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열대우림에서 희귀 꽃이 피는 것을 발견한 생물학자들, 감정에 휩싸여

 라플레시아 하셀티 꽃을 발견한 남자

스크린샷: 

꿈이 이루어진 순간이었습니다. 호랑이가 순찰하는 수마트라 열대우림(인도네시아의 한 섬)을 오랫동안 탐험한 크리스 토로굿 박사 와 그의 팀은 "사람보다 호랑이가 더 많이 본" 식물, 라플레시아 하셀티를 발견했습니다 . 그리고 그들에게 더 큰 행운은 "호랑이 얼굴 버섯"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희귀 식물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식물은 자라는 데 최대 9개월이 걸리고, 꽃은 며칠 동안만 피어납니다.

옥스퍼드 대학교 생물학 부교수인 토로굿이 게시한 영상 에서 생물학자들은 당연히 감정에 북받쳤습니다. 그들은 밤낮으로 라플레시아 하셀티를 찾기 위해 찾아다녔습니다. 영상 속 팀원이자 인도네시아 꽃 사냥꾼인 세프티안 "데키" 안드리키는 무릎을 꿇고 이 놀라운 발견에 기쁨에 흐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꽃이 보이지 않고 반응만 보입니다. 토로굿은 이어서 커다란 꽃으로 화면을 전환합니다. 이 꽃은 크고 얼룩덜룩한 꽃잎과 용과 겉껍질처럼 생긴 중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놀랍네요." 안드리키탓은 13년 동안 그 찾기 힘든 꽃을 찾아다녔다고 설명하며 말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소로굿은 덧붙였다. 흥분 속에서도 팀은 꽃이 조용히 피어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볼 시간을 가졌다. 소로굿은 자신들의 행운을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말하며 마치 세상이 아닌 듯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그럴 확률은… 글쎄요, 정확히 몇 번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는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 "마치 우리를 위해 특별히 열린 것 같아요."

 라플레시아 는 기생 식물의 일종으로, 숙주 식물, 즉 열대 덩굴 식물의 내부에서 생을 보냅니다. 꽃을 피울 때만 땅 위로 올라옵니다. 꽃에서는 썩은 고기 냄새와 비슷한 악취가 나기 때문에 " 시체꽃 "이라고도 불립니다.

아래에서 그 뒤에 이어진 놀라운 발견과 감동을 감상해보세요.

크리스 토로굿 박사: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이 거대한 "시체" 꽃은 세계에서 가장 큰 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라플레시아 꽃

사진: 서수마트라 자연자원 보호 센터

서수마트라의 깊은 숲 속에서, 한 해가 끝나갈 무렵 기묘한 기생 꽃이 피었습니다. 지름이 거의 110cm에 달하는 이 거대한 라플레시아 투안무다에 (Rafflesia tuan-mudae) 는 기록상 가장 큰 꽃입니다. 시체꽃 으로도 알려진 이 꽃 은 라플레시아속(Rafflesia  ) 에 속하는 28종 중 하나입니다 . 이 꽃의 별명은 꽃이 필 때 풍기는 엄청난 악취에서 유래했습니다.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발견되는  라플레시아는 보르네오와 수마트라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됩니다. 실제로 기록을 경신한 라플레시아는  서부 수마트라의 마닌자우 자연보호구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꽃에는 뿌리나 잎이 없습니다. 이 꽃은 숙주에 기생하며, 숙주는 테트라스티그마  속(Tetrastigma)의 덩굴식물입니다. (실제로 이 유난히 큰 라플레시아는 이전 기록 보유자와 동일한 숙주를 사용합니다. 약 100cm(42인치) 크기의 이 꽃은 2017년에 기록되었습니다.)

기생 식물은 덩굴 조직에 파고들어 물과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공중에 매달린 덩굴에서 꽃을 피울 수 있는  다른 라플레시아 종과 달리, R. tuan-mudae는  땅에 붙어서 꽃잎이 펼쳐질 때만 자신의 존재를 드러냅니다. 

숲 속의 라플레시아 시체꽃

사진: Mazur Travel/Shutterstock의 스톡 사진

라플레시아는 다른 식물의 몸에 붙어서 그 식물을 희생시키면서 자랍니다." 라고 이스턴 코네티컷 주립대학교의 온실 관리자인 생물학자 로스 코닝은 설명합니다 . "숙주로부터 충분한 에너지를 얻기 전까지는 꽃을 피울 수 없기 때문에 이 식물들은 꽃이 거의 피지 않아서 직접 찾아야 합니다."

라플레시아 가  꽃을 피우는 모습은 보기 좋지만, 불행한 결과가 따릅니다. 바로 악취입니다. 썩은 고기 냄새는 주요 수분 매개자인 파리를 유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이 식물은 꽃이 자주 피지 않고, 꽃이 핀다고 해도 일주일밖에 지속되지 않아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이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꽃이 풍기는 불쾌한 냄새를 고려하면 시체꽃 이라고 불리는 것도 당연합니다 . 하지만 라플레시아  만 시체꽃이라고 불리는 것은 아닙니다. 비록 먼 친척 관계이기는 하지만, 더 널리 알려진 시체꽃은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Amorphophallus titanum)입니다.  이 거대한 식물은 수마트라에서만 야생으로 자라지만, 전 세계 식물원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꽃이 필 때 썩은 살 냄새를 풍기지만,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은 충분한 공간이 있는 화분만 있으면 재배가 훨씬 쉽습니다.

따라서 이 두 식물 중 하나를 우연히 발견하고 모험심이 있다면 냄새를 맡아보세요. 하지만 조심하세요. 겁이 많은 사람은 피하세요.

라플레시아  는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되는 기생성 꽃으로, 꽃이 피면 끔찍한 악취를 풍깁니다.

숲 속의 라플레시아 시체꽃

사진: Mazur Travel/Shutterstock의 스톡 사진

이 때문에 '시체꽃'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숲 속의 라플레시아 시체꽃

사진: Darren Kurnia/Shutterstock의 스톡 사진

최근에 핀 꽃 중 하나는 지름이 약 4피트에 달해, 세계에서 기록상 가장 큰 꽃이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꽃

사진: Mazur Travel/Shutterstock의 스톡 사진

또 다른 종류의 시체꽃인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Amorphophallus titanum)은  전 세계 식물원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

사진: Paul Marcus/Shutterstock의 스톡 사진

출처: [ Atlas Obscura , CNN ]

전혀 다른 것처럼 보이는 놀라운 꽃의 세계

수천 년 동안 식물과 꽃은 수분 매개자를 계속 유인하기 위해 진화해 왔습니다. 놀라운 적응력 덕분에 다양하고 독특한 크기, 모양, 색깔, 무늬, 그리고 향기가 생겨났습니다. 심지어 어떤 것들은 꽃이 아닌 다른 대상과 우연히 닮기도 하는데, 다양한 동물, 사물, 그리고 사람의 형상까지 포함됩니다. 구름에서 모양을 찾거나 건축물에서 얼굴을 찾듯이, 이 식물 사진 시리즈는 자연이 끝없는 즐거움의 갤러리임을 증명합니다.

아래에서 원숭이 얼굴과 행복한 외계인부터 통통한 붉은 입술과 하얀 비둘기까지,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보세요. 스크롤을 내려 우리 주변 세상을 닮아가는 식물들의 선물을 살펴보세요.

위 사진: 흰 왜가리 난초(Habenaria Radiata)는 마치 새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Rachel Scott-Renouf )


이 열대 나무(Psychotria Elata)는 중남미 열대 우림에서 발견됩니다. 밝은 붉은 입술 모양은 벌새와 나비와 같은 수분 매개자를 유인하지만, 꽃이 활짝 필 때까지 잠시만 머뭅니다. (사진: 소피아 메스트레, 린다 벨라스케스 )


이 난초(드라큘라 시미아)는 착생식물로 원숭이의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우며 감귤 향을 풍깁니다.  2016년 원숭이띠 해를 맞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진: Expats Again )


이 발레리나 난초는 바람에 피루엣을 선다. (사진: 테리 몬테로 )


이 난초(Anguloa Uniflora)는 포대기에 싸인 아기를 닮았습니다. (사진: tudosobreplantas )


측면에서 보면 "임페이츠 프시타키나(Impatients Psittacina)"라고 불리는 이 특별한 바살름 종은 마치 날아다니는 앵무새처럼 보입니다. (사진: 지틴 플라워스 )


이건 평범한 호랑이 백합이 아닙니다. 자세히 보면 이 난초 중앙에 호랑이 얼굴이 보입니다. (사진: ScienceForums )


장식용 해골이 필요하다면 스냅드래곤 씨앗 꼬투리만 한 게 없죠. 스냅드래곤 꽃은 활짝 피었을 때 아름답지만, 그 시작은 다소 섬뜩합니다. (사진: laa jala )


Aristolochia Salvadorensis 꽃은 다스 베이더의 마스크와 매우 비슷해 보입니다! (사진설명: 에덴의 정원 )


프로스테케아 코클레아타(Prosthechea cochleata)는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일부 지역, 서인도 제도, 그리고 플로리다 남부가 원산지인 꽃입니다. 때로는 거꾸로 된 난초라고도 불리는데, 마치 녹색 오징어나 캉(Kang)과 코도스(Kodos) 의 꽃 버전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 (사진: Doris.L )


할렐루야! 하베나리아 그란디플로리포르미스는 천사의 목소리(와 얼굴)를 가진 난초입니다. (사진: sumukha )


오프리스 봄빌리플로라(Ophrys Bombyliflora)는 호박벌을 뜻하는 그리스어 ' 봄 빌리오스(bombylios )'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 (사진: 그레이엄 가바간 )


플라잉 덕 난초(칼레아나 메이저)는 호주 동부와 남부에서 발견됩니다. (사진: 빌 하이검 )


파리난초(Ophrys insectifera)는 수컷 곤충들이 그 아름다운 모습과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찾아올 정도로 기만적인 꽃입니다. (사진: virole_bridee )


이 임파티엔스 종(Impatiens Bequaertii)은 크기가 약 1.2cm 정도로 자라며, 춤추는 소녀들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사진: Strange Wonderful Things )


칼세올라리아 유니플로라는 티에로델푸에고에서 발견되는 산악 식물이지만, 외계인의 먼 친척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진: Butterfly voyages )


스타펠리아 플라보푸르푸레아(Stapelia flavopurpurea) 꽃은 불가사리처럼 생겼지만, 밀랍 냄새가 납니다. (사진: 마틴 하이건 )



평화의 난초, 페리스테리아 엘라타는 꽃잎 중앙에 비둘기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마이클 매너스 , 리카르도 발렌틴 )



팔레놉시스는 아름다운 푸시아색을 띨 뿐만 아니라 꽃잎으로 둘러싸인 벽 안에 둥지를 튼 새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를 나방이 나는 모습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사실, 이 꽃의 학명은 특정 종의 나방을 뜻하는 속명인 팔레나(Phalaena)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진: 크리스티안 크나이딩거 ,   호세 로베르토 호드리게스 아라우주 )

Boing Boing ] 을 통해

이 이상한 식물은 벌새 모양의 꽃잎을 가진 꽃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딧 사용자 옥토퍼스 프라임(Octopus Prime) 이 특이한 식물 사진을 올리자 인터넷이 들썩였습니다. 누군가의 손바닥에 종이로 만든 벌새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은 꽃이었습니다. 순식간에 모두가 이 식물이 어디에서 왔는지, 그리고 새처럼 생긴 것이 어떤 이점을 가져다주는지 궁금해했습니다. 다행히 꽃 진화를 연구하는 박사후 연구원인 레딧 사용자 솔리터리비(SolitaryBee)가 이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문제의 식물은 녹색 꽃새 또는 왕족 꽃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 아름다운 식물의 학명은 Crotalaria cunninghamii  입니다. 병아리콩과 알팔파를 포함하는 콩과 식물입니다. 이 다년생 관목은 호주 북부 내륙이 원산지이며, 모래 언덕에서 잘 자랍니다. 호주에는 벌새가 서식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호주와의 관계는 다소 아이러니합니다.

많은 논평가들이 꽃의 모양을 적응적 진화적 발달과 연관지었습니다. 하지만 SolitaryBee가 유익하게 지적했듯이, 이는 사실일 수 없습니다. "꽃이 인간에게 새처럼 보인다는 사실은 적응적으로 진화했을 리가 없습니다. 신호 수신자로서, 이 신호를 진화시킨 개체의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과학자는 논평했습니다 . "건조한 호주의 원주민들이 새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이 식물을 개량하거나 거래하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새 모양의 꽃

사진: 식물원 및 공원 관리청

호주 원주민들은 이 꽃을 소중히 여겼지만, 장식적인 가치 때문에 소중히 여긴 것은 아니었습니다. (SolitaryBee가 지적했듯이) 장식적인 가치는 자원 낭비로 여겨졌을 것입니다. 녹색 꽃새는 약용으로 사용되며, 원주민들은 감염 치료를 위해 눈을 씻는 데 사용합니다.

Crotalaria cunninghamii  꽃 의 모양은 사실 콩과식물의 공통적인 해부학적 특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많은 콩과 식물은 Papilionaceous 꽃을 가지고 있는데 , 이 꽃은 다섯 개의 꽃잎이 불규칙하게 모여 있고, 위쪽에 배너라고 불리는 큰 꽃잎이 특징입니다. 다윈은 이 특이한 모양이 벌 수분 매개자의 선택적 압력에 의해 발달했다고 가정했지만, 이것이 벌들이 스스로를 새의 수분 매개자로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이 식물은 결코 살아남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실, 인간이 아닌 사람이 꽃을 새라고 착각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우리가 사진을 볼 때 경험하는 것은 시뮬라크르(simulacrum) 라고 불리는 현상입니다. 트롱프뢰유 그림을 볼 때 느끼는 착시 현상과 유사하게 , 우리의 눈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대상의 표상을 마치 눈으로 보는 것처럼 착각합니다.

벌새 모양의 꽃을 가진 콩과식물인 Crotalaria cunninghamii 의 더 많은 이미지를 확인해보세요 .

벌새 모양의 꽃

imagevixen/Shutterstock의 스톡 사진

Crotalaria cunninghamii - 리갈 플라워버드

Ines Porada/Shutterstock의 스톡 사진

Crotalaria cunninghamii - 녹색 꽃새

Gregory J. Smith/Shutterstock의 스톡 사진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희귀한 수정이 포도송이처럼 생겼습니다.

인도네시아산 포도 마노

사진: Albert Russ/Shutterstock의 스톡 사진
이 게시물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 시 My Modern Met에서 제휴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 내용을 참조하세요.

포도와 수정은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두 가지이지만, 인도네시아에서 비교적 최근에 발견된 이 수정은 이 둘을 하나로 묶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시장에 출시된 포도 마노는 새로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수정의 사진들이 입소문을 타고 Etsy 와 eBay 곳곳에 판매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 포도 마노의 가장 좋은 예는 눈부신 보라색 구체들이 모여 있어 먹기에도 좋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구매하기 전에, 저희가 살펴보는 것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업적으로 포도 마노(grape agate)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 수정은 마노가 아닙니다. 이 오명은 발음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지만, 이 광물을 잘 아는 사람들은 이를 포도 마노 라고 부릅니다 . 포도 마노는 둥근 석영이 클러스터를 형성하는 구형을 의미합니다. 칼세도니는 왁스 같은 광택을 띠고 반투명할 수 있는 석영의 한 형태입니다. 하지만 포도 마노라는 명칭은 생소하기 때문에 마케팅 목적으로 포도 마노라는 용어가 사용됩니다.

이 수정은 인도네시아, 특히 술라웨시 섬 서부 해안의 마무주 지역에서만 발견됩니다. 색상은 진한 보라색부터 옅은 흰색 또는 흰색까지 다양합니다. 녹색을 띠는 것도 발견 수 있습니다. 구매자는 신중해야 하며, 평판이 좋은 판매자에게서만 구매해야 합니다. 포도 마노는 염색을 통해 더욱 진한 보라색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도 마노는 꿈을 꾸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잠잘 때 옆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신을 맑게 하고 불안감을 줄여준다고도 합니다. 포도 마노를 항상 가까이 두고 싶다면 반지 , 목걸이 , 귀걸이 에 넣어 장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포도마노는 인도네시아의 일부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수정입니다.

보라색 마노 클러스터

사진: Cagla Acikgoz/Shutterstock의 스톡 사진

구형의 석영 조각들이 모여 희귀한 수정을 형성합니다.

포도 마노 클러스터의 근접 보기

사진: Jirik V/Shutterstock의 스톡 사진

색깔은 짙은 보라색부터 옅은 흰색, 심지어 녹색까지 다양합니다.

포도상 자주색 칼세도니

사진: Albert Russ/Shutterstock의 스톡 사진

인도네시아 마무주산 창백한 포도 마노

사진: Bjoern Wylezich/Shutterstock의 스톡 사진


사진작가, 인도네시아 외딴 숲으로 여행하며 희귀 곤충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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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feed Abu Shalwa의 인도네시아 곤충 사진

지난 10년 동안 과학 연구자이자 전문 사진작가인 모피드 아부 샬와는 곤충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모험을 펼쳐 왔습니다. 최근 인도네시아로 떠난 여행은 몇 가지 어려운 도전과 특별한 사진 촬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우디 사진작가는 희귀 곤충을 촬영하고자 하는 열망에 이끌려 세람 섬과 칼리만탄 섬에서 17일을 보냈습니다.

샬와는 딱정벌레에 특히 관심이 많았기에, 먼저 이 곤충을 전문으로 하는 지역 곤충학자들을 찾아갔습니다. 몇 달간의 철저한 계획과 네 번의 비행과 한 번의 보트 여행을 포함한 이틀간의 여정 끝에, 그는 마침내 외딴 섬 세람에 도착했습니다. 전문가 팀과 함께 그는 세람 숲 한가운데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진정한 모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마주한 첫 번째 어려움은 가파른 지형이었습니다. 숲은 평평하지 않고 높은 고도와 가파른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서 엄청난 체력을 요구했습니다."라고 그는 My Modern Met에 말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매크로 사진작가들이 알다시피, 사진을 찍으려면 노력과 집중력이 필요하며, 특히 혹독한 환경 조건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셋째 날과 넷째 날 캠핑을 한 후, 우리는 여러 종의 딱정벌레를 만났는데, 그중에는 듀플리펙투스 데그루피(Duplipectus degroofi) 딱정벌레를 포함한 극히 희귀한 종도 있었습니다. 동유럽 대학들과 함께 조사한 결과, 이 종은 세람 섬에서만 발견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독한 환경에서 매일 8km씩 트레킹을 해야 했기에, 마치 숨겨진 보물을 발견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매미 울음소리를 들으며 텐트 안에서 닷새 밤을 보낸 후, 팀은 재충전을 위해 마을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깊은 수직 동굴인 하투사카 동굴로 향했습니다. 

"동굴로 가는 길은 험난했고, 그곳에 도착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라고 샬와는 설명합니다. "울창한 정글을 약 12시간 동안 트레킹한 후, 사진작가인 친구가 독초에 물려 사고가 발생하여 우리 팀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임무 전체를 취소할 뻔했던 힘든 순간이었지만, 경험 많은 가이드 덕분에 친구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팀원들은 계속해서 전진했고, 덕분에 동굴 근처에 캠프를 설치하고 야행성 곤충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칼리만탄으로 이동했지만, 그 전에 폭우가 쏟아져 샬와의 모든 준비에도 불구하고 5,500달러 상당의 장비가 파손되었습니다.

그들은 굴하지 않고 칼리만탄 숲으로 향했고, 샬와의 사진 컬렉션에 새로운 종들을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사진 그 이상으로, 이 사우디 사진작가는 평생의 추억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 여정은 도전과 인내의 서사시였고, 자연의 힘과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라고 사진작가는 고백합니다. "열정과 지식이 우리가 상상도 못했던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어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연의 위대함 앞에서 인간의 의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영화처럼, 17일간의 이야기는 제 기억 속에 깊이 새겨질 것입니다."

전문 사진작가이자 과학 연구원인 모피드 아부 샬와는 인도네시아의 세람 섬과 칼리만탄 섬에서 17일을 보냈습니다.

인도네시아 숲을 산책하는 모피드 아부 샬와

곤충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피드 아부 샬와

인도네시아 숲

샬와는 현지 전문가 팀과 함께 울창한 숲 속에 캠핑을 하고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깊은 수직 동굴을 방문하여 곤충을 사진으로 촬영했습니다.

하투사카 동굴

하투사카 동굴

인도네시아에서의 캠핑

인도네시아 숲 속의 모피드 아부 샬와

'글리파 아눌라타' 딱정벌레

“글리파 아눌라타”

아해툴라 나수타 뱀

“아해툴라 나수타” 뱀

부상과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팀은 끈기 있게 노력하여 수많은 희귀 곤충을 찾아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열대우림을 걷다

야행성 곤충 탐험

아마타 토라시카

“아마타 토라시카”

듀플리펙투스 데그루피

“듀플리펙투스 데그루피”

'글리파 아눌라타' 딱정벌레

“글리파 아눌라타”

"이 여행은 도전과 인내의 서사시였고, 자연의 힘과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칸타리스 루스티카 딱정벌레

"칸타리스 루스티카" 딱정벌레

이끼 사냥꾼 거미

이끼 사냥꾼 거미

스테르노토미스 풀크라

“Sternotomis pulchra”(긴뿔딱정벌레)

녹색 볏 도마뱀

녹색 볏 도마뱀

기린 바구미 브렌티데

기린 바구미

키포가스트라 사투랄리스

“Cyphogastra saturalis”

"17일간의 이야기는 자연의 위대함 앞에서 인간의 의지를 다룬 감동적인 영화처럼 내 기억 속에 깊이 새겨질 것입니다."

티아니아 바모엔시스 거미

“티아니아 바모엔시스”

메간트리부스 딱정벌레

메간트리부스 딱정벌레

'Prosoposera lactator' (긴뿔딱정벌레)

“Prosoposera lactator”(긴뿔딱정벌레)

Pyrops maculatus

“Pyrops maculatus”

메이무나 오팔리페라 매미

“메이무나 오팔리페라” 매미

크리소데마 달만니 딱정벌레

“크리소데마 달마니” 딱정벌레

인도네시아 숲 속의 모피드 아부 샬와

모피드 아부 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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