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동우
답장은 느린데, 게임은 빠르다
메시지에는 ‘좀 있다가 답하지 뭐’ 하면서도, 게임 푸시 알림에는 빛의 속도로 반응한다.
이건 우선순위의 문제가 아니라, 집중 모드의 차이다.
남자들은 한 번 몰입하면 그 세계 안에 갇힌다.
그 순간만큼은 현실의 모든 알림이 후순위가 된다.
다만, 그 몰입이 게임에만 발동되는 게 문제다.
아프다면서 병원은 절대 안 간다
몸살로 끙끙 앓으면서도 “괜찮아”고 말한다.
남자들에겐 병원은 마지막 보루다.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는 것이 일종의 미덕처럼 각인되어 있다.
약보단 버티기, 상담보단 수면. 문제는 그 버티기가 늘 현명하진 않다는 것이다.
기념일은 까먹고, 군대 얘기는 반복한다
기념일은 자주 업데이트하지 않는다.
하지만 군대 썰은 평생 간다.
특히 육군, 해군, 공군 출신 여부에 따라 세계관도 달라진다.
그 시절은 남자들 인생에서 가장 압축적이고 극단적인 경험이기 때문이다.
듣는 사람이 전혀 공감하지 못한다는 데도 말은 쉬지 않고 한다.
싸우고 나면 바로 리셋된다
격하게 다퉜다가도, 다음 날 아무 일 없다는 듯 행동한다.
이건 무심함이 아니라 ‘이미 끝난 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남자는 감정의 잔여물을 오래 붙들지 않는다.
반면, 여자는 아직 끝난 게 끝난 게 아니다.
그렇게 타이밍이 어긋난다.

친구들 앞에선 말 많고, 둘이선 조용하다
친구들 단톡방에선 드립 제조기다.
그런데 둘이 마주 앉으면 말이 줄어든다.
이건 감정이 없어서가 아니라, 1:1 감정 표현에 서툴러서다.
여럿 사이에선 역할이 명확하지만, 둘만 있으면 정답이 사라진다.
‘아무거나’의 진짜 뜻은 진짜 아무거나
“뭐 먹을래?”, “아무거나.” 이 말은 결코 전략이 아니다.
진짜 선택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다.
이미 회사에서, 사회에서, 수십 번의 결정을끝낸 뒤다.
다만, 상대는 그걸 테스트로 받아들인다.
여기서 미묘한 갈등이 시작되기도 한다.
혼자만의 시간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연애를 잘하다가도 갑자기 혼자 있고 싶어 한다.
연락이 줄고, 심한 경우 취미에 빠져 잠수를 탈 때도 있다.
이건 관계가 식어서라기보다, 에너지 충전 방식의 차이에 가깝다.
남자들은 감정을 공유하며 푸는 것보다, 혼자 정리하며 회복하는 경우가 많다.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의 특징 7
우리가 호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대부분 공손하고, 예의 바르고, 친절하다.
그들의 인간적인 매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반대보다 공감을 우선시한다
매력적인 사람들은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경쟁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그만큼 누군가의 의견에 일부러 반대되는 의견을 말하려 애쓰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상대의 말에서 공감할 만한 부분을 찾아내고 공유한 다음, 이견이 있을 경우 그것을 제시한다는 느낌으로 정중하게 이야기하는 편이다.
이름을 잘 외운다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다.
바로 이름을 잘 외우는 것. 예전에 한 번 만났던 상대가 내 이름을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이 나를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괜히 기분이 좋고, 자신이 특별해진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리고 상대를 더욱 특별하게 여기게 된다.
이렇듯 타인의 이름과 특징을 잘 외우는 것은 중요하며, 매력적인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굳이 인맥을 자랑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일까? 자신이 아는 유명한 사람을 들먹이며 자신을 포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일적으로든 사적으로든 유명인을 알게 되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매력적인 사람은 굳이 본인의 인맥을 과시하며 그들과 친분을 자랑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자신의 매력을 감소시킨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하대하지 않는다
흔히들 말한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당연히 매력적인 사람들은 그들을 그저 삶에서 잠깐 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해서 하대하지 않으며, 더불어 사람에게 위아래가 있다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그들은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친절하게 대한다.

깊은 대화를 나누는 방법을 안다
매력적인 사람은 상대방이 마음을 열고 대화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지니고 있다.
이를테면 다양한 답을 내릴 수 있는 열린 질문을 상대에게 던지는 것이다.
그로 인해 상대방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고 싶다는 걸 내비치며 대화를 이어 나가려고 한다.
따라서 끊임없이 ‘어떻게’, ‘왜’, ‘무엇을’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자연스럽게 타인의 행동을 존중한다
애써 타인의 의견에 무조건적 동의하려 하진 않으나, 그저 자신이 그들을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뿐이다.
눈을 바라보며 상대방이 미소를 지을 때 같이 미소 지어주고, 얼굴을 찌푸릴 때 같이 찌푸려 주고, 고개를 끄덕일 때 같이 끄덕여주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상대의 행동을 반복한다.
이런 행동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무언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말을 아낀다
매력적인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설령 그게 토론의 주제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그들이 관심 있는 것은 오로지 ‘상대방이 무엇을 알고 있느냐’다.
또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을 꺼내 거들먹거리거나 가르치려 들며 대화의 지분을 뺏지 않는다.
어차피 그 대화에서 오고 가는 말들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면
다 거기서 거기다.
독도 땅에서 발견...'독도티오신' 놀라운 효능 [지금이뉴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독도 토양에 사는 미생물에서 뇌 염증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물질 '독도티오신'(Dokdothiocin)을 발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독도티오신은 29개의 원자가 고리 형태로 연결된 매우 독특한 구조를 지니고 있는데, 화학생물연구센터 장재혁·장준필 박사 연구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경수 박사 연구팀은 이 독창적인 구조가 실제 뇌 신경염증에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세포 실험을 결합한 융합연구를 진행했습니다.
KIST가 자체 개발한 '단백질 표적 예측 AI 기술'을 통해 독도티오신이 뇌 속 염증 신호를 조절하는 핵심 경로를 차단할 수 있음을 예측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실제 세포 실험에서도 독도티오신은 뇌 면역세포의 염증 반응을 뚜렷하게 완화시켰으며,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유해 물질들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그동안 울릉도·제주도 등 토양 시료에서 울릉아마이드·울릉도린·제주펩틴 등 국내 지역명을 붙인 다양한 신규 천연물을 발굴해 왔습니다.
생명연 장재혁 박사는 "이번 연구는 독도 토양 미생물이 가진 잠재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과 융합을 통해 신약 개발 효율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IST 강경수 박사는 "AI 기반 단백질 타깃 예측 기술을 통해 독도티오신의 작용 가능 경로를 빠르게 규명할 수 있었다"며 "신물질 발굴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연구 모델을 제시한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디오: AI앵커
제작: 박해진
전 세계서 주목한 안경…손짓 한 번에 '뚝딱' [취재파일]
최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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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만 썼을 뿐인데 손짓 한 번으로 다 된다?
여기 지금 메타 부스 앞에 도착했는데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서 기다리고 있거든요. 저희도 저 맨 끝으로 가서 함께 기다려보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여러 가지 스타일의 안경들이 전시돼 있는데요. 이렇게 렌즈에 색이 들어가 있는 형태부터 아무 색깔도 들어가지 않은 투명한 렌즈까지 다양한 스타일들, 그리고 또 이렇게 밝은 색상, 어두운 색상, 여러 가지 디자인의 안경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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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저한테 마음에 드는 건 이 모델입니다.
그냥 일반 패션 선글라스처럼 아주 자연스럽고요. 무게도 무겁지 않고 착용감도 거의 똑같습니다.
보통 안경처럼 이렇게 착용을 하고 동시에 이렇게 생긴 스마트
밴드를 착용해야 이 스마트 안경을 제어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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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점은 이렇게 손목에 딱 맞게 착용을 한 다음에 별도의 디바이스 없이 이 손가락의 움직임 만으로도 화면에 표시되고 있는 여러 가지 메뉴들이나 기능들을 선택하거나 조절할 수 있다는 건데요. 이렇게 검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붙이면 '한 번 클릭'. 그다음에 중지와 엄지손가락을 붙이면 '뒤로 가기'. 그다음에 이렇게 조이스틱을 잡은 것처럼 주먹을 쥔 상태에서 엄지로 왼쪽, 오른쪽, 위, 아래로 움직이면 방향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손목이 움직이는 것 또한 스마트 밴드가 저절로 이해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자세에서 단순히 이렇게 팔을 내리기만 해도 손을 돌렸을 때 제가 뭘 하려고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스마트 안경을 제가 착용해 보니까요. 메타의 스마트 안경은 오른쪽에만 화면이 표시되거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시선이 한 군데에 맺힌 게 아니라 살짝 오른쪽으로 기운다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랑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살짝 오른쪽으로 시선이 자꾸 몰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점은 조금 아쉽네요.
실시간 통역에 사진 설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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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제품을 보면 왼쪽과 오른쪽 렌즈에 각각 디스플레이가 표시되고 있고 앞부분을 보면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서로 다른 카메라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리고 윗부분에 보면 오른쪽과 왼쪽 귀 근처에 스피커가 달려 있어서 스마트 글래스에서 나오는 소리를 직접 들을 수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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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큐웨니. (계속하세요.) 이 빌딩은 뭘까? (지금 보시는 건물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사그라타 파밀리아 대성당입니다.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이 걸작은 상징적인 첨탑과 정교한 외관을 자랑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성당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저는 중국어를 하고 당신은 한국어로 말해볼게요. 저는 오늘 점심에 샌드위치와 요구르트,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아! 샌드위치랑 요구르트 그리고 샐러드를 먹었다는 거죠?]
후발주자들도 발빠르게 도전장
이게 지난해에 TCL이 공개한 스마트 안경이거든요. 보시면 렌즈가 투명하고 저도 이 투명한 렌즈를 통해서 실제 제 주변 환경과 이 스마트 안경에서 표시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화면을 동시에 볼 수가 있어서 굉장히 혁신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출시한 레이네오 에어4 프로 제품 같은 경우에는 한눈에 보기에도 지금 불투명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 이렇게 착용을 해보면요. 바깥이 보이기는 하지만 거의 보이지 않고 이렇게 반사되는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눈앞에
보이는 화면만 주로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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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제품을 실외에서 사용하기에는 굉장히 위험할 수 있고 실내에서 영화나 드라마, 넷플릭스 같은 OTT 프로그램을 본다든지, 실내에서 사용하는 데에 모든 기능을 집중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컨트롤러를 연결해서 리모컨을 연결해서 사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기존 제품보다는 조금 불편할 수밖에 없는데요. 기존의 X3 프로 같은 경우에는 옆에 이렇게 터치패드가 달려 있어서 오돌돌한 돌기가 솟아 있거든요.
이 부분을 손으로 만지거나 넘기면서 제어를 했다면, 신제품 같은 경우에는 옆에 어떤 터치패드도 없지만, 이 컨트롤러를 통해서 마치 텔레비전을 컨트롤하는 것처럼 조종하는 것처럼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지난해 공개했던 레이네오 X3 프로보다 가격은 낮췄고 대신에 실내에서 사용하는 데 기능을 집중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밥부터 먹지 마세요”…성인 1400만명 ‘당뇨 전 단계’, 혈당 막는 식사 순서
성인 41.1% ‘당뇨 전 단계’…대한당뇨병학회 팩트시트 경고청년층에서도 환자 증가세…식사 순서 교정, 혈당 관리 첫걸음전문의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 혈당 상승 완화에 도움”
늦은 퇴근길, 편의점에 들러 집어 든 삼각김밥과 컵라면 세트. 5분 만에 허겁지겁 끼니를 때우고 나면 금세 졸음이 밀려오고 배는 다시 고파진다.
IT 기업 개발자 이모(34) 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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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체형이라 안심했던 그에게 돌아온 건 “식후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고 있다”는 경고였다.
우리 주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이 한 끼가 몸 안에서는 췌장을 혹사하는 소리 없는 공격이 되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수치는 위기감을 더한다.
7일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시트 2024’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 전 단계 유병률은 41.1%에 달한다.
2021~2022년 통합 데이터 기준 약 1400만명 이상이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경계선에 서 있는 셈이다.
질병관리청 조사에서도 성인 10명 중 1명가량은 이미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당뇨, 미래 건강 위협
더 이상 당뇨는 노인병이 아니다.
최근 건강보험 진료 통계에서도 20대 이하 연령대에서 당뇨병 환자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연령에서 혈당 관리가 무너지면 경제활동기 동안 합병증 위험이 길어질 수 있어 조기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거꾸로 먹기, 혈당속도 늦추는 기술
혈당 관리의 핵심은 ‘속도’다.
밥이나 면 같은 탄수화물이 먼저 위장에 들어가면 식후 혈당이 빠르게 상승한다.
이때 췌장은 이를 처리하기 위해 인슐린을 급격히 분비해야 한다.
채소를 먼저 섭취하면 식이섬유가 탄수화물 흡수 속도를 늦춰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어 단백질을 먹고 마지막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방식이 혈당 관리에 유리하다는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
◆편의점에서도 통하는 식사법
도시락을 먹을 때도 요령이 있다.
먼저 들어있는 볶음 김치나 나물, 샐러드를 다 먹은 뒤 계란말이나 제육볶음 같은 단백질 반찬을 섭취한다.
밥은 가장 마지막에, 평소의 3분의 2 정도만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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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서울 소재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 전 단계는 생활습관만으로 정상 수치 회복이 가능한 시기”라며 “무조건 굶기보다 먹는 순서를 설계하는 것이 장기적인 실천에 훨씬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식탁 위에서 젓가락이 향하는 첫 번째 목적지를 바꾸는 일. 그것은 단순한 습관 교정을 넘어 몸의 대사 시스템을 지키는 작은 투자다.
오늘 점심, 밥그릇보다 먼저 채소 접시에 젓가락을 가져가는 선택이 건강한 노후를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하루 3끼 거꾸로 식사 실전 체크리스트]
◆아침 : 바쁜 출근길, 가벼운 혈당 워밍업-방울토마토 한 줌 또는 양배추 샐러드 먼저 섭취-삶은 달걀이나 두유로 포만감 보충
-통밀빵 한 쪽 또는 귀리 소량으로 마무리
◆점심 : 구내식당·외식, 순서만 바꿔도 방어 성공-식판의 채소 반찬이나 쌈 채소부터 섭취-생선구이, 고기, 두부 등 메인 반찬-흰쌀밥은 마지막에, 평소보다 적게
◆저녁 : 회식·술자리, 혈당스파이크 최소화 전략-기본 샐러드나 채소 안주 먼저 섭취-수육, 구운 고기 등 단백질 위주 선택-후식 냉면·볶음밥은 최소화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심리학자가 알려준.." 상대의 속마음을 알아채는 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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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생각보다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말로
하는 표현은 대부분 걸러진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을 오래 만나도 속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느낀다.
하지만 심리학에서는 말보다 더 정확한 신호들이 있다고 말한다.
사람의 진짜 마음은 의도하지 않은 행동에서 자주 드러난다.
상대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면 이 네 가지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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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보다 행동의 일관성을 본다
사람은 말로는 얼마든지 좋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하지만 행동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약속을 지키는지, 반복되는 행동 패턴이 어떤지 살펴보면 된다.
말과 행동이 계속 어긋난다면 속마음은 행동 쪽에 가깝다.
결국 사람의 진짜 생각은 습관 속에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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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질문했을 때의 반응을 본다
사람은 불편한 질문을 받으면 미묘하게 반응이 달라진다.
말을 돌리거나, 갑자기 말을 길게 하거나, 질문을 다시 던진다.
반대로 솔직한 사람은 짧고 분명하게 답한다.
질문에 대한 태도는 마음의 상태를 보여준다.
그래서 질문은 속마음을 읽는 좋은 도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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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정이 올라왔을 때의 태도를 본다
평온할 때는 누구나 괜찮아 보인다.
하지만 감정이
올라오면 숨겨진 성격이 드러난다.
화가 났을 때, 당황했을 때, 불리한 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중요하다.이런 순간에는 계산보다 본능이 먼저 나온다.
그래서 심리학에서는 감정의 순간을 중요한 단서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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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본다
상대의 진짜 성격을 알고 싶다면 이 장면을 보면 된다.
서비스 직원, 후배,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는지.힘 있는 사람에게만 친절한 사람은 오래 보면 반드시 드러난다.
반대로 누구에게나 기본적인 존중을 하는 사람은 태도가 안정적이다.
약자를 대하는 태도는 그 사람의 가치관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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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일관성, 질문에 대한 반응, 감정이 올라온 순간의
태도, 그리고 약자를 대하는 방식. 이 네 가지는 사람의 속마음을 읽는 중요한 단서다.
결국 사람의 본성은 말보다 행동에서 드러난다.
누군가를 이해하고 싶다면 말만 듣지 말고 장면을 보라. 사람은 결국 행동으로 자신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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