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을 넘기면 삶의 무게가 바뀐다.
더 가지는 법보다 덜어내는 지혜가 중요해진다.
몸이 가벼워야 마음도 가볍고, 마음이 가벼워야
남은 시간이 깊어진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반드시 버려야 할 것들이 있다.
4위 '비교심'을 버려야 일상이 편안해진다
남과 나를 견주는 습관은 만족을 빼앗고 불안을 키운다.
누구의 노후가 더 풍요로운지, 자식이 더 잘났는지를 따지는 순간 삶의
중심이 흔들린다.
어제의 나와만 비교하는 태도가 평온을 지킨다.
3위 '고집'을 버려야 관계가 숨 쉬게 된다
“내가 살아봐서 알아”라는 말은 대화를 멈추게 만든다.
세상은 변했고 관점도 달라졌다.
고집을 내려놓고 질문을 늘리면
배우는 폭이 다시 넓어진다.
2위 '욕심'을 버려야 여유가 돌아온다
더 가지려는 마음은 끝이 없고 관리의 비용만 늘어난다.
필요한 만큼을 정하고 남은 것은 흘려보낼 때 시간과 에너지가 회복된다.
적게 가져도 충만할 수 있다는 감각이 노년의 품격이다.
1위 '자존심'을 버려야 사랑이 남는다
미안하다는 한마디, 도움을 청하는 손길을 막는 건 체면뿐이다.
자존심을 내려놓는 순간 관계는 다시 따뜻해지고 삶은 덜 고단해진다.
어른스러움은 지는 체가 아니라 함께 살 힘을 택하는 용기다.
예순 이후의 삶은 더하기보다 빼기의 기술로 빛난다.
비교심, 고집, 욕심, 자존심을 내려놓을 때 마음의 자리가 넓어지고 관계와 일상이 단정해진다.
비우는 만큼 평안이 들어오고, 평안이 들어올수록 남은 시간이 깊어진다.
오늘 덜어낸 것이 내일의 품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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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가 말한 인생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 고민 4가지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로 인간의 삶을 꿰뚫었다.
그는 우리가 괴로워하는 대부분의 고민이 사실 ‘쓸데없는 것’이라 말했다.
인생을 망치는 건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그 문제에 대한 불필요한 집착이다.
진짜 현명한 사람은 쓸모없는 고민을 구분할 줄 안다.
1.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고민
소크라테스는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네 양심의 목소리를 들어라”고 했다.
남의 평가는 끝이 없고, 타인의 시선은 늘 바뀐다.
진짜 중요한 건 그들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가’다.
타인의 눈치를 보는 건 영혼을 타인에게 맡기는 일이다.
2.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
그는 “과거는 이미 사라졌고, 다가오지 않는 미래를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후회는 아무런 행동을 낳지 않는다.
과거를
바꾸려는 사람은 현재를 낭비한다.
후회를 줄이려면 과거보다 오늘의 행동에 집중해야 한다.
3. 비교와 경쟁에서 오는 열등감
소크라테스는 인간의 불행이 “자신보다 남을 더 의식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했다.
타인과의 비교는 끝없는 불만을 낳는다.
비교가 아닌 성찰이 사람을 성장시킨다.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다.
4. 통제할 수 없는 일을 붙잡는 고민
“내가 바꿀 수 없는 일에 마음을 쓰는 건 무지의 증거다.
”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날씨, 운, 타인의 감정처럼 내 손 밖의
일에 힘을 쏟는 건 시간 낭비다.
현명한 사람은 바꿀 수 있는 것에만 힘을 쓴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쓸모없는 고민’은 결국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집착이다.
그는 인간의 평온은 단순함에서 시작된다고 했다.
남의 평가, 과거, 비교, 운명에 매달리는 대신 지금 이 순간의 ‘나 자신’을 바라보라. 그게 철학의 출발이자, 인생의 평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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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볼 땐 딱 '네 가지'만 보면 됩니다
사람을 잘 보는 건 인생의 절반이다.
겉모습이나 말솜씨에 속아 상처받는 일,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인간관계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
사람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복잡하게 볼 필요 없다.
딱 네 가지만 보면 된다.
1. 말보다 ‘행동’이 먼저 나오는 사람인가
말로는 누구나 착할 수 있다.
하지만 진짜 인품은 말이 아니라 행동에서 드러난다.
약속을 지키는지, 남의 시간을 존중하는지, 작은
일도 성실히 하는지 보면 된다.
말이 앞서는 사람보다 조용히 행동하는 사람이 믿을 만하다.
2. 약한 사람에게 어떤 태도를 보이는가
사람의 본성은 ‘자기보다 약한 사람’ 앞에서 드러난다.
점원, 청소 노동자, 택배 기사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라면 언젠가 당신에게도
똑같이 대할 것이다.
존중은 선택이 아니라 인성의 기본이다.
3. 이익이 사라졌을 때도 관계를 유지하는가
관계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이익이 사라진 뒤’ 알 수 있다.
당신이 잘될 때 곁에 있는 건 쉽지만, 어려울 때 곁에 남는 건 선택이다.
손해를 보더라도 의리를 지키는 사람은 드물지만, 그런 사람이 진짜 인연이다.
4. 스스로를 어떻게 대하는 사람인가
자신을 함부로 다루는 사람은 남도 함부로 대한다.
자기 삶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타인의 삶도 존중한다.
말투, 옷차림, 시간 사용
습관은 자기 대우의 척도다.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일수록 관계에서도 건강하다.
사람을 본다는 건 외모나 조건을 판단하는 게 아니다.
행동, 태도, 관계, 자기 관리. 이 네 가지만 봐도 충분하다.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생기면, 나쁜 인연에 휘둘리지 않는다.
결국 사람 보는 눈이 인생의 운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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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도 존경받는 부모들의 공통적인 특징 4가지
나이 든 부모라고 해서 모두 존경받는 건 아니다.
나이가 권위가 되던 시대는 이미 끝났다.
자식이 진심으로 존경하는 부모는 따로 있다.
늙어서도 존경받는 부모는 ‘지혜로운 태도’를 품고,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다.
1. 자식의 삶에 간섭하지 않는다
존경받는 부모는 자식의 선택을 자신의 기준으로 재단하지 않는다.
“내가 살아봐서 아는데”라는 말보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묻는다.
자식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려 하지 않고, 조용히 응원할 줄 안다.
2.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인다
세상이 변해도 자기 방식만 고집하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 문화, 가치관을 배우려 한다.
젊은 세대와의 대화에서도 벽을 세우지 않고,
배우려는 태도 자체가 존경을 불러온다.
늙은 게 아니라 ‘여전히 성장 중인 사람’처럼 보인다.
3. 자존심보다 품위를 지킨다
존경받는 부모는 나이를 핑계로 예의를 잃지 않는다.
작은 일에도 “고맙다”, “수고했다”를 잊지 않는다.
자식에게도
먼저 미안하다고 말할 줄 알고, 권위보다 인간적인 품격으로 자신을 지킨다.
4. 인생의 무게를 유머로 버틴다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늙어서도 푸근하고 유쾌한 사람은 주변을 편하게 만든다.
무겁지 않은 인생관은
자식에게 가장 큰 위로이자 교훈이 된다.
존경은 나이로 얻는 게 아니라 ‘태도’로 얻는 것이다.
늙어서도 존경받는 부모는 인생을 유연하게 바라보는 사람이다.
권위보다
따뜻함, 고집보다 품격, 통제보다 이해를 선택한 사람에게 자식은 자연스럽게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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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를 만든 사람들의 4가지 습관
노후의 행복은 돈이나 건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여유로운 사람도, 부유한 사람도 마음이 비어 있으면 결국 외롭다.
반대로
가진 게 많지 않아도 평온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그 차이는 ‘삶을 대하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1. 매일 ‘감사할 일’을 떠올리는 습관이 있다
행복한 노후를 보낸 사람들은 아침마다 감사의 이유를 하나씩 찾는다.
젊을 땐 당연했던 일상이 나이 들면 선물이 된다는 걸 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결국 인생의 균형을 잡아준다.
2. 인간관계를 억지로 유지하지 않는다
좋은 관계는 노력보다 ‘편안함’에서 유지된다.
행복한 노년을 사는 사람들은 불편한 인연에 매달리지 않는다.
진심이
통하는 사람만 곁에 두고, 억지로 맞추는 대신 자연스러운 거리를 지킨다.
덕분에 마음이 늘 가볍다.
3. 자기 몸을 ‘소중히’ 다루는 습관이 있다
건강은 나이를 탓하기 전에 ‘습관’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가벼운 스트레칭, 규칙적인 식사, 꾸준한 수면 같은 기본을 지키는 사람들이
오래도록 활기차다.
몸을 돌보는 건 자기 존중의 첫걸음이다.
4.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려 한다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책 한 권, 영화 한 편, 새로운 기술 하나라도 배우며 뇌를 자극한다.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이 삶의 활력을 준다.
배우는 사람은 마음이 젊다.
행복한 노후는 특별한 계획에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감사하고, 비우고, 돌보고, 배우는 단순한 습관이 쌓여 평온을 만든다.
늙는 건 피할 수 없지만, 행복하게 늙는 건 선택할 수 있다.
오늘의 습관이 당신의 노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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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들이 말하는 살면서 반드시 버려야 하는 4가지
심리학자들은 인생의 질을 바꾸는 건 ‘무엇을 더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버리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마음을 가볍게
하는 건 새로운 기술이 아니라 불필요한 짐을 덜어내는 일이다.
삶을 힘들게 만드는 건 세상이 아니라, 마음속에 쌓인 것들이다.
1. 과거의 후회를 버려야 한다
심리학에서는 ‘되돌릴 수 없는 일에 집착하는 마음’을 정서적 낭비라고 한다.
이미 끝난 일에 매달릴수록 현재의 에너지가 고갈된다.
후회는 반성으로 남기고, 그다음은 내려놓는 게 건강한 마음의 순서다.
2. 타인의 시선을 버려야 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를 의식하는 건 마음의 감옥에 스스로 갇히는 일이다.
심리학적으로 타인의 평가를 과도하게 신경 쓰는 사람일수록
자존감이 낮고, 결정에도 확신이 없다.
인생은 남의 무대가 아니라 내 무대다.
3. 완벽하려는 집착을 버려야 한다
완벽주의는 성실의 탈을 쓴 불안이다.
심리학자들은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일수록 실패를 더 두려워한다고 말한다.
완벽하려
하지 말고, 꾸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꾸준함이 결국 완벽보다 훨씬 강하다.
4. 나 자신을 탓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심리학에서 ‘자기비난’은 우울과 무기력의 핵심 원인으로 꼽힌다.
스스로를 공격하는 내면의 말투를 바꾸면, 마음의 방향이 바뀐다.
‘나는 왜 그랬을까’보다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로 바꿔야 회복이 시작된다.
인생은 더하는 게 아니라 덜어내는 과정이다.
후회, 시선, 완벽, 자기비난을 버릴 때 마음은 훨씬 단단해지고 단순해진다.
결국
성장은 새로운 걸 배우는 게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지워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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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웃음치며 안심하고 있을 때'' 세계를 멸망시킬 '미사일' 기술을 개발한 한국
복좌형을 지휘노드로 재정의
KF-21 복좌형은 단순 훈련기가 아니라 전장 전체를 통제하는 ‘모바일 지휘노드’라는 개념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후방 좌석은 조종 교육을
넘어서 전자전과 무인전력, 링크·센서 융합을 관리하는 임무 운영석으로 설계할 수 있다.
조종과 임무 통제가 앞뒤로 분리되면 기체는 포(PoO)와 표적화, 교전 규칙, 드론 편대 지휘를 병렬로 처리하여 초단위 결심을 가능하게 한다.
복좌형의 체급과 전력 설계는 이런 역할 분담을 뒷받침하며, 기체 한 대가 다영역 교전을 조율하는 허브로 기능한다.
전자전·센서 융합의 중심
현대 공중전의 승패는 관통력보다 ‘보는 힘’과 ‘보이지 않게 만드는 힘’에서 갈린다.
복좌형 후방석은 다중 스펙트럼 센서의 추적·식별
데이터를 융합하고, 적 레이더·통신을 교란하는 전자전 페이로드를 상황별로 배치한다.
표적 방공망의 주파수·빔 패턴 변화에 따라 스탠드오프 재밍과 드코이, 저피탐 링크 운용을 유연하게 바꾸면 요격 체계의 루프를 압도할 수 있다.
센서 융합과 전자전 제어를 한석에서 집중 처리하면 조종석은 비행·무장 운용에 집중할 수 있어 임무 효율이 극대화된다.
유·무인 팀잉과 군집 투사
복좌형의 ‘지휘석’은 스텔스 무인전투기와 소형 자폭 드론, 전자전 무인기, 정찰 드론을 한 묶음으로 운용하는 팀잉 개념의 중추로 작동한다.
전개 초반에는 전자전 무인기와 미끼 드론이 적 방공망의 레이더·IR·수동 탐지 체계를 과부하시켜 탐지 임계치를 무너뜨린다.
뒤이어 자폭 드론과 원격 분산발사 플랫폼이 레이더·지휘소·요격기지를 연쇄 타격하면 방공망의 감시·지휘·타격 고리가 동시에 흔들린다.
이 사이 KF-21은 스탠드오프 거리에서 표적화와 무장 분배를 조율하고, 유·무인 전력의 탄약·연료·링크 상태를 관리해 전투 지속 시간을 연장한다.
장거리 타격과 다축 침투
방공망이 균열을 보이면 복좌형은 장거리 공대지·대함 미사일과 지능형 유도탄을 다축으로 배분해 결정타를 가한다.
통합 사격통제는
표적의 생존 가능성, 방패·비호 구역, 재격발 루프를 고려해 타격 순서를 최적화한다.
지상 목표에는 관통·자탄·활강형 조합을 쓰고, 해상 목표에는 초수평선 타격과 유도 교란을 병행해 회피·요격 여지를 줄인다.
동시 다발의 타격 벡터는 적의 지휘 결심을 지연시키고, 재편성 전에 후속 탄막과 드론 재증파로 회복력을 원천 봉쇄한다.
전투 개념을 바꾸는 체계전
복좌형의 가치는 ‘한 대가 많은 일을 한다’가 아니라 ‘한 대가 전장을 묶는다’에 있다.
기체 내부의 임무컴퓨터와 데이터링크, 전자전 제어가
개방형 아키텍처로 구성되면 동맹 플랫폼과의 상호운용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유·무인 전력과 지상·해상 타격체계가 하나의 룰셋으로 묶이면, 전장 전체의 센서·슈터·결심 체인이 사람이 따라가기 힘든 속도로 회전한다.
이때 복좌형은 인간-기계 협업의 인터페이스가 되고, AI 보조가 위협 분류와 무장 추천, 경로 재설계를 실시간으로 지원해 실전 운용성을 끌어올린다.
억제력을 길러 평화를 얻는 기술
전술의 본질은 상대가 감당할 수 없는 비용을 예고하는 억제력에 있다.
복좌형을 지휘노드로 활용하는 유·무인 통합 전력은 최소한의
투사로 최대의 혼란을 유발하는 비대칭 억제를 가능하게 한다.
핵심은 ‘보지 못하게 하고, 보아도 늦게 하고, 늦게 보면 막지 못하게’ 만드는 정보·전자전 우위와 장거리 정밀 타격의 결합이다.
개방형 아키텍처와 동맹 상호운용성을 계속 확장하고, 드론·전자전·정밀유도의 통합 훈련을 상시화해 전쟁 없는 강한 평화를 기술로 실현하자.
췌장암으로 56세의 나이에 억만장자가 됐습니다.
그가 임종 직전에 남긴 마지막 말:
저는 사업에서 성공의 정점에 도달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 제 삶은 성공의 전형입니다.
하지만 일 외에는 제게 기쁨이 거의 없습니다.
결국 부는 제가 익숙해진 삶의 한 단면일 뿐입니다.
지금 이 순간, 병상에 누워 내 인생 전체를 돌아보니, 내가 그토록 자랑스러워했던 모든 칭찬과 부는 사라져 버렸고, 임박한 죽음 앞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신은 누군가를 고용해 당신을 대신해 차를 운전하게 하거나, 돈을 벌어다 줄 수 있지만, 누군가를 당신 대신해 질병을 옮길 수는 없습니다.
잃어버린 물질은 되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을 잃으면 절대 찾을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수술실에 들어서는 순간, 아직 다 읽지 못한 책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바로 건강한 삶의 책입니다.
우리가 지금 어떤 삶의 단계에 있든, 결국에는 막이 내리는 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애정: 가족에 대한 사랑, 배우자에 대한 사랑, 친구에 대한 사랑... 자신에게 잘 대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하세요.
우리는 나이가 들고 더 현명해지면서 300달러짜리 시계를 착용하든 30달러짜리 시계를 착용하든 둘 다 같은 시간을 알려준다는 사실을 점차 깨닫게 됩니다.
300달러짜리 지갑을 가지고 다니든 30달러짜리 지갑을 가지고 다니든, 그 안에 들어있는 돈의 양은 같습니다.
15만 달러짜리 차를 운전하든 3만 달러짜리 차를 운전하든 경로와 거리는 같고, 도착하는 목적지도 같습니다.
300달러짜리 와인을 마시든 10달러짜리 와인을 마시든 숙취는 똑같고, 사는 집이 300제곱미터든 3,000제곱미터든 외로움은 똑같습니다.
15만 달러짜리 차를 운전하든 3만 달러짜리 차를 운전하든 경로와 거리는 같고, 도착하는 목적지도 같습니다.
300달러짜리 와인을 마시든 10달러짜리 와인을 마시든 숙취는 똑같고, 사는 집이 300제곱미터든 3,000제곱미터든 외로움은 똑같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진정한 내면의 행복이 이 세상의 물질적인 것에서 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일등석이나 이코노미석을 탔든, 비행기가 추락하면 나도 같이 추락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동료, 친구, 오랜 친구, 형제자매가 있을 때, 그들과 함께 수다를 떨고, 웃고, 이야기하고, 노래하고, 북남동서나 하늘과 땅에 대해 이야기할 때, 깨닫기를 바랍니다.
삶을 즐기고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지 마세요.
나이들어 무기력해도 ‘이 3가지’ 있으면…3년 만에 행복해진다
노년기에 접어들며 삶의 만족도가
떨어진 사람도 다시 행복을 되찾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 메이블 호
박사팀은 ‘캐나다 노화 종단연구’ 자료를 기반으로, 초기 조사에서 행복감이 낮았던 60세 이상 성인 8332명을 3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성인 4명 중 1명은 3년 안에 ‘최적의 행복 상태’를 회복했다고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9월호에 발표했다.
분석 결과, 전체 중 약 25%가
3년 후 '최적의 행복 상태' 기준을 충족했다.
행복 회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이었다.
적절한 생활습관, 긍정적 사고, 사회적 지지가 있다면 노년기에도 삶의 질을 되찾을 수 있다는 뜻이다.
연구에 따르면 초기부터 일정
수준의 정신적 건강을 유지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을 되찾을 가능성이 약 5배 높았다.
이외에도 70세 미만의 비교적 젊은 연령, 기혼 상태, 빈곤선 이상 소득, 비흡연, 규칙적인 신체활동, 양질의 수면, 비만·당뇨병·관절염·골다공증 등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가 모두 긍정적인 결과와 관련이 있었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단순한
통계적 상관관계에 그치지 않고, 향후 인과관계로 입증된다면 정신적·신체적·사회적 웰빙을 촉진하는 정책이 노년층의 행복 회복을 돕는 핵심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노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만성질환을 관리하며,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메이블 호 박사는 “이번 연구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다시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건강한 신체뿐 아니라 의미 있는 인간관계와 삶의 즐거움이 노년의 행복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공동저자 에스미 풀러-톰슨
교수는 “예방적 건강정책, 재정적 안정성, 접근 가능한 복지 서비스는 단순한 복지정책을 넘어,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의 삶의 궤적을 바꿀 수 있는 투자”라며 “행복한 노년을 위한 사회적 기반 구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연구진은 “캐나다는
모든 시민이 공공의료 시스템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의료 접근성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었지만, 의료비 부담이 큰 국가나 저소득 국가에서는 결과가 다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60살 넘으면 중요해지는 것 3위 재산, 2위 건강, 1위는?
나이가 들수록 인생의 기준이 달라진다.
젊을 때는 외모와 돈이 전부인 줄 알았지만, 60살이 넘어가면 진짜 중요한 것이 따로 있다는 걸 깨닫는다.
나이와 함께 가치관이 바뀌고, 남는 건 결국 ‘사람과 마음’뿐이다.
60 이후의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순위를 매겨보면 이렇게 정리된다.
4위 외모
나이가 들면 외모는 단순한 꾸밈이 아니라 ‘자기 관리의 표현’이 된다.
머리 손질, 옷차림, 자세 하나에도 삶의 태도가 드러난다.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은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준다.
꾸밈은 허영이 아니라 자기 존중이다.
3위 재산
60이 넘어도 여전히 돈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 시기의 돈은 ‘과시’가 아니라 ‘평안’을 위한 것이다.
많고 적음보다 매달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정감이 핵심이다.
돈은 걱정을 덜어주는 도구이지, 행복의 조건이 아니다.
2위 건강
건강은 노년의 기본 자산이다.
스스로 일어나 걷고, 먹고, 자는 일상의 자립이 가장 큰 행복이다.
젊을 때는 몰라도, 나이
들면 몸이 곧 자유다.
건강을 지키는 사람만이 노년을 주체적으로 산다.
1위 마음의 평화
60 이후에는 결국 마음이 인생을 결정한다.
가진 것이 줄어들수록, 관계가 정리될수록 남는 건 마음의 태도다.
욕심을 내려놓고
현재를 감사히 여기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평온하다.
마음이 편하면 얼굴도 밝고, 말도 부드럽다.
인생의 품격은 결국 마음의 상태에서 나온다.
외모는 태도이고, 재산은 도구이며, 건강은 조건이지만, 마음의 평화는 존재 그 자체다.
60 이후의 삶은 ‘가지려는 삶’보다 ‘지키는 삶’이
되어야 한다.
잘 늙는다는 건 덜 불안해지는 일이다.
지금부터 마음을 가꾸는 사람이 가장 품격 있게 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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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이상 인구, 20대 추월… 소비·납세 '큰손'으로
저출산·고령화가 가팔라지면서 70대 이상 인구가 사상 처음 20대 인구를 추월했다.
동시에 고령층이 소비 시장에서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건강하고 젊게 사는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가 늘어난 데다 한국 경제의 고성장기에 부동산을 중심으로 자산을 크게 불렸거나 안정적 연금 소득을 올리는 고령층이 많아지면서 소비 시장의 주도권이 청년층에서 고령층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소비 핵심 떠오른 고령층
12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인구는 630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19만3000명 줄었다.
반면 70대 이상 인구는 지난해 654만3000명을 기록해 24만1000명 차이로 20대를 앞질렀다.
70대 이상 인구가 20대 인구보다 많아진 것은 1925년 통계 집계 이후 10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런 상황에서 고령층은 국내 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3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의 소비 총액은 243조8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12% 늘었고, 고령층 소비는 전체의 16.7%를 차지해 역대 가장 높았다.
반면 전체 소비의 70.7%를 차지하는
15∼64세 연령층의 소비 증가율은 6.3%(969조5000억원→1030조9600억원)에 그쳤다.
고령층 소비 증가 속도가 노동 연령층의 두 배에 달한 것이다.
소비 패턴의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2023년 65세 이상 민간 소비는 150조원으로 전년 대비 14.9% 늘었다.
민간 소비는 정부의 복지·의료 등 공공 소비가 아닌, 개인이 직접 지출한 것을 뜻한다.
즉 고령층 소비가 크게 늘어난 데는 병원비 등 의료 소비보다는 여가, 문화, 외식 등 삶의 질과 관련한 지출 영향이 크다는 것이다.
왕다운 하나금융연구소 소비자마케팅분석팀 연구원은 “여가와 자기 계발에 투자하며 삶의 질을 높이려는 시니어들이 과거에 비해 늘었다”고 말했다.
◇종부세 납세액 57% 고령층 몫
고령층의 소비 규모(243조8000억원)는
고령층 근로소득(64조6000억원)의 3.8배나 된다.
고령층은 은퇴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근로소득이 크지 않지만, 젊은 시절 축적한 부동산·금융 자산을 통해 소비를 늘리고 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3년 65세 이상의 민간 자산 배분 금액은 49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였다.
민간 자산 배분은 이자·임대료 등 부동산·금융 자산에서 나오는 소득에 더해 저축을 줄이거나 자산을 팔아 소비에 쓰는 금액을 가리킨다.
지난 4월 하나금융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가구 자산 중 85% 이상이 부동산 등 실물
자산이었다.
부동산 비율이 높다 보니 고가
주택이나 주택 여러 채를 보유했을 때 내야 하는 종합부동산세의 고령층 비율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종합부동산세 납부자 46만3906명 중 60세 이상은 52%였는데, 이들이 낸 세액은 6244억원으로 전체(1조952억원)의 57%에 달했다.
60세 이상의 세액 비율이 2020년 49.1%에서 크게 올랐다.
전문가들은 “노년층이 소비와
납세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것은 저출산·고령화가 만든 한국 사회의 새로운 풍경”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김대종 세종대 교수는 “20대는 줄고 일자리마저 부족한 반면, 자산을 축적한 노년층이 경제 활동의 주축으로 떠오르면서 세대 간 경제력 격차도 더욱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