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식품, 의외로 맛있네”…뇌도 속았다 [달콤한 사이언스]

영양이나 환경 측면에서 육식을 대체할 수 있는 곤충 기반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BR> 사람들은 곤충 식품에 거부감을 갖고 있지만 실제 시식을 해본 뒤에는 호감도가 높아진다는 재미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BR>  펙

유용하 기자

유용하 기자

곤충 식품은 단백질 공급원으로 활용되는 식용 곤충을 의미한다.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여러 지역에서 곤충을 식용으로 하는 것이 오랜 전통 식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곤충 식품은 전통적인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을 대체할 지속 가능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럽연합(EU)의 경우 2018년 곤충을 ‘신소재 식품’으로 공식 인정했고 이후 여러 곤충 식품 원료를 승인했다.
여기에는 노란 밀웜, 메뚜기, 귀뚜라미 등이 포함됐고 냉동·건조 형태나 분말 형태로 만들고 있다.
그렇지만 곤충을 먹는 것에 대해 여전히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이에 포르투갈 베이라 국립대, 리스본대, 브라간 폴리테크닉 공동 연구팀은 곤충으로 만든 식품을 꺼리는 사람들도 막상 먹어보면 예상보다 즐겁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16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심리학회에서 발행하는 신경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신경과학·심리학·경제학 저널’ 6월 15일 자에 실렸다.

영양이나 환경 측면에서 육식을 대체할 수 있는 곤충 기반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곤충 식품에 거부감을 갖고 있지만 실제 시식을 해본 뒤에는 호감도가 높아진다는 재미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펙셀즈 제공
연구팀은 사람들이 곤충 기반 식품에 대해 감정적, 신체적으로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봤다.
연구팀은 곤충 기반 식품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18~55세 성인 남녀 38명을 대상으로 우선 곤충 식품에 대한 인지도와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했다.
그 다음에는 곤충 단백질 바와 일반 시리얼 바를 먹게 하면서 뇌전도(EEG)와 심전도(ECG)를 이용해 참가자들의 생리적 반응을 기록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 대부분이 곤충 기반 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일반 시리얼 바를 선호하면서 곤충 식품에 대해서는 강한 생리적 거부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렇지만 연구 결과, 사람들은 예상보다 훨씬 더 호기심을 보이고 수용적 태도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았다.
또 연구팀은 사람들의 기대감이 음식 섭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두 그룹으로 나눠 한 쪽에는 자기가 먹는 것이 무엇인지 사실대로 알려주고 다른 쪽에는 곤충 단백질 바를 주면서 시리얼 바라고 알려준 뒤 먹도록 했다.
생리적 신호를 분석한 결과 실험 참가자들은 곤충 기반 바를 먹는 동안 더 주의를 기울이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시식 중에 각성도와 주의력이 높아지고 심박도 빨라졌다.
주목할 부분은 이런 양상이 곤충 단백질 바를 먹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때에도 똑같이 나타났다는 점이다.
또 두 종류의 바를 모두 시식한 다음 어느 쪽을 더 선호하는지 물었을 때 놀랍게도 실험 참가자들은 일반 시리얼 바보다 곤충 단백질 바를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익숙하지 않은 식품을 실제 경험한 뒤에는 다르게 평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시식 전 곤충 기반 식품에 대해 들을 때는 불안함과 놀라움을 자주 표현했지만 막상 먹은 뒤에는 긍정적 반응을 보고한 경우가 많았다.
연구를 이끈 파울로 알렉상드르 드 올리베이라 두아르테 포르투갈 베이라 국립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시식과 같은 직접적 경험이 낯선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더 개방적 태도를 갖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나리꽃의 종류와 구별

프로필

산이랑 

백합(百合)은 나리의 한자 이름이다.

나리꽃의 꽃말은 깨끗한 마음이고 나리는 백합류의 순우리말 이름이다.

한자로 흰색을 의미하는 白(흰백)을 쓰지 않고 百(일백백)을 쓰는데 이는 뿌리 때문이다.

백합의 뿌리는 알뿌리로 마늘과 비슷한데 비늘줄기 처럼 여러 조각이 합쳐져서 하나의 뿌리가 되었기에 붙여졌다.

순결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백합은 종종 흰색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꽃시장에서 만나게 되는 백합은 꽃이 크고 향기가 진하도록 개량된 원예품종이고 야생종인 나리와 구별해서

백합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나리꽃은 여름을 대표하는 꽃중의 하나이다.

나리꽃에는 종류가 많아서 꽃을 피우는 시기에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6월 중순경 꽃을 피우는 털중나리를

시작으로 초가을 까지 연속적으로 꽃을 피운다.

나리꽃은 가장 일찍 피는 하늘나리, 털중나리, 섬말나리를 시작으로

한여름 즈음에 말나리, 하늘말나리, 중나리가 피고

여름의 끝자락에 가서는 참나리들이 피면서 나리꽃 시리즈는 마감된다.
(출처 : 네이버)

나리꽃의 종류와 구별

야생나리의 종류는 우선 잎이 줄기에 달리는 모습으로 크게 두 가지로 구별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잎이 어긋나는(호생) 00나리류와

줄기 밑에서 돌려나기(윤생) 하고 위에서는 어긋나게(호생) 달리는 00말나리류로 나누면 구별이 쉬워진다.

잎이 나는 방향으로 구분했다면 다음으론 꽃이 달리는 방향과 색깔로 구분한다.

00 말나리류

 

 

좌: 하늘말나리 중 : 말나리 우 : 섬말나리

말나리류는 윤생(돌려나기)하는 잎이 있고 하늘을 보고 꽃이 피면 하늘말나리,

중간을 보고 꽃이 피면 말나리,

하늘말나리중 꽃이 하늘을 보고 피는데

지리산에서 자라고 꽃잎에 자주색 점무늬가 없으면 지리산하늘말나리.

짙은 황색꽃이 피고 하늘을 향해 꽃이 피면 누른하늘말나리

말나리인데 섬에서 자생한다고 하여 섬말나리도 있다.

섬말나리는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돌려나는(윤생) 잎이 2단이다.

하늘말나리

하늘말나리

줄기는 곧게 서며 거의 털이 없고 높이 1m 정도이다.

잎은 돌려나거나 어긋나고, 어긋난 잎은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7∼8월에 위를 향하여 피고 자주색 반점이 있다

열매는 10월경에 익는다.

말나리

높은 지대에서 자라고 줄기는 높이 80cm 정도고 곧추서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는 것과 돌려나는 것이 함께 돋고 털이 없으며

아랫잎에 비에 윗쪽 잎이 작다.

꽃은 7월경 피고 옆을 보고 핀다.

섬말나리

울릉도에서 자라는 한국특산종이다.

잎은 몇 층의 돌려나기 한 잎과 작은 어긋나기 한 잎이 있다.

어긋나기 한 잎은 돌려나기 한 잎과 크기와 형태가 비슷하며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작아지고 꽃은 6∼7월에 아래를 향해 핀다.

00나리류

하늘나리

하늘나리는 꽃은 6∼7월에 피고 윗부분에

1∼5개가 위를 향하여 달리는데 지름 6∼7cm이며

붉은색 또는 노란빛을 띤 붉은색이다,

꽃이 하늘을 보고 핀다.

참나리

나리꽃의 대표격인 참나리는 잎겨드랑이에

거친 털이 많으며

검은 색의 주아(=씨눈)으로 번식하는데

이런점이 다른 나리꽃과 의 차이점 이다.

중나리

꽃은 참나리와 비슷하게 검은 자주반점이 꽃잎 전체에 빽빽이 나 있지만

참나리 꽃 보다 조금 작다.

중나리는 꽃은 7월 - 8월에 피고 잎은 줄기에 어긋나고

잎겨드랑이에 주아가 없고 줄기에 털이 없으며 피침형 잎이 참나리에

비해 좁다

참나리와 중나리 비교

 

좌 : 중나리 우: 참나리

◆참나리와 중나리는 꽃으로는 구별이 쉽지 않다.

◆중나리꽃이 참나리 꽃에 비해 꽃색깔이 약간 연하고 얇은 편이다.

◆중나리의 줄기는 참나리줄기에 비해 가늘고 작다.

◆중나리는 꽃이 하나만 달려 있고 삭과로 번식하기 때문에 주아가 없다.

◆중나리와 참나리는 모두 잎이 호생하고 줄기엔 털이 없다.

◆중나리는 참나리에 비해 잎이 듬성듬성 나있고 참나리에 비해 잎의 크기가 작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나리와 참나리의 구별은 잎의 빽빽함과 주아의 유무로 구별하는 것이 쉬울 것 같다.

털중나리

꽃은 6∼8월에 피는고 뒤쪽으로 젖혀지고,

안쪽에는 검은빛 또는 자줏빛 반점이 있다

줄기 전체에 잔털이 있고 잎은 어긋나고 녹색으로 양면에 잔털이 빽빽이 난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넓은 타원형이다.

좌 : 참나리 중 : 털중나리 우: 중나리

1, 중나리, 털중나리, 참나리 비교

중나리(우) : 참나리 마냥 꽃잎 전쳬에 검은 자주 반점이 빽빽이 나 있고

7월 중·하순경에 좀 늦게 핀다.

털중나리(중) : 꽃잎 안쪽 일부에만 반점이 있고 6월 중순경 일찍 핀다

참나리(좌) : 꽃잎 전쳬에 검은 자주 반점이 빽빽이 나 있다

2.중나리, 털중나리, 참나리 줄기 & 잎 비교

중나리(우) : 녹색의 말간 줄기에 털과 주아가 없으며 선형의 잎이 좀더 좁아 보인다.

털중나리(중) : 줄기와 피침형 잎 양면에 잔털이 빽빽이 나 있다.
즉 털이 많이 난 중나리

참나리(좌) : 간혹 녹색 줄기도 있지만 대부분 갈색 줄기에 흰털이 나 있고 잎겨드랑이에

주아가 있다

꽃이 옆(하늘과 땅의 중간 지점)을 보면서 피는 중나리와 털중나리는

털의 유무에 따라 구별하고 꽃피는 시기도 한달정도 차이가 있다.

중나리의 몸은 전체에 털이 없어서 반들반들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땅나리

땅나리는 몸이 비교적 작은 편이나 아주 탄탄하게 생겼으며

중나리와 마찬가지로

몸에 털이 없어서 아주 매끌매끌하게 보인다,

솔나리

꽃은 옆을 향해 피고 잎이 솔잎처럼 가늘며 꽃이 분홍색으로 핀다.

환경부에서 희귀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줄기에는털이 없다.


inG

우리의 존재 자체가 이미행복

댓글 쓰기

Welcome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