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격동하는 2026년이야. 지난주 휘클리 Vol.227: 미친X의 장바구니(feat.행운아)에서 경악할 만한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을 다뤘는데, 이번주는 이란의 반정부 시위로 또 놀라고 있어. 분노하고 행동하는 세계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뉴스를 관심 갖고 지켜봐야 할 것 같아. (위 사진은 언제 다리를 올려서 햄을 낚아챌까 노리고 있는 9몬📝 반려묘 ‘뉴’의 모습이야.)
😃트럼프 행정부의 마두로 체포 소식은 연일 뉴스에서 전해주고 나 역시 관심 있게 봤지만 휘클리만큼 자세하게 다루는 기사는 못 본 것 같아. 오랜만에 정치 및 세계 소식을 꼼꼼하게 정독했어. 덕분에 오늘 직장 동료들과 나눈 대화에서 트럼프의 속내와 국제 정세에 대해 얘기했더니 다들 다른 눈빛으로 날 쳐다보며 똑똑하다고 칭찬. 이게 다 휘클리 덕분이야. 연초부터 기분 좋은 칭찬도 받고 국제지식까지 쌓아서 너무 뿌듯해. 특히 현장에서 묻는 궁금증 코너는 문답 형식이라 친근하면서도 쉽게 설명되어 참 좋아. 휘클리를 통해 지적 능력이 향상되는 것 같아. 너무 고맙고 다음호도 기대할게.
😄이번 베네수엘라건에 대해 알려줘서 고마웠어. 마약 때문은 아니었고,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서도, 도대체 속내는 뭘까가 궁금했거든. 고마워. 안개 꼈던 머릿속이 그나마 밝아지는 느낌이야.
🤫충격적인 소식에 국제 사회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했는데, 이해하기 쉽게 한 번에 잘 설명해주어서 고마워. 나도 민주주의를 지키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마두로의 정치가 마냥 옳은 부분만 있지 않다는 점에도 동의해. 그런데 이렇게 다른 국가가 자신들의 힘을 내세워 간섭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 트럼프의 행위에 대해서 적절한 대응이 없다면 앞으로 국제 사회는 서로가 서로의 힘만을 과시하며, 일종의 '제국주의'적 프레임이 씌워지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하는 것 같아.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궁금하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전략이라는 'Flood the zone with shit(존을 똥으로 가득 채워라)', 글자를 읽자마자 허탈한 웃음이 터져 나왔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피 위에 힘겹게 세워낸 엉성한 국제 평화 질서가 고작 한 사람 때문에 이렇게나 쉽게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아. 이런 세상 속에서 우리는 대체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 그저 답답하네.
🤯"사실 미국인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가해자가 안 되어서 말이야." 이 문장은 필요없는 문장 같아. 이 이후로 기분이 상해서 글에 집중이 안 돼. 미국인이라면 모두가 가해자라는 거야? 👉이 문장은 ‘미국인이라서 자랑스럽다’는 미국 우선주의를 비판하려고 넣은 문장이었어. 의도와는 달리 미국 시민들이 가해자인 것처럼 읽힐 수도 있었을 것 같아.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 지적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문장 하나하나 좀더 세심하게 쓸게.
😨겹따옴표와 따옴표의 용도를 모르겠어. 분명 강조의 의미 같은데 겹따옴표가 나오고, 인용 같은데 홑따옴표가 나오고... AI로 글 다듬었나...하는 생각까지... 👉보통 겹따옴표는 인용문, 홑따옴표는 강조하는 문구에 쓰는데, 지난 휘클리에서 마지막 교열 단계에서 바로잡지 못하고 잘못 혼용한 부분들이 있었어. 다음부턴 좀더 신경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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