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희 기자
당신이 과연 장수를 실천할 준비가 됐는지, 노화에 대한 상식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오엑스(OX) 퀴즈다.
① 공복은 누구나 길게 갖는 게
좋다
② 스트레스는 무조건 건강에 나쁘다
③ 노년기엔 흰쌀보다 잡곡밥이 더 좋다
④ 노인은 고기보다 콩·견과류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정답은 모두 엑스(X), ‘잘못된 상식’이다.
실제 취재를 하면서 헷갈린 부분이다.
필자들도 다 틀렸다.
저속노화의 상징, 건강한 100세 노인들을 인터뷰하면서 궁금한 게 많았다.
가령 점심을 티라미수 한 조각으로 해결하는 97세 조완규 서울대 전 총장님 (5화), 이렇게 드셔도 괜찮을까?
혹시라도 독자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따라 할까 봐 걱정도 됐다.
최근 '저속노화 마인드셋'을 출간한 정희원 교수. 김상선 기자.
〈100세의 행복〉6화는 특별편으로 전문가와 함께했다.
우리나라 저속노화 열풍을 이끈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그동안 만난 장수 노인들의 생활습관, 철학 등을 전부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사례 연구) 했다.
100세 노인들의 어떤 점을 따라 해야 할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콕 집어줬다.
더중앙플러스 독자를 위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도 가졌다.
독자들이 댓글로 질문했던 것들도 대신 물어봤다.
이런 것까지 물어봐도 되나 싶은 소소한 것도 모두.
예를 들어 국에 밥 말아먹는 거 안좋다는데 사실인가요? 공복은 얼마나 길게 유지해야 하나요? 결국 유전이 중요한 거 아닌가요?
최고 모범생 김형석…삶 자체가 항치매
정희원 교수가 꼽은 저속노화 모범생은 100세의 행복 1화 주인공 김형석(105)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였다.
정 교수는 김 교수의 아침 식단을 ‘영양적으로 아주 훌륭한, 저속노화 식단의 표본’이라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지난 4월 본지 인터뷰에서 평생 우유 반 잔, 호박죽 반 접시, 계란 반숙, 찐 감자, 드레싱 없는 야채 샐러드, 제철 과일을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365일 동일한 아침 식단을 먹어도 괜찮을까? 정희원 교수는 “영양적으로 완벽한 식단을 매일 반복하는 것은 ‘결정 피로’를 줄이고 건강한 선택을 자동화하는 매우 강력한 전략”이라고
답했다.
식단은 물론 독서와 운동 등 생활 습관, 성장을 추구하는 인생 철학까지 김형석 교수는 저속노화 이론의 표본과도 같다고 놀라워했다.
정 교수는 “이중에서도 가장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은 바로 평생에 걸친 지적 활동”이라고 꼽았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서울 서대문구 자택에서 글을 쓰고 있다.
김종호 기자.
- 김형석 교수는 지금도 읽고, 쓰고, 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뇌가 늙지 않는 비결’이라고 볼 수 있을까?
- 꾸준한 독서, 집필, 강연 활동은 ‘인지 예비능(Cognitive Reserve)’을 쌓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인지 예비능은 뇌에 어느 정도 손상이 있더라도 기능적 저하를 막아내는 뇌의 저항력을 말한다.
복잡한 정신 활동은 뇌의 신경세포들 사이에 새로운 연결망을 만들고 기존의 연결을 강화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강력한 ‘항치매’ 전략이다.
김형석 교수는 이런 평생에 걸친 뇌 고생을 통해 건강 자산을 키워 성장하는 삶을 만들었다.
- 김형석 교수님이 매일 밥 말아 드신다는 ‘최애반찬’ 나박물김치가 건강에 좋다면, 어떤 이유에서일까?
- 나박물김치는 발효 식품으로서 장 건강에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다.
게다가 주재료인 무 등은 비타민과 섬유질의 좋은 공급원이다.
- 국에 밥 말아 먹는 것은 안 좋다는데, 사실일까?
- 국물 요리가 많은 한식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편이다.
매 끼니 짜고 시원한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습관은 고혈압, 신장 질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저작 활동이 줄어들고 음식물이 빠르게 위장으로 넘어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한다.
이는 당뇨병 환자나 위험군에 특히 해롭다.
- 김 교수님은 매일 나박물김치를 밥에 말아 드셨다고 한다.
- 다만, 김형석 교수님은 이미 100세가 넘었다.
적당한 나트륨 섭취, 충분한 열량 섭취를 통해 체액량을 보존하고 근육량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
그래서 너무 이런 것까지 자제할 필요는 없다.
지금처럼 충분히 뭐든 다양하게 잘 드시는 것이 좋다.
- 김 교수님은 저녁을 7시 반 이후 가급적 늦게 드신다고 하는데, 공복 시간을 길게 갖는 게 좋다는 요즘 상식과 달라서 의아했다.
- 공복 시간은 인생의 때(생애주기)에 따라 목표가 달라진다.
젊은 사람은 공복이 길면 노화가 지연되는 등 건강에 좋다.
그러나 노년에 접어들면 촘촘하게 자주 음식을 섭취해 근육이 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김 교수님은 일과 중 하루 2번 이상 간식과 3번의 낮잠을 꼭 챙긴다 했다.
낮잠이 노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 노년기에는 야간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쉽고 아침에 일찍 깰 가능성이 높다.
짧은 낮잠은 인지 기능, 기분, 각성 수준을 높이는 데 좋다.
이상적인 낮잠은 20~30분 내외다. -
최신순 -
sgim****
10 김형석 교수는 원고도 많고 강연도 많이 등 일도 많아 김형석 교수 식사 보다 더 중요한 것 같음. 김형석 교수는 북한에서 김일성 공산화 경험하여 목숨 걸고 남한에 와서 연대 운동권 송영길 박선원 우상호 우원식 등이 운동권 지지 안 한다고 얼마나 개무시 조롱짓을 당했습니까? 김형석 교수가 중앙고 교사 시절에 동료 남노당원이 동료 교사 죽였다고 직접 목격의 공산 살인마들의 증오로 흔들림없는 반공정신 높이 존중해야
-
하여간 의사새ㆍ 끼들 뒷북치기는 것은 선수 아는척 퉤. 타고난 기질이 가장크다.
모든 사람을 저렇게 하면 다들 저렇게 살까? 타고난 운명. 자기관리, 평생. 술.담배 안먹고 소식하고 과로하지 않는 습관.
아주 기본적인 혈압, 공복혈당 등의 수치와 신체나이 측정에 사용되는 오믹스 쪽으로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는 DNA의 변이, RNA 분석, 단백질 셋의 분석, 대사물 분석 등에 대한 데이터에 기반한 자세한 분석을 보고 싶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한 잔…당신의 뇌·심장 동시에 공격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를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한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무심코 마신 아침 커피가 오히려 우리 몸의 에너지 리듬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기상 직후 30~60분 이내와 잠자기 전
5~6시간 이내는 커피를 피해야
할
최악의 시간대로 꼽힌다.
◆기상 직후 커피? 호르몬 교란 우려…스트레스 유발할 수도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람의 몸은 아침에 스스로 깨어나기 위해 코르티솔이라는 각성 호르몬을 다량 분비한다.
코르티솔은 부신에서 생성되어 외부 스트레스에 대응하고,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이 호르몬의 수치는
보통
기상 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 가장 높아진다.

게티이미지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스트레스 조절 능력이 저하되고, 만성 피로감이 누적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심박수와 혈압 상승, 신경계의 과도한 각성 등의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다.
문제는 사람들이 카페인으로 인한 일시적 각성 상태를 ‘피로 회복’으로 착각한다는 데 있다.
아침에 몸이 자연스럽게 깨어나야 할 시간에 외부 자극에 의존하면, 생체 리듬이 흐트러지고 자연적인 각성
메커니즘이 점차 약화될 수
있다.
◆“커피가 피로를 없앤다?”…착각의 진실
잠들기 전 커피 역시 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카페인의 반감기(몸속 잔존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간)는 약 6시간이다.
오후 4시에 커피 한 잔(카페인 약 100mg)을 마셨다면, 밤 10시에도 50mg가량이
체내에 남아 있어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카페인은 뇌에서 졸음을 유도하는 신경전달물질 아데노신의 작용을 차단해 쉽게 잠들지 못하게 만든다.
실제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소량만으로도 수면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
커피는 언제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전문가들은 기상 후 90분에서 2시간 사이를 가장 적절한 타이밍으로 꼽는다.
이 시점에는 코르티솔 수치가 자연스럽게 감소하고, 위장 활동도 활발해져 카페인의
각성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게티이미지
식사 후 찾아오는 졸음을 줄이고, 오후 업무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커피를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한다.
중요한 것은 ‘언제’ 마시느냐다.
적절한 시간에 커피를 섭취하면 △주의력·집중력 향상 △신진대사 촉진 △면역 기능 강화
△혈압 조절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커피는 ‘양날의 검’이다.
피로 회복을 돕는 동반자가 될 수도 있고, 몸의 리듬을 깨는 방해자가 될 수도 있다.
커피의 타이밍을 똑똑하게 조절하는 것이야말로, 바쁜 현대인을 위한 건강 습관의
시작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그렇지 않으면 안마시고
박사들이 할일이 없어서 통계내고
논문 발표 하는 것 입니다.
포기 못해
이거 뭐 도박에 뇌물에....
이랬다 저랬다
그리고
출근해서 진한 커피 두잔 정도.
아침 밥은 물론 안 먹는다.
오후 2시쯤 아점을 먹고
또 계속 커피.
그리고 퇴근할 때
진한커피 가지고 퇴근.
마셔야 집 간다.
30대부터 마신커피
40년 동안 이 패턴.
지금 70되었는데
별다른 질병 없다.
오후 6시에 50mg
밤12시에도 25mg 이 체내 남아있다는말이네.
안마실수도 없고. 커피 좋아하는데.
물과 채소만 먹어야 함.
아.. 채소도 기생충이나 뭔 독성 때문에 먹으면 안 되지. 도대체 뭘 먹냐...
단 1잔도 독이다
아무리좋니 마니 말많지만
커피는 안되요
보도 마다 다르다~~~!
나는 아침에 눈뜨면
믹스 커피 2잔 먹고
출근준비 하고
집출발 직장도착 한잔
평균 점심식사전 5잔을
40년 먹었다
그럼
나는
이미 뇌가. 없겠다
누구는 공복 커피가
몸에 좋은거라 하고
누군 나쁘다하고
ㅡㅡ
나는
아침 05시00. ㅡ21시까지
평균 8잔 ㅡ10 잔
먹었다
아직도.
뇌 가. 건강하고
당뇨도 없고
아무 이상없다
매년 건강검진 해도
아무 이상없고
멀쩡하다
ㅡ
커피도ㆍ술도ㆍ담배도
각자의. 체질에 따라
본인들이
알아서 즐기면
건강에 아무 이상없음10
.의미없는 기사량 채우느라 수고가 많소
출처를 밝혀야지. 커피는
아침에 집중적으로 마시라는
와국연구기관의 발표도 있었다.
한번찾아보시고 기사써라
잠 잘온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따라서 카페인에 대한 반응도 각각 다르다.
기레기야 한면만 보고 그것이 다인줄 착각하지마라. 착각은 자유지만 신문기사는 착각해선 안되는거란다.
누가 말려? 냅둬라
음~감미로운 커피 스멜.
술도 사람마다 알콜분해능력이 다르듯 카페인도 마찬가지인듯. 각자 몸이 받는대로 스트레스 안받고 마시고 잘 삽시다!
여기선 안좋다고 하네
둘이 만나서 맞짱 함 뜨고 정리한 다음에
기사 써주심이???
그러니 그냥 안마시는게 속 편하다
이 기사가 심장과 뇌를 공격하네
난 하루 기본이 8~10잔을 20여년 마시는데
아무 이상 없다
이 개같은 기사를 쓴 기자나 마시지 마라
마약이다.
피지말고 먹지마!
클릭하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너무 좋다~~~~!!
언론사 같지도 않은 찌라시에 기생하며 사는 기레기
다 믿을수없네
말장난에 헷가리고 머리 아프다.
그냥 먹고 싶으면 마시고 아님말고ᆢ
하루 8잔 커피 마셔도 잠도 잘자고 개운하게 일어나서 출근하고 집안일 다 하고 육아도 다 한다~심계항진도 없어~^^
뭘 또 뇌랑 심장을 공격하냐? 그렇게 따지면 뇌랑 심장 공격할 것이 한두가지야? 지금 한국 현실 자체가 뇌랑 심장 공격 하고 있잖아~세계일보가 이런거나 기사 올리지 뭐 쓰잘데기없는 커피 관련된 거 올리고 있냐고!!
그만좀 하셔..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이후에
도 계속 마셔요 막판 궁예의 모습을
보게 될듯
믹스냐..원두냐에 따라 다르고 원두도 어떤 윈두냐에 따라 다르다.
몇년지나면 식전커피
암 예방 큰 효과 . 이런기사 나올껀데
~~할 수 있다
아직 확실한것도 아니면서 소설쓰냐?
웃기고 있네
하루종일 재수가 없습니다
.대신 알콜은 냄새만 맡아도 취했다.
.녹차나 홍차 마시면 머리 아퍼
에스프레소 한잔
담배 두대
20년째 이러고 있음
현재 환갑 넘었음
아픈데 1도 없음
쓰는건가
언제는 몸에 좋다 ㅋㅋ
언제는 독이다 ㅋㅋ
해놓고 이건또 아니다네
횡설수설 말고 뭐가 맞는지
제대로 말해라
아침부터 매일 커피 마시며 살아왔는데!
지나는 길에 붙어 있는데 볶는것이 아니고 완전히 새까맣게 태워서 식히는 것을 매일 본다
혓바닥을 위해서 온 몸을 죽이는 우매한 짓이다
아무도 모름
니가 실험을 해봤나?
먼저
간단하게
니들 집구석을 10년 관찰하고
그때
얘기해라.
출근 준비 하느라고. 자연스럽게 출근해서 한 잔~~~.2시간은 지난 시간이니~~
클릭하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속노화 식사법 Part 1. 밥만 바꿔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다.
삼식이2025.6.3.밥만 바꿔도, 더 천천히 나이들 수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
🔬 저속노화 식사법이란?
‘저속노화’란 말 그대로✅ 저속노화 식사의 7가지 핵심 원칙
- 칼로리 제한 (Caloric Restriction)
- 과도한 열량 섭취는 세포 손상을 유발하고 노화 관련 유전자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 과도한 동물성 단백질은 IGF-1(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1)의 분비를 촉진해, 암 및 노화를 가속시킬 수 있습니다.
-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방식(예: 16시간 공복, 8시간 섭취)은
자가포식(autophagy) 을 유도하여 세포를 정화합니다.
채소, 과일, 콩류, 통곡물, 견과류 위주의 식단은 항산화물질과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 정제 탄수화물(흰쌀, 설탕, 흰빵 등)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고, 체지방 축적을 가속시킬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 (등푸른 생선, 아마씨 등)과단일불포화지방 (올리브유, 아보카도 등)이 건강에 유익합니다.
베리류, 녹차, 강황, 마늘, 생강 등은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만성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 저속노화 식단의 대표 모델 3가지
식단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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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대표 식품
주된 효과
지중해식 식단
그리스·이탈리아 등 전통 식사법
채소, 올리브유, 생선, 적포도주
심혈관 건강, 장수
DASH 식단
고혈압 예방에 특화
채소, 과일, 저지방 유제품
혈압 조절, 대사질환 예방
MIND 식단
지중해식 + DASH 식단의 결합
잎채소, 베리류, 견과류
뇌 건강, 치매 예방
🔹🧠 왜 MIND 식사가 중요한가요?
노화와 관련된 인지기능 저하의 핵심 요인 중 하나는섬유질 풍부한 식품 과저당지수 과일(베리류) 을 통해 혈당 변동성을 낮추고,
✅ 오늘의 핵심 정리 (Key Point)
- MIND
식사는 남들보다
10년 덜 늙을 수 있게 해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충실히 따른 사람은 최대 7.5년의 인지기능 보존 효과를 보였습니다.)
기본 원칙만 인지하고 식재료 선택에 적용해도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