥐와 달리, 인간의 성적 행동은
생물학적 요소 외에 문화적, 사회적, 심리적 요인 등 복잡한 요소들의 영향을 받는다.
이번에는 수컷 쥐에게 초점을 맞췄기에 암컷 쥐에서도 동일한 패턴이 나타나는지 살펴봐야 한다.
또 다른 핵심 의문점은 인과관계다.
약지가 더 긴 쥐는 성적으로 더 활발하고 명확하게 성적 취향을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과학자들은 손가락 비율이 이러한 행동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두 가지 모두 태아기의 공통된 영향에서 비롯되는지 아직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어스 닷컴, 유레크얼러트 관련 기사 참조 )
계란 하루 ○개가 최적…뼈는 튼튼, 부작용 걱정없어
박해식 기자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잘 알려졌지만 달걀은 골다공증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익하다.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식품 분야 저명 학술지 식품과 기능(Food & Function)에 2024년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 약 1.5~2개의 계란을 꾸준히 섭취하면 뼈 건강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등록된 1만 9208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 100g(계란 1개의 평균 무게는 60g) 이상의 계란을 섭취한 사람들은 대퇴부 골밀도가 72%, 요추 골밀도가 83%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전체 달걀 섭취량이 많을수록 대퇴골과 요추의 골밀도 수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골밀도는 뼈 속의 칼슘과 기타 무기질의 양을 측정하는 지표다.
골밀도가 낮으면 골다공증의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뼈의 밀도가 낮아지면 골절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고령자는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뼈를 형성하는 속도보다 뼈가 소실되는 속도가 더 빨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후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는데, 이 호르몬은 뼈를 만들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여성은 더욱 골다공증에 취약할 수 있다.
다만 골다공증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은 나이와 성별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영양 섭취 부족, 낮은 신체 활동 수준, 흡연, 과도한 음주, 그리고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같은 특정 약물의 장기 복용 등이 뼈를 약하고 쉽게 부러지게 할 수 있는 위험 요소다.

달걀이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달걀은 뼈 건강에 중요한 칼슘 함량이 높지 않다.
개당 약 24㎎이 들어있다.
이는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2%에 불과하다.
이런 달걀이 뼈 건강을 증진하는 이유는 뭘까?해당 연구에 따르면, 달걀은 알칼리성 인산효소(ALP)라는 일련의 효소를 활성화시켜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뼈 대사의 생체지표인 ALP는 간, 뼈, 신장 등에서
주로 분비되는 효소군으로 계란 속에 포함된 성분은 아니다.
하지만 달걀을 섭취하면 ALP생성에 영향을 미쳐 대퇴골과 요추의 골밀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계란에는 뼈 건강을 돕는 다른 성분도 있다.
칼슘, 단백질, 마그네슘, 아연, 인과 같은 주요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계란에 포함된 비타민 D는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메네랄인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하루 몇 개가 적당?한 때 계란을 기피했던 이유는 노른자가 콜로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는 의심 때문이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 계란에 포함된 식이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사람의 경우 하루 최대 2개의 계란을 섭취해도 콜레스테롤 수치에 거의 영향이 없다고 말한다.
특히 계란 노른자에는 뇌 기능 유지에 중요한 필수 영양소 콜린이 풍부하다.
작년 ‘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계란 노른자의
콜린 성분이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미국 터프츠 대학교의 테일러 월러스 박사(공동 저자)는 하루 계란 2개를 꾸준히 섭취하면 콜린을 포함해 주요 영양소의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과식은 없다…100세 넘은 사람 많은 ‘장수의 섬’ 비밀

최강주 기자
“채소 듬뿍, 고기는 양념처럼…단순한 식사, 놀라운 효과“비결은 절제…입소문만으론 설명 안 되는 식탁의 과학

천천히 함께 식사하며 절제하는 오키나와의 식문화는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노화에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 곳은 100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다.
6일(현지시간) 아랍권 매체 걸프뉴스는 “오키나와 장수의 핵심은 특별한 식습관에 있다며 이들의 건강 비결을 집중 조명했다.
“배부르기 전에 멈춰라…‘하라 하치 부’의 철학

천천히 함께 식사하며 절제하는 오키나와의 식문화는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노화에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교에서 유래한 이 개념은 배가 80% 찼을 때 식사를 멈춘다는 절제의 철학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식습관이 과식을 줄이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분석한다.
자연스럽게 포만감을 조절하는 자세가 장수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천천히 식사를 즐기는 문화도 자리잡고 있다.
빠르지 않은 식사는 스트레스를 낮추고, 소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제철 채소+콩+현미…자연 그대로의 건강 식단

천천히 함께 식사하며 절제하는 오키나와의 식문화는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노화에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주로 자색 고구마, 여주, 다시마, 무, 단호박 등 다양한 제철 채소와 두부, 된장, 낫토, 풋콩(에다마메) 같은 콩류가 주요 재료다.
흰쌀 대신 현미와 기장 같은 통곡물을 주로 섭취하며, 열대 과일과 강황, 생강, 쑥 같은 자연 향신료가 맛을 더한다.
녹차와 자스민차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료도 자주 마시고, 고기와 유제품은 양념처럼 소량만 사용한다.
염증 줄이고, 심장·당뇨병 위험 낮춘다

천천히 함께 식사하며 절제하는 오키나와의 식문화는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노화에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전문가들은 “오키나와 사람들은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염증 수치가 낮으며, 체중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신경퇴행성 질환 발생률 감소에도 크게 기여한다고 평가한다.
건강한 재료를 나누고, 가족·이웃과 함께 천천히 식사하며, 과식하지 않는 오키나와의 식습관이 건강과 장수를 이끄는 핵심 비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