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 감사하라.

 


모든 것에 감사하라. 

감사와 고마움이 무럭무럭 자라도록 하라.
그것이 생활의 습관이 되게 하라.
누구에게나 감사하라.
고마움을 알게 되면, 사람은 행한 일들에 감사하게 된다.

할 수 있었지만 못한 일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느낀다.

어떤 이가 도와주면 그대는 고마워하는데 그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그다음에는 누군가가 그대에게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은 것에 감사하게 된다.
상대방이 그렇게 하지 않은 점이 고마운 것이다.
 

일단 감사에서 생기는 감동을 마음속 깊이 가라앉혀 두면, 그대는 모든 것에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그리하여 고마움을 느끼면 느낄수록 불평과 투덜거림은 훨씬 더 줄어들게 된다.
불평이 사라지면, 고통도 사라진다.

고통은 불평과 더불어 있으며, 불평하는 마음도 함께 연결되어 있다.
고통은 감사하는 마음과 공존할 수 없다. 

– 오쇼 라즈니쉬



'책이 재미있다'는 경험

독서도 엄마의 코칭이 필요하다.
읽고 싶은 책을 함께 찾아 주고,읽고 싶은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책이 재밌다’는 경험이 반복되면 다음 책이 기대된다.

읽을 책과 읽을 시간, 장소를 일일이 지정하면 독서에 대한 거부감이 먼저 들어서 책을 아예 읽지 않는 아이가 될 수 있다.

거부감이 들지 않게 하는 것이지름길이다.


- 이미향의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중에서 


뭐든 재밌으면 말려도 합니다.
한 번의 작은 몰입이 다음의 몰입에 대한 자신감을 안겨줍니다.
특히 독서가 그렇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재밌게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함께 책 읽는 시간을 갖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야말로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산 교육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쓰기

Welcome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